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각오로 남편과 싸우면 진짜 편해지나요?

ㅁㅁ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3-09-21 16:15:27
남편과 이혼불사하고 싸우면
시어머니가 진짜 잘해주시나요?
IP : 121.168.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1 4:18 PM (203.226.xxx.203)

    그냥 이혼하라 그럴 거 같은데요.

  • 2. ...
    '13.9.21 4:21 PM (118.42.xxx.151)

    남편이 사고뭉치면, 이혼 각오로 며느리가 나왔을때 시모는 깨갱하구요

    남편이나 님이나 비등비등 꿀릴거 없어보이면, 시모가 딱히 깨갱하진 않을거 같아요

  • 3. 젤리핑크
    '13.9.21 4:24 PM (180.64.xxx.211)

    잘해주길 바라고 싸운다...어패가 심하지요.

    내 인생의 주인이 되래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추천합니다.

  • 4. 아뇨
    '13.9.21 4:25 PM (115.20.xxx.248)

    남편을 님의 편이 되도록하면 수월해져요
    시댁에 대접한것은 크게 보이게 하세요
    깜짝 선물을 시부모님에게 자주 하시고 남편에게 참 좋은 며느리 아내
    어필을 해보시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님 칭찬을 막 하세요 남편에게. 그러다 시댁쪽에서 며느리 욕하면
    뒤집어지겠지요

  • 5. ,,,
    '13.9.21 4:25 PM (119.71.xxx.179)

    내아들 힘든거 싫어서, 이혼하라고 하겠죠.

  • 6. ..
    '13.9.21 4:31 PM (175.223.xxx.50)

    이혼할 각오로 가족상담을 받는다면 좀 달라지지않을까요..

  • 7. 아뇨
    '13.9.21 4:48 PM (14.52.xxx.59)

    님은 시어머니가 잘해줄걸 바라고 싸우는거잖아요
    그럼 안되죠
    정말 이혼하려고 싸워도 될까 말까에요

  • 8. 그때그때
    '13.9.21 4:51 PM (223.62.xxx.119)

    달라요...

    이혼해서 남자나 시댁이 아쉬운 상황이면
    이혼불사 싸우면 편해지죠.

    이혼해서 남자. 시댁이 아쉬울게 없으면
    이혼불사 싸우면 이혼하라고 해요.

  • 9. 뭘바라고
    '13.9.21 4:56 PM (223.62.xxx.11)

    하지않을때 원하는거 얻을수 있다는거죠.이혼얘기하면서 싸우면 이혼도 안하고 내뜻대로 될거라는 생각은 어이가없네요.진짜 이혼해도 괜찮을때 이혼을 불사하고 싸우는겁니다

  • 10. ..
    '13.9.21 5:22 PM (223.62.xxx.43)

    이혼불사란, 상대방이 내요구에 응하지않는다면 차라리 입꼴저꼴안보고 끝내겠단거에요.
    여기엔 상대방이 자식을 볼모잡으면 여차하면 자식도필요없단각오인겁니다.

    입으로만 이혼하지해놓고 상대방이 그러자고하면 이게아닌데싶어서 갈팡질팡하면 정말로 이혼불사로 싸운게아닌 걍 시위한거죠

  • 11. destiny
    '13.9.22 11:20 PM (223.62.xxx.108)

    그게요.
    정말 이혼할 기세인지 아님 이혼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건지는 본인은 모르지만 주변사람은 다 알아요.
    협박용으로 하는건 안통합니다.
    오히려 이혼해라
    니자식은 버리든 말든 니들이 알아서해라 하면서 거꾸로
    당할수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923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신 분들.. 얼마정도 교제하시다가 결혼하셨.. 14 남과여 2013/10/28 5,212
312922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19 ㅎㄷ 2013/10/28 1,078
312921 박근혜 정말 이상하네요 18 2013/10/28 2,526
312920 아이 수영.. 일주일에3회 15만원.. 괜찮은건가요? 7 수영 2013/10/28 1,412
312919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 보리 2013/10/28 676
312918 왕가네 주방의 까만요리기구 뭔가요? 1 ... 2013/10/28 942
312917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 12 7세 남아 2013/10/28 2,395
312916 중1,중2가 좋아할만한 선물,소품 아이템 많이 알려주세요 1 모르는맘 2013/10/28 776
312915 푹꺼진눈 지방이식 가능한가요?? 9 노화 2013/10/28 4,916
312914 말 많은? 사람 따라하려다 기 다 빠지고 더 지쳐버렸어요 1 말 없는 사.. 2013/10/28 606
312913 전세증액계약서랑 이전계약서랑 도장 같아야 하나요? 1 fdhdhf.. 2013/10/28 746
312912 명품 가방을 사보려고 합니다. 13 숙제 2013/10/28 3,437
312911 ”2008년 촛불집회부터 정치 댓글 군 수뇌부에 날마다 보고했다.. 세우실 2013/10/28 329
312910 서면에서 아줌마 영어회화를 모집한다고 하네요(아메리카노 커피도 .. ricky4.. 2013/10/28 761
312909 그래비티 후기 3 갱스브르 2013/10/28 1,764
312908 핏플랍 부츠는 어떤가요? 2 핏플랍홀릭 2013/10/28 1,216
312907 간호사 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간호사 2013/10/28 3,246
312906 요즘 오메가3 먹는데요 5 아포요 2013/10/28 2,346
312905 후쿠시마때문에 남편 도망간데요... 12 아휴.. 2013/10/28 3,767
312904 며칠전 일본여학생 홈스테이 원글입니다. 홈스테이 2013/10/28 1,115
312903 물 한잔의 기적 4 대박요리 2013/10/28 2,193
312902 고1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4 귀여니 2013/10/28 1,306
312901 세상을 살아가는게.... 1 세상 2013/10/28 474
312900 정 총리의 담화? 박근혜 지켜주기 연출일 뿐! 3 손전등 2013/10/28 427
312899 강남쪽에 부모님 점심식사 대접하기 좋은 곳 없을까요 6 생신 2013/10/2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