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작성일 : 2013-09-20 21:08:35
1655707
남편이 잠깐 낮잠을 자고났는데 꿈이 심난한가봅니다
꿈에 작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이 방에 누워계셨는데
그 옆에 간난아기가 얼굴과 몸에 피를 흘린채 같이 누워있었다네요
별로 좋은꿈이 아닐것같은데 혹시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39.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신의
'13.9.20 10:09 PM
(223.62.xxx.21)
일단 꿈에서 본 시어머니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남편이 느낀 느낌이 어떤지부터
2. 정신의
'13.9.20 10:13 PM
(223.62.xxx.21)
그 아기가 엄마옆에 누워있다는건 어릴적 모자관계를 의미하는게 아닐지... 피를 흘린다는게 죽은어머니에 대한 무의식적 적개심인지, 죄책감의 반동형성인지는 어떤관계였는가가 관련있겠죠.
왜 오늘이었나! 아마 명절이라 어머니 생각이 떠올랐나봅니다.
3. 정신의
'13.9.20 10:17 PM
(223.62.xxx.21)
사실묘사 보다 꿈에서 자세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최근에 그런 감정을 느꼈던 적이 있나 물어보세요.
4. 답글
'13.9.21 12:19 AM
(121.139.xxx.138)
감사드려요
정신의 말씀 들으니 아마 어머니 살아계실때 잘못한게 많아서 그런가보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6237 |
양도세에 대하여 여쭈어봅니다 1 |
밍키 |
2013/12/27 |
787 |
336236 |
얼굴 각질은 왜 일어나죠? 2 |
얼굴에 |
2013/12/27 |
1,737 |
336235 |
‘한국 철도 노조는 혼자가 아니다!’ 1 |
light7.. |
2013/12/27 |
719 |
336234 |
국산 무쇠제품(안성주물 아시는 분) 5 |
용인엄마 |
2013/12/27 |
3,068 |
336233 |
부처님께 인사하라는 시어머니 30 |
동지 |
2013/12/27 |
3,724 |
336232 |
고등학교 졸업하는 남자아이 코트 살만한 메이커 3 |
남성코트 |
2013/12/27 |
769 |
336231 |
캄보디아 3 |
여행 |
2013/12/27 |
1,009 |
336230 |
부림사건 피해자들의 변호인 관람 후기 3 |
우리는 |
2013/12/27 |
1,982 |
336229 |
대량국끓이는데다시멸치양 1 |
답변부탁해요.. |
2013/12/27 |
577 |
336228 |
저녁에 결혼식 가는데 코트 입음 얼어 죽겠지요?? 7 |
아아~~ |
2013/12/27 |
2,010 |
336227 |
생방송 - '노정렬의 노발대발' 국민tv 오후 1시 ~ 2시 |
lowsim.. |
2013/12/27 |
1,053 |
336226 |
휴대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요 3 |
... |
2013/12/27 |
1,396 |
336225 |
서울 지리 좀 가르쳐주세요. 3 |
... |
2013/12/27 |
779 |
336224 |
올겨울 초등저학년아이 스키장 갈건데요..준비할것이 4 |
스키장 |
2013/12/27 |
868 |
336223 |
국민연금 고액·상습 체납사업주 160명 인적사항 공개 |
세우실 |
2013/12/27 |
967 |
336222 |
엄마가 제 옆에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10 |
엄마 사랑해.. |
2013/12/27 |
1,561 |
336221 |
제 급여좀 봐주세요. 이게 많은건가요? 6 |
.. |
2013/12/27 |
2,777 |
336220 |
수학 선행 어느정도... 6 |
수학선행 |
2013/12/27 |
2,577 |
336219 |
대원칙은....국민이 찬성하지 않는 일은 1 |
대 원칙 |
2013/12/27 |
477 |
336218 |
목동 우당한의원에서 휜다리교정받으신 분이요 |
고민맘 |
2013/12/27 |
1,271 |
336217 |
passport size phoho면 몇센티 인건가요?? 3 |
pp |
2013/12/27 |
554 |
336216 |
이 디카 사양 좀 봐 주세요~ 5 |
똑딱이 |
2013/12/27 |
617 |
336215 |
심란한 와중에 고추장을 담구는데 너무 묽게 됐어요 2 |
고추장 |
2013/12/27 |
813 |
336214 |
대치동 사시는 분들이요~극장어디로가셔요? 3 |
두리맘 |
2013/12/27 |
1,361 |
336213 |
코레일 빚이 왜 늘어났는지는 말이 없네요? 9 |
민영화 반대.. |
2013/12/27 |
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