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가루 의 종류와 효능 - 알고 먹읍시다.

밝아요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3-09-20 22:22:26
♣ 청국장의 종류와 효능


청국장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청국장 종류도 재래식 청국장 과 생청국장 이 있는데, 재래식 청국장은 자연상태에서 발효하므로 공기중의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낫도균으로 위생적으로 발효하므로 끓이지 않고 생으로 먹습니다.


생청국장도 콩의 종류에 따라 백태(일반 콩) 와 쥐눈이 콩(약콩) 으로 만든 것이 있고, 일반 재배한 콩과 유기농 콩 으로 만든 생청국장이 있습니다.

재래식 청국장 은 만들 때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끊여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 은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끊이지 않고 그대로 먹습니다.


생청국장(낫도)도 뜰 때 실이 쉽게 끊어지면 발효가 덜 된 것이고, 실타래처럼 하얗고 가느다란 글루타민산(아미노산의 일종)의 실(진)이 끈기가 강할수록 좋은 품질의 생청국장으로서, 최상의 생청국장(낫도)은 무려 1~2m까지 끊이지 않고 늘어지기도 한다.

청국장은 끊여서 먹으면 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므로 생청국장(낫도)으로 먹어야 최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 청국장 가루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청국장 가루도 재래식 청국장 가루 와 생청국장 가루 가 있고.

재래식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하므로 효소와 균주가 파괴 되어 효능이 적으나 생청국장 가루는 위생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으므로 효능이 좋습니다.


2. 콩의 종류도 일반 콩과 쥐눈이 콩(검정콩) 이 있고, 무농약으로 재배한 유기농 콩 이 있습니다.


3. 생청국장 가루도 건조방법에서 동결 건조한 가루와 온풍 건조한 가루가 있습니다.

온풍 건조한 가루는 생청국장의 중요한 성분인 효소와 균주가 파괴될 수 있으나. 동결 건조한 가루는 효소와 균주가 파괴되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4. 좋은 가루 는 쥐눈이 콩(약콩)을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실에서 낫도균(청국균)만으로 잘 발효시켜 만든 생청국장을 동결건조 시켜서 분말(가루) 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효소와 균주가 살아 있기 때문에 물이나 침을 묻혀 띄어 보면 실(진) 나온 지나는 명품 생청국장 분말로서 효능이 매우 좋습니다. 실(진)이 나오지 않으면 효소와 균주가 없기 때문에 효능이 적습니다.


※ 가루를 만들 때 동결 건조한 이유


무균실에서 낫도균(청국장균)만으로 잘 발효가 된 생청국장을 가루로 만들기 위해서는 건조한 후 가루로 만들어야 하는데. 건조 시에 자연건조를 하면 또 잡균이 들어갈 수 있고, 열풍 건조하면 효소와 균주가 파괴 되므로, 영하 40도에서 급속 동결하면 잡균이 들어가지 않고 균주와 효소가 파괴되지 않은 품질 좋은 생청국장 가루가 됩니다.


※ 잡균이 들어간 재래식 청국장이나 가루를 끓이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므로 재래식 청국장인지, 위생적으로 생산한 청국장인지를 확인하고 먹도록 해야 합니다.


*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실에서 청국장균(바실러스균) 만으로 잘 발효하여, 특허받고, 냄새없는 명품 생청국장 보기 ( (클릭))  http://nattomaul.com


● 낫또(생청국장)와 청국장은 다릅니다.


생청국장(낫또)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바실러스균 외)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부패균)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낫또는 바실러스균(청국장균: 낫도균)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낫도(생청국장)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낫도(생청국장) : 세계가 주목하는 5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한국의 김치, 스페인의 올리브유, 인도의 렌틸 콩,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베스트 5대 제품 중에 콩이 2개를 차지하고 있다.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방송내용 -

* 청국장이 암을 물리친다!

* 청국장, 불로장생의 비결?

* 청국장이 날씬한 미인을 만든다.


★ 21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낫도)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다이어트, 혈전예방, 항암 및 예방, 정력 증강,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골당공증,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낫도(생청국장)는 효소 중의 효소, 몸에 좋은 효소가 많습니다.


* 생청국장(낫도)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무균실에서 청국장(낫도)균 만으로 잘 발효하여, 특허받은 명품 생청국장(낫또) 보기 ((클릭)) http://nattomaul.com


IP : 114.206.xxx.1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77 줌인 아웃에 귀여운 고양이가.. 3 ,,, 2013/09/21 1,417
    299776 오이지 버린분 계세요? 4 2013/09/21 2,037
    299775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잡지... 어떤 걸 구독해야할까요?.. 16 .... 2013/09/21 5,796
    299774 천연팩 효과 있나요 ? 8 ........ 2013/09/21 3,574
    299773 스트레스로 인해 반백머리가 될 수도 있나요?? 6 ,. 2013/09/21 2,058
    299772 남초에서도 사법연수원 불륜을 가벼운 문제로 생각지 않나 보네요 5 dd 2013/09/21 3,207
    299771 천연 헤나로 염색하고 있는데 머리 가려워 죽겠네요.^^; 13 헤나 2013/09/21 4,240
    299770 안녕하세요-어머니도 포기한 제 부업 이야기 28 선재동자 2013/09/21 14,809
    299769 거의일년 내내 찢어져 있고 아파요 3 양 입술 주.. 2013/09/21 1,916
    299768 코피가 이틀 연속 나오는 건 왜그런걸까요? 2 걱정 2013/09/21 2,391
    299767 외국인인데 시계사고 백화점에서 택스리펀드 어떻게 받나요? 2 백화점 2013/09/21 1,374
    299766 30대예요! 상식을 키우고 싶은데 뭐부터 공부할까여??? 7 공부! 2013/09/21 1,516
    299765 명절마치고 집 도착 ㅜ 저녁은 멀로 드시나요 14 ... 2013/09/21 3,195
    299764 앙.. 여자의 츳사랑 쓴 분 나빠요. 1 옛살앙 2013/09/21 837
    299763 스마트폰으로 저장하는 방법 눈사람 2013/09/21 541
    299762 이태리 주방용 칼 사넬리(Sanelli) 써 보신 분 계신가요?.. 3 Sanell.. 2013/09/21 1,312
    299761 시골밥상은 보통 어떤 메뉴를 준비해야할까요? 6 ㅇㄹㄹㄹ 2013/09/21 1,704
    299760 성인인데 틱이 올수도 있나요? 7 2013/09/21 1,659
    299759 핸폰 변경 잘한건가요? 3 ㄷㄷ 2013/09/21 1,025
    299758 아이들 코는 언제 성장이 끝날까요 3 ... 2013/09/21 4,199
    299757 캐나다에 잣 가지고 가도 되나요? 3 잣이요.. 2013/09/21 1,258
    299756 씰리 라텍스인데 100프로 라텍스인지 모르겠어요, 판단 좀 부.. 3 ///// 2013/09/21 1,906
    299755 사귄지 두 달...추석에 인사를 가야했나요? 24 딸 둔 엄마.. 2013/09/21 4,982
    299754 안진걸의 을(乙)아차차’ 재미·유익함으로 관심 고조 1 창업주‧소비.. 2013/09/21 1,122
    299753 한가위 명절에 듣습니다. All by myself. 홍두아가씨 2013/09/21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