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방울이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3-09-21 00:10:07

예전에 제가 명절 며칠앞에 출산 하고 남편은 명절 당일은 시댁에 가기로 했는데(저는 조리원)

갑자기 아기가 아파 못가게 되었을때

남편이 (친척들)명절 선물이랑 조카들 용돈을 시동생편으로 부쳐보냈는데요

남편이 불참하면 친척 선물은 시동생(기혼)이 사야되는거 아닌가요?ㅜㅜ 

우리가 산 선물을 시동생이 친척들한테 들고갔겠죠 
(결론은 연휴때 조카들이 우리집으로 와서 직접 줬으면 좋을뻔했구요)

이번에도 추석앞날 갑자기 애가 아파 추석날 차례만 지내고 점심때쯤 시누들은 못보고 왔는데

남편은 조카들 용돈을 맡기고 오자고 하고

저는 다음에 볼때 직접 주자고 했는데

이럴때 맡기고와야되나요?

IP : 112.173.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1 12:11 AM (180.182.xxx.109)

    그렇게까지...

  • 2. ???
    '13.9.21 12:14 AM (39.7.xxx.122)

    설날 세뱃돈도 아니고
    추석에 조카 용돈은 왜줘요?
    오랫만에 만나니까 반가워서??
    그럼 '만났을때' 줘야죠..얼굴 봤을때 반가우니까...
    보지도 못했는데 뭔 용돈을 줍니까

  • 3. @@
    '13.9.21 12:1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용돈을 맡기면서까지 주다니.. 그냥 놀랍습니다.

  • 4. ,,,
    '13.9.21 12:23 AM (119.71.xxx.179)

    네..제주변은 그렇게합니다.. 우리 고모, 작은아버지도 시간 안맞아서 못만나게 되면, 할머니한테 맡기셨고, 엄마도 못오는 사촌들 따로 챙겨주셨어요. 외가쪽은 만날때 주셨던거 같네요.

  • 5. ㅇㅇ
    '13.9.21 12:31 AM (175.120.xxx.35)

    선물은 그 시동생이 주는 걸로 됐을테구요.
    용돈은 얼굴보고 주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879 실리트 실라간 작은냄비가 필요해요 1 푸른연 2013/10/28 1,184
313878 아이와 집을 나가려고 해요..조언 부탁드립니다. 14 나는.. 2013/10/28 3,600
313877 네슬레, 후쿠시마 인근 수입량 '최다'..시민단체 "전.. 9 안전한먹거리.. 2013/10/28 1,830
313876 저녁때 애둘데리고 TGIF갈까요 말까요 8 123 2013/10/28 1,606
313875 이 경우, 시부모님 첫 생신상을 손수 차려드려야 하나요? 21 새댁이 2013/10/28 2,746
313874 부산 해운대쪽 인테리어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콩나물 2013/10/28 907
313873 쪼끄만 바나나가 더 맛있네요 1 oo 2013/10/28 661
313872 교실에서 관리소홀로 휴대폰 분실할 경우 2 깔깔오리 2013/10/28 925
313871 식기세척기 동양매직&엘지 중 어디꺼 구입할까요? 9 조언부탁 2013/10/28 3,779
313870 응칠 응사를 보면서... 3 ㅇㄷ 2013/10/28 1,535
313869 옛날폰으로 바꿨는데 mp3화일 어떻게 다운받나요? 오늘 2013/10/28 435
313868 길 찾기 어플 좀 알려 주세요~ 4 길치 2013/10/28 1,695
313867 이정도면 아이 반친구 엄마에게 전화해도 될까요? 43 네오 2013/10/28 12,470
313866 애플 노트북 써보신분 5 사과나무 2013/10/28 1,160
313865 이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계약해놓은 업체가 말썽이에요) 초코시나몬 2013/10/28 436
313864 항상 졸린얼굴.. 3 2013/10/28 897
313863 종편이 누구 일자리 창출했나요?ㅋㅋ 아마미마인 2013/10/28 599
313862 다운받은 노래 벨소리설정되나요? 1 ring 2013/10/28 805
313861 소금 믿고 살수있는곳 있나요? 3 김장용 2013/10/28 1,127
313860 거실의 체리소품...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3 한은정 집공.. 2013/10/28 583
313859 왜 하필 병역면제자를 감사원장으로 지명했을까? 진짜 2013/10/28 475
313858 살면서 꼭 이루고싶은 계획이나 목표 있으세요? 5 .. 2013/10/28 1,771
313857 [원전]日국민 84%, 아베 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 &quo.. 참맛 2013/10/28 614
313856 급!! 쓰던 화구도 기부할수 있나요? 8 도토리 2013/10/28 659
313855 30대 중반... 리코더 추천해주세요. 9 소쿠리 2013/10/28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