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순이 정말 최고네요..

.. 조회수 : 8,308
작성일 : 2013-09-20 18:17:22

열감 가득한 보컬 여유 가득한 제스쳐

 

괜히 30년넘게 살아남는 가수가 아니네요...

IP : 211.176.xxx.3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6:21 PM (114.129.xxx.95)

    위에분처럼 저두 인순이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보기싫어요;;;

  • 2. ..
    '13.9.20 6:27 PM (211.176.xxx.30)

    왜요? 인순이한테 무슨 문제있나요?

  • 3. 크림치즈
    '13.9.20 6:29 PM (121.188.xxx.144)

    ??...

  • 4. ....
    '13.9.20 6:35 PM (39.7.xxx.59)

    저도 채널 돌립니다. 윗분처럼 전과 다른 느낌입니다.

  • 5. ..
    '13.9.20 6:37 PM (210.210.xxx.105)

    저도 체널 돌리는 편..
    새로운 노래 없고 늘 똑같은 판박이라서..

  • 6. ...
    '13.9.20 6:41 PM (1.241.xxx.160)

    프로중에서도 너무 프로다워 나만 프로같은?
    뭔가 질려요.

  • 7. 동감
    '13.9.20 6:57 PM (220.76.xxx.201)

    저도 그 사람이 나오면채널 돌려버립니다

  • 8. 한표
    '13.9.20 6:59 PM (210.117.xxx.209)

    저두 돌려요 매우 부담스러워졌어요

  • 9. 어느날
    '13.9.20 7:01 PM (14.52.xxx.59)

    갑자기 스스로 대가가 되어버려서요
    그 자뻑 봐주기가 어려워요

  • 10. 저두요
    '13.9.20 7:07 PM (222.106.xxx.152)

    언젠가부터 싫어요
    그냥 느낌에 겸손하지 못한 자만심에 꽉찬 사람
    네...노래 참~~잘하지요. 알아요
    근데 자꾸 이거봐 나 잘하지? 그지? 막 이러면서 들이대는 기분이네요
    그리고 어울려 나오는 프로에서 (물론 아이돌처럼 무대가 많은건 아니지만) 보게되면, 애들 노는데 와서 , 어른이 돈 다 따가는 그런 눈치없는 ? 염치 없는? 그런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제게는 그래요

  • 11. ㅡ.ㅡ
    '13.9.20 7:30 PM (110.9.xxx.176)

    티브 나오면 채널 돌린지 꽤 됐어요
    겸손하면 참 좋을텐데 잘난척이 넘 넘쳐요

  • 12. 저도
    '13.9.20 7:39 PM (183.97.xxx.209)

    딱 댓글들과 같은 심정.^^

    뭔가 불편해서 보고 있기 싫어요.
    스스로 대가인 척 하는 것도, 위선적으로 보이는 것도, 감정과잉도 다 싫어요.
    한마디로 감동이 없네요.

  • 13. 저도
    '13.9.20 7:40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채널돌려요.. 우월감에 빠져서 싫어졌어요

  • 14. ...
    '13.9.20 7:57 PM (121.190.xxx.72)

    실제로 본 분들이 다 학을 떼는.
    넘 거만해서

  • 15. ocean7
    '13.9.20 8:06 PM (50.135.xxx.248)

    목소리는 답답..
    소속사에서 댓글들 모니터링 했을테니
    조만간 방송나와 겸손모드 사연가지고 풀어재낄듯 .

  • 16. 노력
    '13.9.20 8:12 PM (125.186.xxx.148)

    노력형 가수인지는 몰라도 재능이 없다고 봐요.
    음색이 너무 탁하고 답답해서 듣고 있으면 제 귀가 저절로 막혀 버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칭찬일색이고 대형 가수가 되어 있어서 놀랬어요.
    가수가 노랠 잘해야지.....다른걸로 아무리 이수가 된들....무슨 소용....

  • 17. 쓴소리한마디
    '13.9.20 8:15 PM (1.252.xxx.235)

    올챙이적 생각은 달나라로 간듯....

