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첫만남때 말놓자는 남자
차마시고 밥먹는중 벌써 말놓자고 남자는 어떤가요?
1. ..
'13.9.21 11:21 AM (218.52.xxx.214)아주 성격이 급한 사람.
님을 50% 이상 배우자로 점을 찍음.
남자가 막 밀어붙이면 어,어 하다가 결혼까지 갈 가능성이 농후함.2. ...
'13.9.21 11:24 AM (218.154.xxx.137)교양없는 마초. 젤 싫어요.
3. ㅇㅇㅇ
'13.9.21 11:25 AM (221.164.xxx.106)여자한테 존댓말 한마디하는 것도 싫은거죠
4. ..
'13.9.21 11:27 AM (180.65.xxx.29)빨리 친해지고 싶어 그런것 같은데 교양이 없네요
5. ㄷ
'13.9.21 11:28 AM (121.188.xxx.144)두번 안 만나시는게 좋을 듯
전 세번 권하는데
상식적이지 않고
예의를 모르며
님과 갈등시에 님에게도 폭발합니다
후회마시고
한번으로 끝내시길6. 힝
'13.9.21 11:29 AM (116.38.xxx.10)예의없는남자
두번볼것도없는 남자임7. --
'13.9.21 11:30 AM (218.238.xxx.159)글쎄요. 원글님 그 남자 맘에 들고 좋아하세요?
그남자가 님이 서로 호감간다고 느껴서 서로 빨리 친해지려고
놓은거면 아무렇지 않은거고 혼자 착각?해서 일방적으로 말놓은거면
마초스럽고 좀 무례한경우죠 님 기분이 중요해요. 그말들엇을때 어떠했는지8. 보름달
'13.9.21 11:40 AM (121.171.xxx.161)그때 밥먹으면서 제가 마음에든다고 직접적으로 말을하면서
저보고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몇번더 만나봐야 알것같다고만
말을했을뿐인데 이제부터 편하게 말을놔야 친해질것같다고 생각했나봐요.첫인상이 너무 별루였는데 엄마친구분이셔서 한번이라도 더 만날려고 했던거구요.9. ㄷ
'13.9.21 11:44 AM (121.188.xxx.144)그러다
코 꿰어
결혼하게 됨
피하삼10. 난독증?
'13.9.21 11:48 AM (119.69.xxx.48)병맛 같은 댓글들이 많네요.
제목은 남자가 말을 놓자고 했다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말을 놓았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초가 어쩌구 무례가 저쩌구...
참 꼴페스럽네요.11. iii
'13.9.21 12:00 PM (1.228.xxx.218)동갑이에요? 님이 맘에들고 편하게 빨리친해지고 싶어서
12. 호이
'13.9.21 12:25 PM (117.111.xxx.231)보름달님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ㅎㅎㅎ 그분 성격 급하시네요.
다음에 만나면 날짜 잡자고 할 기세네
ㅎㅎㅎㅎㅎ13. 그러게요
'13.9.21 12:57 PM (58.227.xxx.187)맘에 드나부다 싶은데
82쿡 예절은 수준이 넘 높아서리 ㅋ14. 처쇼번째
'13.9.21 2:09 PM (1.215.xxx.162)첫번째 댓글에 동의.
님이 마음에 들엇고, 본인한테 자신도있고, 여자들도 좀만나본 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