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첫만남때 말놓자는 남자

보름달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13-09-21 11:18:56
어른들이 주선해줘서 만난사람인데 맞선이라고하지만 뭐가 급한지
차마시고 밥먹는중 벌써 말놓자고 남자는 어떤가요?
IP : 121.171.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1 11:21 AM (218.52.xxx.214)

    아주 성격이 급한 사람.
    님을 50% 이상 배우자로 점을 찍음.
    남자가 막 밀어붙이면 어,어 하다가 결혼까지 갈 가능성이 농후함.

  • 2. ...
    '13.9.21 11:24 AM (218.154.xxx.137)

    교양없는 마초. 젤 싫어요.

  • 3. ㅇㅇㅇ
    '13.9.21 11:25 AM (221.164.xxx.106)

    여자한테 존댓말 한마디하는 것도 싫은거죠

  • 4. ..
    '13.9.21 11:27 AM (180.65.xxx.29)

    빨리 친해지고 싶어 그런것 같은데 교양이 없네요

  • 5.
    '13.9.21 11:28 AM (121.188.xxx.144)

    두번 안 만나시는게 좋을 듯

    전 세번 권하는데

    상식적이지 않고
    예의를 모르며
    님과 갈등시에 님에게도 폭발합니다
    후회마시고
    한번으로 끝내시길

  • 6.
    '13.9.21 11:29 AM (116.38.xxx.10)

    예의없는남자
    두번볼것도없는 남자임

  • 7. --
    '13.9.21 11:30 AM (218.238.xxx.159)

    글쎄요. 원글님 그 남자 맘에 들고 좋아하세요?
    그남자가 님이 서로 호감간다고 느껴서 서로 빨리 친해지려고
    놓은거면 아무렇지 않은거고 혼자 착각?해서 일방적으로 말놓은거면
    마초스럽고 좀 무례한경우죠 님 기분이 중요해요. 그말들엇을때 어떠했는지

  • 8. 보름달
    '13.9.21 11:40 AM (121.171.xxx.161)

    그때 밥먹으면서 제가 마음에든다고 직접적으로 말을하면서
    저보고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몇번더 만나봐야 알것같다고만
    말을했을뿐인데 이제부터 편하게 말을놔야 친해질것같다고 생각했나봐요.첫인상이 너무 별루였는데 엄마친구분이셔서 한번이라도 더 만날려고 했던거구요.

  • 9.
    '13.9.21 11:44 AM (121.188.xxx.144)

    그러다
    코 꿰어
    결혼하게 됨
    피하삼

  • 10. 난독증?
    '13.9.21 11:48 AM (119.69.xxx.48)

    병맛 같은 댓글들이 많네요.
    제목은 남자가 말을 놓자고 했다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말을 놓았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마초가 어쩌구 무례가 저쩌구...
    참 꼴페스럽네요.

  • 11. iii
    '13.9.21 12:00 PM (1.228.xxx.218)

    동갑이에요? 님이 맘에들고 편하게 빨리친해지고 싶어서

  • 12. 호이
    '13.9.21 12:25 PM (117.111.xxx.231)

    보름달님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ㅎㅎㅎ 그분 성격 급하시네요.
    다음에 만나면 날짜 잡자고 할 기세네
    ㅎㅎㅎㅎㅎ

  • 13. 그러게요
    '13.9.21 12:57 PM (58.227.xxx.187)

    맘에 드나부다 싶은데
    82쿡 예절은 수준이 넘 높아서리 ㅋ

  • 14. 처쇼번째
    '13.9.21 2:09 PM (1.215.xxx.162)

    첫번째 댓글에 동의.
    님이 마음에 들엇고, 본인한테 자신도있고, 여자들도 좀만나본 분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89 돈이 안붙네요 13 와니사랑 2013/10/24 3,638
311288 기가 약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법좀 가르쳐주세요. 5 기가약한 사.. 2013/10/24 6,189
311287 결명자 볶은건지 안 볶은건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2 결명자 2013/10/24 1,042
311286 여기자출신 국회의원 배재정 3 .. 2013/10/24 1,556
311285 너무 재밌네요. 짝에서 어떤 출연자가 자신은 혼전순결을 원한다 .. 3 ㅋㅋ 2013/10/24 3,042
311284 신경치료 안받으려는 초1 ..어쩌나요 ㅠㅠ 6 예민한아이 2013/10/24 1,081
311283 정형외과 과잉진료 심해요 4 경험자 2013/10/24 3,382
311282 밤에 티비를 안보니까 좋은점 8 30대엄마 2013/10/24 2,072
311281 강화도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5 리플주세요 2013/10/24 4,098
311280 넋두리 1 재혼가정 2013/10/24 616
311279 오늘 두가지 기쁜일 4 나꼼수 짱 2013/10/24 1,051
311278 남편이 일하다가 갑자기 몸을 못가누네요. 4 어떻해 2013/10/24 2,394
311277 의외로 잘입는 옷이 있지 않은지 7 2013/10/24 2,232
311276 이 와중에 영어 질문좀 드릴게요. 9 닉네임123.. 2013/10/24 753
311275 김어준, 주진우!!! 무죄판결 났습니다!!!!!!! 71 아!!!! 2013/10/24 6,583
311274 무죄 판결 났네요. 6 .. 2013/10/24 927
311273 김총수 주기자 무죄라네요 14 ㅇㅇ 2013/10/24 1,557
311272 항공마일리지 1마일리지가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얼마의 가치가 있.. 1 fdhdhf.. 2013/10/24 6,734
311271 지금 jtbc 신승훈편 히든싱어 하는데 잼있네요 2 ,,, 2013/10/24 1,215
311270 자길 좋아하는 여성이면 자기도 좋다는 남자는.. 1 아오리 2013/10/24 1,235
311269 늦게들어온 딸 야단쳤더니 더 난리예요 7 고민중 2013/10/24 2,105
311268 외모안보고 결혼가능할까요 20 외모 2013/10/24 4,078
311267 제빵전문가들이 쓰는 오븐은 뭘까요? 3 soothe.. 2013/10/24 1,654
311266 계약직 1년 6개월 근무후 오늘 퇴사합니다. 선물은? 8 e 2013/10/24 4,576
311265 스마트폰으로 82 쿡 보다가 1 낯설다 2013/10/24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