  • 18. **
    '13.9.20 8:3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인순이 싫어요, 노래도 다른 가수들보다 엄청 잘한다는 생각 안드는데
    지금은 완전 대형가수로 대접받더군요,

  • 19. ..
    '13.9.20 8:37 PM (58.125.xxx.21)

    인순이 라이브 듣고 깜놀했어요.
    노래를 넘 못해요.
    목소리도 답답하고.ㅠㅠ
    실력에 비해 고평가된 가수.
    노래 못하고요. 몸매는 좋아요. 60나이에 춤도 잘추고 유연하고요.

  • 20. //
    '13.9.20 10:03 PM (222.105.xxx.159)

    대단하죠
    그나이에 그 세계에서 아직도 고평가 받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도 그냥 별로더라구요

  • 21. 저도
    '13.9.21 1:38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지만해도 참노력하는가수다라고생각했는데
    요즘은웬지 채널을돌리게되네요

  • 22.
    '13.9.21 3:22 PM (218.54.xxx.227)

    세금문제..
    저두 채널돌려요

  • 23. 탈세
    '13.9.21 3:42 PM (219.255.xxx.50)

    너무 싫어요
    어마어마한 금액과 파렴치한 수법은 모든탈세가 다 그렇고 그러니 그렇다쳐도
    탈세 걸려서 조사받고 추징금 냈다는게 삼년후 보도되었거든요
    근데 그삼년동안 언론보도안되니 아무일없다는 듯 나가수니 뭐니 하면서 가식쩔게 방송하고

    게다가 탈세해놓곤 그기간에 예술의전당인지 세종회관인지 대관 거절당하자 국민의세금으로 만들고 운영되는 문화공간이 클래식만 되고 대중가요는 안되는거냐 온갖 언플했었죠

    뒤늦게 탈세사실 보도되고 나서도 제대로 성의있는 해명도 뭣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했었구요

    방송에서 온갖슬픈척하며 거위의꿈이니 아버지니 부르는거 정말 진정성 없이 보여 역겨워요

  • 24. 탈세
    '13.9.21 3:51 PM (219.255.xxx.50)

    인순이. 탈세하면서 국민 권리 운운
    http://garden0817.tistory.com/m/774


    인순이,3년동안 이중생활 대국민 사기극
    http://garden0817.tistory.com/m/772

  • 25. 이태원 미 8군
    '13.9.21 4:15 PM (175.200.xxx.2)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갔다가 인순이씨가 2층에서 내려 오는데 딱 마주쳤어요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어디서 본 듯한 사람이다 하며 그냥 앞을 보고 걸은 것 뿐인데 자기 처다 밨다고 혼자 씩씩거리며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걸음걸이,품행이 그야 말로 가관이더군요 저는 그 전까지 좋게 생각했었거든요 불쌍한 마음이 컸었죠 그 날 하는 짓이 하도 기가 막혀서 그 후로 채널 돌려버립니다

  • 26. 근자감쩌는가수
    '13.9.21 4:17 PM (203.247.xxx.20)

    예전엔 그래도 싫진 않았는데...

    요즘은 좀 부담스러운 근자감 느껴져서 비호감이예요.

  • 27. 탈세
    '13.9.21 4:20 PM (211.213.xxx.7)

    탈세에 원정 출산에..
    목소리는 듣기만 해도 답답.
    나 대형가수야!식 노래 짜증.
    나가수 이분때문에 본방 못보고 동영상으로 다른 사람들꺼만 봐요.

  • 28. ............
    '13.9.21 5:17 PM (218.147.xxx.50)

    저도 비호감

  • 29. 아...
    '13.9.21 6:12 PM (220.75.xxx.167)

    원글님은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비호감이 많죠, 요즘.
    저는 옛날부터 인순이 나오면 채널 돌려버리지만....

    히트곡도 없는데, 너무 몸값만 부풀려져서, 십수년전에 아는분이 대학 관계자이신데,
    열린음악회 대학에서 할때, 인순이 섭외하니
    한곡 부르는데, 8백만원이었나 천만원이었나....후덜덜하게 제시하고.
    무지 거만하다더군요.

