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더러 조회수 : 14,073
작성일 : 2013-09-21 00:44:54
전 미혼이지만 할머니가 해당되십니다
모든 명절음식은 실온보관
쉰내가 살짝 나줘야 제맛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방닦던 손으로 전같은거 막 집어서 그릇에 담으시구요
고기쭉쭉 찢어주세용
먹던거 도로 통이나 냄비에 붓는건 기본이구요ㅋ
세제 아끼시는지 맹물로 설거지 하셔서 모든 그릇이 미끌미끌
밀폐용기는 그냥 커다란 서랍에 때가 덕지덕지 낀 채로
뒹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아.....밥도 쌀을 우쩌셨는지 쉰쌀로 밥해서 밥에서 냄새나고 찐덕거려요........느낌아시는분들은~느낌아니까~
안그래도 가짓수 많은데 수북히 담으셔서 남은거 더해서 올리고 다시데우고 무한반복
늙으셔서 그러신다고 하기엔 너무 오랜 옛날부터 그러세요
전 시집도 안갔는게 막 공감되고 그런다요ㅠㅠㅠㅠ
할머니네 가면 맨밥 겨우먹는 손녀입니다
국물요리는 먹지않아요~ㅋ
IP : 218.155.xxx.19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9.21 12:45 AM (39.7.xxx.122)

    님 엄마가 고생이 많겠네요

  • 2. 원글
    '13.9.21 12:48 AM (218.155.xxx.190)

    ㅋㅋㅋㅋㅋㅋ엄마성토는 내맘에만 담아두는걸로~
    아 그리고 할머니 씻으시는것도 보기힘들어요
    흑흑ㅠㅠ

  • 3. 크헉
    '13.9.21 12:51 AM (211.212.xxx.144)

    제 딸이 쓴글인줄 알았네요.
    할머니댁 안가려고 해요.
    딸 보는 앞에서 그릇들 다시 씻어야 안심하고
    밥 먹어요.
    저는 어찌 참고 밥 먹어도
    손자.손녀들은 또다른 문제예요.

  • 4. .....
    '13.9.21 12:52 AM (175.223.xxx.107)

    님도 늙어보세요

  • 5. 노인분들
    '13.9.21 12:58 AM (1.238.xxx.186)

    젊고 눈이 잘보이면 그정도까진아닐텐데...
    저도 저희엄마가 위생관념이 좋지 않아 짜증이나지만 연로 하시니 걷는것도 너무힘들어 하시니 더욱더 보기 않좋네요
    이젠 제가 친정가면 일부러 더 일하네요
    본인 살림 만지니 싫다하지만 구렁이 담넘어가듯 요령껏 음식버리고 냉장고 청소해요

    노인분들 위생장갑쓰는거 음식버리는거 살아온 세월이 있어 쉽게 안변합니다
    좀젊은 우리가 움직일수밖에 없어요

    변화를 원해봤자 싸우기만해요 ㅠㅠ

  • 6. ㅇㅇ
    '13.9.21 1:00 AM (222.112.xxx.245)

    원래부터 더러워서 나이들어서 더 더러워졌을 수도 있지만
    그냥 나이들어서 힘들어서 젊은 사람이 보기에 더러워졌을 수도 있거든요.
    하다못해 젊은 사람들도 다들 남의 집과 자기집 깨끗함의 정도가 다 다르잖아요.

    더러워서 힘들긴 하다는 거 인정해도 가끔은 그냥 젊은 우리보다 좀 더 지저분 한정도일지도 모르는데
    시어머니 욕하면서 그러는 며느리들 글이 가끔 보여서 불편하다는거지요.
    어떤 연민도 안느껴지고 무조건 시어머니 까는글.

    딸들도 자기 친정엄마 지저분하다면서 글써도 거기에는 댓글이 참 좋게 좋게 달려요.
    오늘도 그런 글 올라왔지요.

    하다못해 청소 문제로 여기서 자기는 이렇다저렇다 얘기 나오거나 남편이 집안 더럽다고 구박해서 속상하다는 글에도 남편이 결벽증이다...지가 청소도 안하면서 저런 소리하는 놈이니 나쁘다...그럽니다.

    그정도로 청소 청결 이런 문제는 견디는 사람의 정도의 문제라서 함부로 판단할 수가 없더군요.

  • 7.  
    '13.9.21 1:02 AM (218.39.xxx.18)

    나이 들어 더러워지는 거 아닙니다.
    원래 더러움 기준이 약했던 사람이 나이들면서 더하는 거죠.

