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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사회적 위치에 적은 전업인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13-09-21 16:13:53
아들이 낫네, 딸이 낫네, 
이 싸움 안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왠만하면 이제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생업에 목숨 걸고 다닙시다.
집안일 아이 키우는거 중요하죠. 거기에 목숨 거니 나중에 자식인생이 내인생되고
자식 잡고 자식과 자신을 동일시 해서 아들이 낫네 딸이 낫네 하고 있고요.
자신의 노후가 불안정하니 자식한테 의지하고 자식 편에 해외여행, 집안 집기 바꿀 생각이나 하는거죠.
그 정성 자기 발전하는 일이나 하고(왠만큼한 사회생활은 다 자기 개발이 된다고 보는데요. 집에 있는 것 보다)
노후를 위해 힘쓰는게 훨씬 나아 보이네요.
자식과 부모가 그렇게 독립적일때 효도도 짐이 아닌 진심이 될 수 있겠구요.
전업이 상황에 따라 하나의 선택이 될 수는 있지만
그 선택을 하는 여성의 비율이 높아질 수록 여성의 사회적 입지도 같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듯 싶네요.
여자의 적은 시어머니도 아니고 며느리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전업이 여자의 적인것 같아요.




IP : 61.79.xxx.15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1 4:18 PM (39.7.xxx.97)

    오늘은 명정 다음날
    날잡고 시비거는 리플.글 많아요

  • 2.
    '13.9.21 4:19 PM (223.62.xxx.11)

    그러자구요.우리 자식낳지말거나 낳아도 전적으로 매달리지말고 좀 내인생삽시다.나는 못그랬어도 우리아랫세대들 변하는거에 넘 태클걸지말고 좀 놔두고 보자구요

  • 3. 에효~
    '13.9.21 4:22 PM (58.227.xxx.187)

    명절 특집 '슈퍼맨' 함 보시죠.
    여자 역할 남자들이 하느라 땀 빼는거...
    그거 보면 전업을 노는 사람으로 보는 안이한 시각이 고쳐지겠구나 했더니 또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이 나오네요.

    아~ 전 재택근무자에요. 전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워킹맘도 아니고 더 죽어납니다. ㅡ,.ㅡ;;;

  • 4. ㅇㅇ
    '13.9.21 4:22 PM (61.79.xxx.156)

    명절을 기점으로 많은 여자들이 자기의 다양한 자리에서 비슷한 분노를 느끼는 것 같아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올케, 시누, 동서 (노총각보다)노처녀 다양한 이름으로말이죠.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서로 너무 상처 받는 날이네요.
    여자들의 입지가 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너무 낮은거죠.
    씁쓸한 명절입니다.

  • 5. ㅇㅇ
    '13.9.21 4:23 PM (61.79.xxx.156)

    전업이 논다는게 아닙니다.
    그게 결국은 그냥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희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들의 입지는 나아지지 않고 상처만 받는거죠.
    우리들의 입지를 높히기 위해서는 우리자신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겁니다.

  • 6. 애는
    '13.9.21 4:23 PM (58.227.xxx.187)

    낳아보고 말씀하시는 거겠죠?

    애 맡기고 직장생활하기 어렵지 않으셨던 모양...

  • 7. 전업의
    '13.9.21 4:25 PM (58.227.xxx.187)

    가치를 희생으로 보지 않고 인정하면 됩니다.

    논다고 우습게 보니까 문제지.

  • 8. __
    '13.9.21 4:27 PM (183.102.xxx.33)

    그런말은 애 낳아보면 쏙 들어가요 육아휴직중인 9개월 아기엄마예요 완전 엄마껌딱지인데 이 아이두고 복직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자기개발 내 시간 금전 다 소중하지요 육아가 회사다니는것보다 힘든지 해보기전에 몰랐어요

  • 9. ㅇㅇ
    '13.9.21 4:29 PM (61.79.xxx.156)

    현실에 부딫혀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애 낳고 회사 다니는 복지는 나아지지 않는거죠.
    자식을 키우는데, 가족을 돌보는데 올인하면 결국 그 결과물을, 자신의 인생의 보상을
    어디서 찾겠나요? 자식에게 댓가를 바라는거죠. 보상 바라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자신이 희생한다는걸 인정하는거겠고요.