    그렇게 번 돈을 또 탈세한다는게...참.

  • 30. 최고긴 개뿔
    '13.9.21 6:26 PM (119.197.xxx.30)

    예술의전당사건때부터 이여자 본심을 눈치챌수 있었죠.

    우리나라선 조용필밖에 못한 곳린데 왜 자기는 안되냐며

    생트집. 나가수때 넘사벽인양 오바해대는 모습들

    나이먹어가며..추해요. 게다가 세금문제 버젓히 일으켜놓고

    피해자코스프레. 따지고보면. 그때당시 은퇴선언까지한

    강호동보다 악질수법으로 탈세함.

    30년가수면 뭐한답니까. 자기노래가 몇개나 되는데요?

    죄다 남의노래 내지는 리메이크. 그게 무슨 최고인지 ㅉ

  • 31. 신인
    '13.9.21 8:25 PM (1.235.xxx.38)

    신인일때는 솔찍히 동정심과 노력하는 모습에 팬심이 있었어요
    열린음악회가 국민가수로 지칭해줄때까지 좋아했었어요
    몇년전부터 자기애와 자존심의 충만이 거만함으로 화면에 비춰지면서 부담스러워요
    또한
    대형가수가 왜그리 본인노래가 적은건지
    남의 노래 리메이크로 된 대형가수?
    본인곡 좀 불렀으면 좋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77 잔금 받기전에 이삿짐 빼도 되나요? 15 깔깔오리 2013/09/24 6,777
301076 돌 지난 아가들이 쓸만한 높이의 베개요. 어디서 사야 해요? 6 베개추천좀요.. 2013/09/24 813
301075 아이허브 닥터스베스트 코큐10 일본산인거 같던데 괜찮을까요? 2 찝찝하다.... 2013/09/24 3,010
301074 이번 동양,오리온 보면서 드라마 황금의제국 생각나지 않으세요? 6 ... 2013/09/24 2,663
301073 아이 영어 때문에 갈피를 못 잡겠네요 10 언제쯤이면 2013/09/24 2,394
301072 털실 잘 아시는 분... 1 ... 2013/09/24 736
301071 30 평 이사 비용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이사걱정 2013/09/24 3,084
301070 朴, ‘현대차 비정규직 해결’도 공약했었다 3 죄 거짓말 2013/09/24 731
301069 주변 4-50대 주부 재취업, 어떤일이 괜찮아 보이셨나요? 6 궁금 2013/09/24 4,729
301068 양쪽으로 창문열고 있는데 춥네요. 1 . 2013/09/24 490
301067 노량진에 원룸형 건축..전망이 어떨까요? 4 노량진 2013/09/24 1,447
301066 방사능 관련해서 이상하다 느꼈던... 13 yy 2013/09/24 3,021
301065 부동산 5천~1억 씩 들썩이네요.. 32 미궁.. 2013/09/24 9,485
301064 채동욱 총장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 관련 입장 전문 2 세우실 2013/09/24 1,538
301063 [특보] 채총장 13년전에 영구정관수술!!! 63 손전등 2013/09/24 17,108
301062 헤어 매직기.... 좋은 거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5 .... 2013/09/24 2,373
301061 돈 빌려줄 때 필요한 서류가 뭔가요? 1 숙고 2013/09/24 2,957
301060 흑백레이저젯 프린터 저렴이 추천바래요 3 ㅇㅇㅇ 2013/09/24 1,028
301059 40대인데도 청력이 안좋아지기도 하나요 6 2013/09/24 1,524
301058 동양 cma 어떻게 해야할지요 1 호ㅗ 2013/09/24 2,133
301057 부부가 각방 쓰는 거 애들 교육상 안좋은가요? 5 부부 2013/09/24 4,569
301056 아주버니 정말 이상해요 6 이상한 아주.. 2013/09/24 2,944
301055 A4 용지 1000매에 팔천원대면 싼 거지요? 2 .. 2013/09/24 765
301054 친정유산... 제가 심한건지~~ 79 ... 2013/09/24 20,618
301053 밑에 채동욱총장 패쓰하세요 3 믿음 2013/09/24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