    제 사촌네 시어머니는 결벽증인데, 나이 들수록 그게 더 심해집니다.
    너무 쓸고 닦고 소독해서 온몸 관절이 성한 곳이 없답니다.

  • 8. 원글
    '13.9.21 1:04 AM (218.155.xxx.190)

    저위에 늙어보라고 하시는분은 제가 연로하셔서 그러시는건 이해하는편이예요 어지간하면 제가 한번더 움직이죠
    그래서 제가 하려고 하면 할머니가 성질내시면서 맘대로 하려고 하세요 정말로 화내시면서요
    제 또래 할머니에 비해 연세가 많지 않으신 편이시기도 하고요
    더 말하면 구차하니 생략하겠어요ㅋ

  • 9. 원글
    '13.9.21 1:09 AM (218.155.xxx.190)

    연로하셔서 더욱 심해지셨을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예전에 안그러셨던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정도면 말안하죠^^;;

  • 10.
    '13.9.21 1:10 AM (39.118.xxx.76)

    늙어보래요?
    원글의 상황이 늙어서 그런건가요?

    비위약한 사람은 저런 집에 앉아있기도 힘들겠구만.

  • 11. ,,,
    '13.9.21 1:12 AM (119.71.xxx.179)

    젊었을때도 그렇게 지저분 하셨을까요?

  • 12. 대부분은
    '13.9.21 1:13 AM (58.141.xxx.152)

    나이들면서 더러워지지요.
    내몸하나 가누기 힘겨운데
    만사가 귀찮은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밥해먹어야하고, 설겆이해놔야하니
    그런꼴로 살림이 되는거지요.

    딸이면 대충 이해하고 측은해하는데, 손녀는
    아닌가 보네요. 할머니 사랑은 듬뿍 받았을텐데도요.

  • 13.
    '13.9.21 1:14 AM (218.238.xxx.159)

    혹시 시골이신가요. 시골은 공기와 물이 좋아서 좀 비위생적이라도 병 안걸려요..
    푸세식 화장실쓰고 세제안쓰고 대충 닦고 살았던 세대들..잔병없었음..ㅎ
    신기하죠..

  • 14. 원글
    '13.9.21 1:20 AM (218.155.xxx.190)

    아 별로 사랑받아본적 없어서 그닥 측은지심이 없을수도 있어요
    근데 위생관념은 할머니의 자녀중1인도 경악하는지라..
    젊으셨을때도 그닥 다르시진 않았을거예요

  • 15. 울 시댁
    '13.9.21 1:31 AM (119.195.xxx.60)

    주택에 사시는데 이번 추석때 마당 나가보니 쥐덫이ㅠㅠ
    여쭤보니 쥐가 집안과 밖으로 많다네요. 전에 수유하다 엄지 손가락만한 바퀴벌레보고 기겁했던적도 있었고.. 엄청 큰 진돗개도 있는데 수시로 부엌을 들락날락거려 뭐든 음식엔 개털이ㅠ 음식 차가운거 싫오하셔서 냉장고에도 안넣으시고,, 접시에 뚜껑도 안덮고 상에두시는데 정말이지 비위가 상해.. 밥만 먹다 오네요.
    밥상태도 보온밥솥 막 34시간 보온.. 먹던밥 다시 넣고 국도 가족들 먹던거 다시 냄비속으로.. 결혼 후 모습 보고 완전 멘붕이였죠.
    결혼 4년차인데 적응은 안되고 시댁가는 횟수가 줄었어요~

  • 16. ..
    '13.9.21 5:43 AM (58.145.xxx.183)

    늙어서 그리 되는거 아니예요.
    이젠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90이셨을때도 저보다 더 깨끗하고 집도 반짝반짝 해놓고 사셨어요. 물론 음식 버리지 못하게 하는건 있으셨지만 정말 깨끗하셨죠. 나이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인듯 합니다

  • 17. 원래
    '13.9.21 7:08 AM (220.86.xxx.151)

    늙어서 더러운거 아니에요
    원래 더러운 사람들이 늙어서도 더럽고 젊어서도 위생관념없이 살아서 그런거에요
    일단 위생에 대해 제대로 학습이 안되어 있어서 그렇구요
    몸이 탈이나는 경험적 결과가 나와야 뭐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뿐이지
    약간 무지해요
    저희 시할머니, 할머니, 나이 90넘어 돌아가셨는데
    나이 서른 새댁이었던 제게 행주에 소다넣고 삶지 않았다고 (세제만 넣었음)
    색깔이 누르다고 했던 분들이에요. 먼지 떨어진 것도 싫어했던 분들이었어요
    저정도면.. 그냥 위생 학습이 안되신 상황인듯..