    ^^ 여섯살 아이 키우는 아이 엄마고요 세살 이전까지 육아가 더 힘들죠. 일하러 가는게 더 편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일하러 가면 됩니다.

  • 10. 제대로 말씀하세요.
    '13.9.21 4:31 PM (112.145.xxx.16)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제대로 달아놓고 말씀하세요.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전업주부가 있어서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낮다는 말씀이신지요?
    직장 모두 다녀야 한다는 뜻인가요? 이게 그냥 여자만 뭐 어떻게 한다고 해결 될 문젠가요?

  • 11. 음..
    '13.9.21 4:36 PM (175.223.xxx.50)

    명절이 힘드셨나보다.

  • 12. ㅋㅋ
    '13.9.21 4:36 PM (58.227.xxx.187)

    원글님이 전업을 무시하는 듯...

    그러게 오늘 내내 올라오는 글 보면 여자들끼리 피터지게 무시하고 상처받고... 아~ 이러지들 맙시다.

    특히나 딸만 있는집과 결혼 안 한다는 글... 정말 얼척 없어서... 다들 딱 맞는 집과 사돈하는지 추적 조사하고 싶네.

  • 13. 은하수
    '13.9.21 4:38 PM (211.58.xxx.184)

    말인가? 방구인가? 세상이 이론대로 돌아가던가요? 아주 뇌가 청순한 말씀을....

  • 14. ㅇㅇ
    '13.9.21 4:38 PM (61.79.xxx.156)

    전업주부가 있어서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낮아지는 것 같으니 직장은 여성들에게도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것이지요?
    우리만 뭐 어떻게 한다고 해결될 문제인가? 라는 질문은 매우 부정적이고 현실 안주적인 질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고 그다음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가 맞지 않을까요.

    또 하나는,
    저 논리를 따지겠다는 사람도 아니고 여성들의 상처가 되는 시발점이
    직업이 없는 사람의 비율이 높은 집단이어서 인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업을 비난한것 처럼 보일 수 있어 기분이 나쁠 수는 있겠는데요,
    제 말이 부족해서 그러니 기분 나쁜 분들에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15. ////
    '13.9.21 4:39 PM (14.45.xxx.2)

    애를 낳지 말자 결혼을 하지말자 하는건 이 모든 책임을 결혼하고 애 낳은 여자탓으로 돌리는거니
    진짜 공평해지려면
    그냥 사회주의 공동탁아, 육아, 공동식사 국가가 되면
    이 모든 여자 남자 논란에서 자유로워질 듯.
    저도 이렇게 불합리한 여자의 굴레를 애 낳기전까진
    나도 공부 많이 해서 직업가졌으니 엄마처럼 안살고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려....
    전담 베이비시터에 도우미에 친정엄마까지 합세해서 도와줘도
    배불러 낳아 젖먹여 안아 업어 동동거려...애는 떼쓰며 치대...
    전문직업인에서 한순간에 피냄새 젖냄새풍기는 처절한 인간암컷동물이 되는건 순식간...
    두 겹 세 겹의 여자라는 굴레 엄마라는 굴레를 쓰는건 마찬가지더군요....
    배운게 아까워 직업을 모든 이의 희생과 나의 돈을 쓰며 유지는 해도
    나중에는 웃을진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고 소모적이군요.
    명절끝나자마자 밀린 일을 해대니..사람이 사는건지 원....
    그렇네요.
    전업 욕하기는 인간의 유년기가 너무너무 손이 많이가고 남의 손에 다 맡기기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모든 여자가 애를 남의 손에 맡기고 돈벌러가고
    남의 애를 전문으로 맡아 봐주는 고용인은 당당한 직업여성이 또 되는건가요?
    웃깁니다....

