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나물이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3-09-20 18:39:02

추석들은 잘 쇠셨나요?

저는 이틀간 임무를 끝내고 오늘은 뒹굴뒹굴 잘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에피소드들을 풀어보자고요.

 

저는 친정 가는 길에 큰 교통 사고 날뻔한거요.

차가 꽉 막혀있다가 길이 서서히 뚫리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속력을 내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제 앞에서 3중 추돌이 났고, 제가 4번째로 부딪칠 뻔 했으나

그나마 주의운전을 한 덕분에 멈추었고, 다행히 제 뒤에서도 저를 받진 않았어요.

와! 앞의 3 대의 차들, 급정거 하느라 타이어 냄새 장난 아니더만요.

꽤 큰 사고였고, 사람들은 외상은 없지만 안으로 많이 다쳤을거 같아요. 차들도 많이 다쳤고.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몰라요.

아뭏든 조심 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싶더군요.

IP : 120.29.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7:25 PM (118.221.xxx.32)

    오늘 낮에 올림픽 대로에서 3중 추돌 사고났던데..
    조심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449 머리 떡지는 아들 3 누가 우성?.. 2013/12/09 821
329448 장하나에 대한 민주당 논평.. .. 엑스맨 자처하는거 맞죠? 6 코가웃겠다 2013/12/09 1,077
329447 말린 고추 믹서에 분쇄해 보신분? 7 .. 2013/12/09 2,588
329446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9 478
329445 수시 예비번호 못받고도 추가합격 될 수 있나요? 4 수시 2013/12/09 4,950
329444 철도 파업 하네요. 국민들 바보로 아는 정부. 15 ... 2013/12/09 1,631
329443 장터에 대해 82관리자는 왜 침묵인가요? 33 궁금한게 2013/12/09 2,785
329442 여의도 지금 비오나요? 2 quiet 2013/12/09 648
329441 남편 암보험좀 봐주세요^^ 8 암보험 2013/12/09 939
329440 원래 선보면 한두달 만나다 결혼 추진인가요? 7 ㅇㅇ 2013/12/09 2,522
329439 손수조,- 새누리당, 청년버리면 미래 없다 쓴소리 10 집배원 2013/12/09 1,131
329438 때 어떻게 미세요? 3 로너스 2013/12/09 813
329437 재취업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5 ㄱㅅㄱ 2013/12/09 1,617
329436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2013/12/09 7,024
329435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50
329434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700
329433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099
329432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2,013
329431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925
329430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57
329429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737
329428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929
329427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67
329426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42
329425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