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작성일 : 2013-09-20 23:36:32
1655796
제가 뭐 사러가는 길이라고 하면 '나도 그거 좀 사다줘' 그럽니다.
그리고 물건 받으면서 돈을 주는게 당연한데 꼭 나중에 줍니다. 계좌로 쏠것처럼하고 보낼때 알고있던 계좌도 다시금 묻습니다. 또 말끝에 '다음에 저거 사야지'하면 '나도 살때 한개 사다줘' 또 그럽니다. 돈을 떠나서 엄청 짜증나는 캐릭터임을 본인은 모르는 것 같은데 어떻게 맞받아쳐야할지....담엔 부탁안들어줄겁니다만 매번 부탁을 들어주고 있네요....그러면서 자기가 셈에 정확한줄만 압니다. 경우없는 줄은 모르고요....
IP : 1.233.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단 말 하지 말던지
'13.9.20 11:51 PM
(118.221.xxx.32)
잊어버렸다 하세요
2. ㄹㄹ
'13.9.20 11:52 PM
(175.120.xxx.35)
외국에 다녀오는 길이라 할지라도 안사다 줍니다.
마트라면 더더욱...
3. ..
'13.9.20 11:53 PM
(58.233.xxx.188)
깜박 했다 하던지
그 사람 앞에서 뭘 산단 말을 하지 말든지.....
3번이상 당하고도 여전히 당하고 있다면 그건 뭔가 님이 좀...
4. ,,,
'13.9.20 11:54 PM
(119.71.xxx.179)
사다주면, 이리 저리 꼬투리잡는 사람들도 있어요. 내가 왜 고생하면서 싸게 사다주고, 지적질 받아야하는지..
5. ...
'13.9.21 12:31 AM
(118.221.xxx.32)
대부분 지나가는 말이에요
깊이 새기지 말고 냅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01029 |
내용증명을 위임장받은이가 보내도 되나요? 2 |
! |
2013/09/24 |
1,707 |
301028 |
6살 아들이 이것저것 시켜달래요... 6 |
음 |
2013/09/24 |
1,132 |
301027 |
나이 들었나봐요. 이른 점심으로 빵 안먹고 밥 먹었어요. 10 |
30대 주부.. |
2013/09/24 |
1,455 |
301026 |
국정원 재판, 공소 유지 되는지 지켜봐 달라 1 |
2명 기소 |
2013/09/24 |
712 |
301025 |
장터 구매자 매너 ㅠㅠ 14 |
55 |
2013/09/24 |
3,212 |
301024 |
초기 치질에 비데, 좋은가요? 3 |
힘든아줌마 |
2013/09/24 |
2,074 |
301023 |
기초연금 공약 후퇴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질 일 1 |
부자감세는 |
2013/09/24 |
1,350 |
301022 |
휴대폰 새로 구입했는데 영~~찝찝하네요 3 |
// |
2013/09/24 |
1,220 |
301021 |
사진 잘 찍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7 |
--; |
2013/09/24 |
1,470 |
301020 |
아침에 지나가다 봤는데 전현무의 V 라인은 보톡스라고 하던데요 6 |
정말이야? |
2013/09/24 |
2,498 |
301019 |
동네 내과에서 건강검진후 비타민D 수치가 비정상 3 |
건강검진 |
2013/09/24 |
5,373 |
301018 |
목포사시는 분들, 구경갈만 한 곳 알려주세요!^^ 6 |
버스여행 |
2013/09/24 |
2,838 |
301017 |
서울에 유명한 점집 부탁드려요 1 |
d |
2013/09/24 |
1,972 |
301016 |
뻔뻔’ 아베, ‘위안부’ 눈감으며 유엔 ‘여성인권’ 연설 1 |
외교적 파장.. |
2013/09/24 |
1,016 |
301015 |
그럼, 딸 남친은 아빠들이 질투하나요?^^ 13 |
딸은~ |
2013/09/24 |
4,398 |
301014 |
호텔.. 어느정도 급이 되야 매일 침대이불 갈아주나요? 12 |
호텔 |
2013/09/24 |
6,563 |
301013 |
주물 후라이팬 1 |
karis |
2013/09/24 |
875 |
301012 |
황우여 “기초연금, 무조건 20만원 준단 얘기 아냐” 5 |
뻔뻔하다 |
2013/09/24 |
1,139 |
301011 |
동아일보, '박근혜 공약 파기'를 '공약 현실화'로 미화 6 |
ㅡㅜ |
2013/09/24 |
2,855 |
301010 |
유재열의 오늘의 책속의 한줄 - 생명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 |
은빛여울에 |
2013/09/24 |
428 |
301009 |
기초노령연금 수정안, 현행보다 엄청나게 후퇴 1 |
국민연금 액.. |
2013/09/24 |
1,748 |
301008 |
귀여운 그림 그려진 박스형 티는 어디에 있을까요? 3 |
티셔츠 |
2013/09/24 |
605 |
301007 |
두병에 담갔는데 엑기스만 합쳐도 되겠죠? 2 |
매실액기스 |
2013/09/24 |
543 |
301006 |
온열찜질기 추천 부탁드려요 1 |
겨울나기 |
2013/09/24 |
2,538 |
301005 |
아이친구엄마가 12 |
어색해 |
2013/09/24 |
3,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