  • 16. 네네
    '13.9.21 4:39 PM (58.227.xxx.187)

    빵이 없음 케이크 먹음 될껄요. 그죠?

  • 17. ////
    '13.9.21 4:43 PM (14.45.xxx.2)

    또한 모든 여자가 언제든 경력 단절을 만회할 수 있는 자격증가진 전문직도 아니고
    애 낳고 나면 그냥 회사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손익분기점 생각하면 모든 이와 아이의 희생을 담보로 밖에 나가는것보다
    집에서 내 애 잘 먹이고 입히고 스스로 자신의 가정을 돌보는게 훨씬 이득일 수도 있고요.
    이렇게 다양한 사정이 있는데
    전업을 여자 사회적위치의 적으로 돌리는건 무리수가 있네요.

  • 18. ㅋㅋㅋ
    '13.9.21 4:46 PM (39.118.xxx.142)

    이런 글 올리고 부끄럽지도 않은지..
    미혼이던 기혼이던 애가 있던 없던 이런 생각을
    버젓이 글로 올린다는게 놀라울 따름..

  • 19.
    '13.9.21 4:55 PM (175.198.xxx.126) - 삭제된댓글

    각자 독립적이자라는 취지로 쓰신것 같은데 결론이 좀 민감한 주제로 마무리하셨네요.
    그런데 베스트글에 요즘 며느리 운운하는 글에 배에 맛있는 음식을 채워주는 남편을 낳아준 시부모님인데 공경하자 였나?
    떡먹은것보다 더 목이 턱 막히는 표현이더군요.
    그런것보면 이 글 원글님같은 생각 날수도 있을듯요.

  • 20. 여기도 재택추가!
    '13.9.21 4:57 PM (183.96.xxx.39)

    워킹맘.이지만 분란글 좀 지겨워요.
    하지만 이해도 가요.
    제 몇년전 심정이 이랫거든요.
    지금은 전업이던 워킹.이던 신경안써요.
    걍 오래오래 경제활동 하는 내가 되기만 바랄뿐.
    부디 맘 편히 자시길 바래요~

  • 21. 오데뜨
    '13.9.21 5:08 PM (223.33.xxx.104)

    아뇨!!!
    여자의 사회적 위치의 적은 직업,성별에 상관없이 님처럼 편협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 입니다.

  • 22. ...
    '13.9.21 5:27 PM (182.216.xxx.5)

    일부러 분란 일으키려구 이런글이나 올리구
    워킹맘 치고는 참 할일도 없네요
    전업이건 워킹맘이건 같은 여자들끼리 서로서로
    힘든점 이해하고 보듬어 안아주지는 못할망정
    저따위 소리나 바쁜 시간내서 지껄이고 또 댓글까지 달고...
    대체 뭔 대단한일 하는 사람이길래
    ㅉㅉ...

  • 23. 동감
    '13.9.21 5:32 PM (223.62.xxx.119)

    맨날 아들타령 딸타령 지겹다 지겨워
    사주팔자이야기..
    남 비교 남 욕..

  • 24. 로미
    '13.9.21 5:54 PM (121.129.xxx.139)

    전 결혼안한 미혼이지만...
    전업보다 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될만한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지 않나요..?
    꽤 부유한 집안 아니고서야 아이들 중학교 들어갈때쯤이면 사교육비 장난이 아닌데 그때쯤 엄마들이 한두푼
    벌어볼려고 자리잡을려고 하거든요. 추석때 내려가서 중3,고2 사촌동생들 키우는 이모들 말씀 들어보면
    기혼여성이 일할만한 자리가 없어요. 그나마 저희 이모 두분은 각각 정수기 회사, 마트캐셔로 어떻게든 들어가서 일하고는 있는데..왠만한 사무직쪽은 2~30대 여자들 차지고,, 경력직도 나이 커트라인 걸리는 경우가 많고, 하다못해 동네 도서관 계약직 자리도 20대애들이 알바할려고 지원해서 뽑히고 마트 직원뽑는 것도 항상 터져나가고, 식당 , 베이비시터, 도우미쪽은 조선족들이 타진하고 있다고 해요. 그나마 자리 구해도 정직원은 꿈속 얘기고 계약직이라도 구하면 다행이라 하고..기혼여성들이 제대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줘야 전업논란도 끝이나는데 아시다시피 20대도 취업하기가 쉽지 않아 계약직으로 몰리는 세상이에요..