  • 18. .....
    '13.9.21 8:30 AM (125.179.xxx.20)

    가자마자 씽크대 냉장고 청소는 기본이지요.
    있을동안 쓸 그룻도 뽀드득 소리나게 씻어 두고요. 못먹을 건 몰래 버리구요
    있는 동안 그 집에 있던거 먹고 청소 할 생각 안하니까
    더러운데서 있다가 더러운 그릇에 더러운 음식 먹게 되는 거예요.
    할머니댁 갔을 때 청소 한번씩 해 드리세요. 노인네들 자기 자는 방 닦는것도 힘에 부쳐요.

  • 19. 존심
    '13.9.21 8:51 AM (175.210.xxx.133)

    백내장수술시켜 주세요...
    어느 할머니 백내장 수술하고나서 회복되니
    이렇게 더럽게 살았냐?라고 하더라는 군요.
    사물이 뿌옇게 보여서 더러운지 잘 몰랐다고 하더군요...

  • 20. 행복
    '13.9.21 8:53 AM (175.120.xxx.147)

    위생관념과 노화는 별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드는게 6시 내고향 같은 할머니 집 나오는 프로그램들 보면 궁색한 살림이어도 깔끔하게 하고 사시는 분도 꽤 많아요. 늙어서 지저분해지신게 아니고 더 지저분해지셨다는게 맞는듯..

  • 21. ...
    '13.9.21 8:59 AM (218.234.xxx.37)

    나이 들면 기력이 없고 (알지만 힘들어서 못 치움), 더러운 게 잘 안보이고 (노안으로 시력 저하)
    그래서 좀 더 더러워지긴 합니다. - 본인은 잘 모르죠.
    그런데 원글님의 내용은 노화와는 상관없는 더러움이에요. 본인도 늙어보세요 하는 댓글들이 좀 희한해요. 할머니를 위하는 척 인간적인 걸 가장하지만 더 팍팍한 사람들..

    (저도 칠순 넘은 엄마 모시고 살면서 엄마가 설거지한 거 몰래 재검사해서 다시 설거지하는 딸이에요.
    82에 가끔 올라오는 억!하는 순간 때때로 접하고..- 그럴 때마다 엄마한테 잔소리해요. 나는 상관없는데(엄마 딸인데 엄마가 먹던 밥, 하다못해 칫솔도 같이 쓸 수 있고..) 그러다가 밖에서도 그럴까 겁나니까 제발 손으로 그러시지 마시라고.. )

  • 22. @_@
    '13.9.21 9:10 AM (39.119.xxx.105)

    나이먹었다고 지저분해지나요
    친정엄니. 팔순넘었지만 엄청 깔끔하세요
    행주도 이틀에 한번씩 삶고 수저도 손님 치르면 삶고 음식도 맨손으론 절대로 안만지세요

    나이보다는 성격같아요

  • 23. 돌아가신 친할머니
    '13.9.21 9:49 AM (118.36.xxx.10)

    께서 정말 지저분하셨어요.
    제가 중고등시절부터 명절에 가면
    설거지 청소부터 시작했어요.
    그릇은 되다 꺼내 설거지해야 합니다.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를
    변기에 빠뜨렸나봐요.
    통째로 빠진 게 아까웠는지 그걸 말려서
    그대로 쓰라고 주는데
    문제는 맑은 물이 아닌 노란 물에 빠진 ㅠㅠ

    정말 괴로웠어요.

  • 24. ..
    '13.9.21 12:09 PM (175.116.xxx.91)

    느낌알아요..ㅠㅠ 설겆이를 그냥 더러운행주에 물뭍혀서 스윽~ 한번닦고 맙니다...

  • 25. 젊으셨을때도
    '13.9.21 1:21 PM (39.115.xxx.197)

    그다지 깔끔하지 않았는데 할머니 자녀분중 한명은 청결에 왜 경악을 할까요?
    어린시절 할머니가 해준 밥 먹고 할머니가 해준 빨래로 옷 입고 다니고 할머니가 청소해준 방에서
    잠자고 햇을텐데..

