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이사가는 집마다 비데는 꼭 하나씩 있네요..
공공시설의 비데도 사용하기 껄끄럽고, 전세집에 비데도 참 난감하네요/..
설치되어 있으니 전 세입자도 가져가지 않았겠지요..
누렇게 변색된 비데...참고 살라다가 결국 철물점가서 변기뚜껑 사왔네요...
비데 설치되어 있으면 좋나요? 깨끗이 닦아쓴다고 해도 찝찝하고 그래요;;;
비데가 꼭 필요한 물건인가 싶고...
비데 안하면 안찜찜하세요?
전 꼭하는데...
샤워기 세면대 선반에 내려놓고 샤워기로 하세요
비데보다 좋아요
전 요새 맛들려서 비데 안하고 샤워기써요~
일반 변기 뚜껑으로 바꾸셨다가
이사할때 복원해놓고 가세요.
설치 이전이 별 어렵지 않더라구요. 얼마전 비데 사다 직접 달아봤거든요~ ^^ (저 여잡니다)
비데 뗐다가 이사갈때 다시 설치하면 끝..
전 그렇게 했어요
비데 떼어내니까 그 안쪽에 누렇게 소변으로 오염된 게 정말 ㅌㅎㄱ 같았어요.
전 세입자가 떼어내고 갔는데, 그대로 그 채로 갔더라구요, 저같음 창피해서라도 물로라도 닦아내고 갔을 텐데...
안쓰시면 되는 거잖아요??? 전세집에 비데 있어도 안쓰면 그만인데....
정말 상상만해도 싫네요.
전 새아파트 전세입자인데도 비데안써요
비데 관리 제대로 안하면 오히려 더 찝찝하구
걍 비데용물티슈 쓰고 샤워기물로 닦고 하는게 더 좋네요
깨끗하게 청소할수있어요
비데 노즐 앞으로 나오게해서 소독하는데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공중화장실 비데는 절대사절이지만
전세집이라도 자기집인데 충분히 깨끗하게 해서 쓸수있죠
염증 달고 살았네요. 비추!
‘비데’ 맹신하면 치질 각종 항문질환 키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0920001017&md=20120317065218_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