  • 25. ..
    '13.9.21 6:27 PM (112.72.xxx.108)

    맞는 말이긴 한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 측면도 있어요.

    여성들이 애초에 직업 사수를 못하고 가정의 수호신이 돼 버리는 이유는
    실제적인 육아,가사의 필요와 함께
    그 담당자는 바로 다름아닌 여자라야 한다는 사회적 세뇌의 결과잖아요.
    그리고 그 세뇌를 하는 사회가, 여자의 사회 생활을 불가능하도록 온갖 장치를 다 해놓은 상태구요.
    여자에게 좋은 직업이라는 게 극히 소수 직종으로 따로 있잖아요. 애초에 그런 말이 나온 현실이란 게
    참 참혹하죠.
    내부 세뇌에 현실적인 필요에 외부 방해, 여자는 남자들이 달지 않은 족쇄를 3개나 달고 뛰는데 거기에 대고 그래도 뛰라고 말하기가 솔직히 폭력..으로 느껴지는 상황이 너무 많죠.
    먼저 깨인 여자들이 여성 권익을 위해 복지를 위해 더 싸워야 하는 것이 많으니까, 좀더 상황이 나아지면 나오지 말래도 나올 인구가 또 어마어마하다는 걸 아니까, 그냥 편하게 말하기 어렵기도 하구요.

    원글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모두 동의하고, 저 또한 기본적으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어서 본인도 스스로를 속여가며
    전업된 인구가 많다는 것 또한 알고 있기에 착잡한 기분이에요.
    소수의 가족에게 집착하는 것, 시야가 좁아지는 것, 이런 것 또한 전업 생활에서 얻은 직업병이 아니라
    일종의 시대를 반영하는 현상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빠르게 진단내리기 어렵다는 생각도 하구요..

    그러나 여튼 용기있게 글 올려주셔서 시원합니다.
    전업이 기혼녀의 가장 우월한 상태인 양 말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 82라
    이런 시각도 균형잡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 26. 님은 계속 일하세요
    '13.9.21 6:55 PM (222.233.xxx.245)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진 모르겠지만요.
    남 까고 남 탓 할 시간에 자기 계발이나 하세요. ^^

  • 27. 동감2
    '13.9.21 7:09 PM (183.98.xxx.142)

    맨날 아들타령 딸타령 지겹다 지겨워
    사주팔자이야기..
    남 비교 남 욕..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82는 전업주부 내지 그와 비슷한 레벨의 별 볼일 없는 직업인이 대부분이라 이런 바른 말 하면 엄청나게 욕 먹어요. 허구한 날 사주팔자, 부잣집에 시집간 여자, 미모, 시댁 욕, 남편 연봉, 남편 바람에 눈물 질질 짜는 글이 대부분..

  • 28. 지겹다
    '13.9.21 7:27 PM (175.231.xxx.188)

    각자 상황에 맞게 부부가 합의하고 선택해서 사는거지
    뭘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선생질인지 오만하시네요^^
    삶의 가치기준은 저마다 달라요
    본인이 상당히 깨어있고 진취적이라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트인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타인의 선택을 존중할줄 알죠
    제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남탓 전업탓 할 시간에
    원글님 스스로 더 집중하셔서 사회적 입지 다지시길 바랍니다

  • 29. 쩝...
    '13.9.21 8:36 PM (180.69.xxx.126)

    이런글엔 뭐라 답해야 할지...
    적어도 원글님만은 본인의 현재 삶과 직업에 만족하신다니 참 다행입니다만,
    그렇지 못한 우리들은 이 글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더 답답해지네요.
    남자든 여자든, 직업이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적든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어서 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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