    그냥 그 시절에는 그냥 그렇게 무난하게 넘어갈수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그 당시에 무난하게 넘어갔던 청결은 최악의 청결로 되어버렸고 이해할수 없는 위생개념이 된거죠

  • 26. ........
    '13.9.21 3:16 PM (118.219.xxx.231)

    그냥 그건 더러운거예요 늙어서 더러운게 아니예요 저희 할머니는86세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몇달전만 집안살림 안하셨지 다 하셧어요 얼마나 집이 깨끗했는데요

  • 27. ..
    '13.9.21 4:36 PM (203.226.xxx.236)

    더러운거 그사람 습관이라니까요. 애키우느라 집엉망이다. 늙어서 그렇다. 다핑계예요~

  • 28. 원글
    '13.9.21 4:41 PM (218.155.xxx.190)

    외출하고 다녀오니 덧글많네요 일단감사;;;;;;;
    경악하는 자녀는 옛날부터 경악하셨다네요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고요ㅋ

  • 29. 옆에 있으면 돌겠지만
    '13.9.21 4:42 PM (211.202.xxx.240)

    가슴아프기도 하죠. 애증이 공존하죠.
    원래 안그랬으면 안쓰러운 마음과 인생무상 마음
    원래 그랬더라도 나이들어 심화가 되는거 같아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점점 심해짐 아집까지 플러스.
    이래저래 나이 든다는 것은...슬픈 일인거 같아요. 아주 깔끔하다 이런 경우가 더 드물어요.
    80 넘어가면 이전까진 행동이 잽싸고 겨울에도 덥다덥다 그러던 분이 여름에도 긴팔 껴입고 환기도 안시키는 거 보고 집에 냄새나도 인지하지 못하는거 보고 급 슬퍼졌어요.

  • 30. 아우~
    '13.9.21 4:58 PM (58.227.xxx.187)

    음식 개념 없이 썩히는거 젤 괴로워요~~
    게다가 많이 퍼주기까지... ;;;

    먹을 걸 줘야 먹지... ㅜㅜ

  • 31. 다 아시면서
    '13.9.21 6:01 PM (116.36.xxx.237)

    젊어서 게으르고 지저분한 사람이 나이들어 갱생할까요? ㅎㅎ..

    룸메이트중에 한 여자분은 몸만 허물벗듯이 쏙 벗고 입고 방을 쓰레기더미처럼 하고 살았죠..

    지금 나이들어 가도 변함없어요....더럽고 게으른 건 습관이에요...

  • 32. 얘는
    '13.9.21 6:16 PM (58.237.xxx.248) - 삭제된댓글

    지 할머니 얘기하면서 왜 말끝마다 ㅋㅋ 거리고 있을까요?
    엄마가 밖에서 식구들 흉보는건 제 얼굴에 침뱉기라고 안 알려주디?

  • 33. 맞아요 맞아
    '13.9.21 6:18 PM (59.187.xxx.13)

    그냥 그건 더러운거예요 늙어서 더러운게 아니예요22222222222
    외할머니 눈 침침해지니 더러운데 못 보시는 거 일수 있다며 오히려 몇번씩 더 쓸고 닦으셨어요.
    살림살잉가 반짝반짝~
    오죽하면 외가에 가면 제일 먼저 양말부터 벗었을까요. 방바닥이며 반짝반짝 광나고 미끄러워서요.
    하물며 입으로 들어가는 채소며 음식은 말 할것도 없었죠.

    늙어서 더럽다고요?
    아니에요. 늙어서까지 게으른거죠.
    늙음이 많은 것들의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청결이나 위생관념 만큼은 절대 아닌거 같네요.

  • 34. 젊었을 때
    '13.9.21 6:31 PM (211.202.xxx.240)

    지저분했던 사람이 나이 든다고 깨끗해지지 않죠.
    그런데 젊었을 때 깨끗했던 사람이 나이들어 모든 기능이 쇠약해지면서 지저분해 지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이거까지 부정하면 답정너.

  • 35. ..
    '13.9.21 10:17 PM (223.33.xxx.211)

    원글님 닉네임에 빵~^^;
    저희 친할머니..걍 살림 관심없고 못하셔요. 더럽습니당.. 하루종일 하는 일 하나없으셔도 집안 청소 안하심.. 아빠가 싱크대청소 하고 오신적두 있다면..말다했죠~ 젊으셨을 때 부터 살림 귀챦아하셨고 대충하셨어여~ 미국에서도 몇 년 생활하신적 있는데 미국도 더러운건가요.. 여하간 친할머닌 성격의문제로 더러우신 분이셔요~ 배게에 수건댈 정돈 아니지만.. 그릇때, 바닥때, 정리정돈 안되고, 음식을 맨손으로 잘만지세여.
    외할머니께서는 정반대 한 시두 가만히 안계십니다.
    집은 항상 펜션같구요.. 본인께서 나이 들어서 몸에서
    냄새나는거 같다구..(물론 냄새 하나두안나요.) 팔십 중반까지 하루에 목욕 세 번두 하셨었어요~ 짐 구십대 이신데도 살아온 습관이있어서 저보다 더 깨끗~ 눈만 뜨면 치우세요;당연히 기력 딸리시죠.. 좀 치우고.. 힘드니까 좀 눕고.. 일어나서 또 치우십니다~ 음식재활용 하지만, 섞지 않고요. 둘 다 체험하며 살아온 바 로는~ 깨끗한 사람이 기력때문에 예전보다 덜치우는거랑 원래 더러운거랑은 차원이 달라요..그건 느낌으로 오는 거라 각자 느끼시는 그 느낌이 거의 맞을거예요...

  • 36. ......
    '13.9.21 10:18 PM (119.64.xxx.35)

    저희 친할머니, 걸레를 빠시는데 저희 친정집 행주보다도 더 깨끗했어요 ㅠㅠ 할머니 손힘도 대단.. 이건 그냥 위생관념 문제입니다.

  • 37. 우리집은 올케가 그래요
    '13.9.22 1:21 AM (39.7.xxx.162)

    명절 음식을 랩으로 싸지도 않고 상온에 둬요
    더럽고 찝찝하고 아깝고...
    가고 나면 엄마랑 싹 정리해버려요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더럽게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944 영문법 설명 좀 해주세요 4 고맙습니다 2013/09/21 758
298943 눈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3 ㅇㅇ 2013/09/21 1,317
298942 일반우유랑 차이점이 유통기한이 긴거 말고는 뭘까요? 3 멸균우유 2013/09/21 1,102
298941 딸부자집 딸들 신부감이나 며느리감으로 어떤가요? 129 2013/09/21 22,132
298940 심리학관련 추천책들... 8 아~ 2013/09/21 2,573
298939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세요? 3 ㅎㅎ 2013/09/21 2,848
298938 친정에서 남동생이나 오빠 명절날 9 .. 2013/09/21 2,731
298937 구로구 양천구에는 녹지 잘되어있는 아파트 단지 없죠? 7 ㅇㅇ 2013/09/21 1,962
298936 친정형제 자매하고 얼마나 자주 연락하고 친하신가요? 10 82cook.. 2013/09/21 3,477
298935 크로스백이 정말 편한데 6 40대 2013/09/21 3,438
298934 맞선 첫만남때 말놓자는 남자 14 보름달 2013/09/21 5,289
298933 파주나 여주 아울렛 말고 락포트 아울렛 있는곳 없나요? 2 .. 2013/09/21 9,823
298932 지성이면 감천..남주가 언제 바뀌었나요? 4 뭔일 2013/09/21 2,440
298931 일본에서 월급한화천만원 어떤가요?^^ 4 일본 2013/09/21 2,396
298930 급)오래된 옛날 책 소독하는 법 아시는 분 2 고서 2013/09/21 5,942
298929 인간관계 맺는 방법에 대해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3 .. 2013/09/21 2,196
298928 눈병 걸리고나서 눈이 뿌옇게 보여요 3 .... 2013/09/21 3,702
298927 의사에서 UFO연구가로 변신한 박사가 만든 다큐 꼭 시청하세요 .. 2 은폐된 진실.. 2013/09/21 2,802
298926 대치역 인근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3 문의드립니다.. 2013/09/21 2,286
298925 오늘아침 mbc k food 누가 우승했나요 2 북한산 2013/09/21 1,454
298924 북한 맥주 맛이 최고 일본 아사히 맥주보다 맛있다? 4 호박덩쿨 2013/09/21 1,451
298923 미역이 눅눅해지고 흰색가루같은게 2 궁금 2013/09/21 2,105
298922 미국사시는 분들 이머전시 케어 질문좀 드릴게요 17 === 2013/09/21 3,035
298921 두유제조기 1 꿀꿀 2013/09/21 1,618
298920 제가 못된건지 함 봐주세요 11 인생은 2013/09/21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