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스크랩 조회수 : 24,848
작성일 : 2013-09-20 17:57:39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오래 연륜을 쌓다보면 되는 경우와 안되는 경우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지요.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 여성분들께 몇가지 충 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살펴보면 부부가 이혼을 할때 3/2 정도가 여 자쪽의 요구로 이혼이 이루어 집니다.

우리나라는 이보다 여자쪽의 이혼요구 비율이 더 높아서 전 체 이혼의 80% 이상이 여자가 먼저

이혼을 제의하는 경우 입니다.

50대 후반 이후 황혼이혼의 경우는 100% 여자의 요구로 헤 어지는 경우이지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왜 이렇게 남자 가 이혼을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을까요?

선천적으로 남자가 문제가 더 많아서 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남자는 태어나 면서 부터 더 많은 기대를 받고 더 많은 것을 요구받습니다.

바로 그러한 점이 남자들의 성장과정을 왜곡되게 만듭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훨씬 더 심하지요.

어려서부터...너는 장남이니까...너는 장손이니까...네가 어 떤 아들인데...남자는 어떠해야해.....등등

남자들의 삶을 옭 죄는 요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많은 한국의 부모들이 오로지 자식의 삶(아들의 삶)을 자신 의 삶으로 생각하며 자식만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면 그 자식들은 나중에 부모만을 위한 삶을 살아주어야 합니다.

즉 부모로부터 독립되지 못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모든 과정들은 결국 남성들로 하여금 문제있는 아들, 문 제있는 남편, 문제있는 아빠가 되게 합니다.

정신과에 상담을 의뢰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기혼의 주부 들입니다. 부부문제와 시댁과의 문제가 정신과

상담의 많은 부분을 차 지하며 이혼의 주된 요인입니다.

지금 미혼인 여성분들이 장차 실패하지 않는 행복한 결혼생 활을 하려면 정신과에 상담을 의뢰하는 주부들의

사연에 대 해서 귀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속담에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는 한번 기도하고 바다에 나가기 전에는 두번 기도하고 결혼하기 전에는

세번 기도하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전에 충분한 심사숙고가 이루어져야 불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 이혼이 아무리 흔해졌다 해도 이혼은 한 개인의 삶 에 엄청난 상처를 줍니다. 이혼한 사람은 기업이나

사회에서도 기회를 박탈당하는 경 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혼한 사람은 아예 승진에서도 누락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재혼을 하려면 아무래도 상대또한 이혼한 사람인 경우가 대 부분입니다.

이혼한 사람이라 하여 모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수 는 없 지만 초혼일 때보다 결혼생활에 적합치 못한

상대를 만날 확률은 그만큼 더 높아집니다.

여성들은 한국사회에서 남성들보다 가정에 더욱 얽메이게 됩니다. 따라서 그만큼 결혼의 의미가 남자들보다

더 각별할 수 밖 에 없습니다.

 미혼여성 여러분에게 있어서 배우자의 선택은 여러분의 남 은 인생에 대한 선택입니다.

결혼은 절대로 사랑해...사랑해...하는 철부지들의 감정놀음 이 아닙니다.

결혼은 아주아주 냉혹한 현실입니다.

 미혼여성 여러분이 단지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또는 문제 있는 남자인줄 알면서도 미련을 못버려 배우자의

선택을 잘 못하게 된다면 그 결과가 어떠할까요?

그냥 남편과 티격태격 몇번 다투다가 끝날 그런 간단한 문 제가 아닙니다.

미혼여성 여러분 절대절대 명심하십시요.

문제있는 남편감 뒤에는 반드시 문제있는 시어머니감과 문 제있는 시댁이 있습니다.

배우자를 잘못 선택하게 되면 반드시 문제있는 시댁이 팩키 지로 함께 따라옵니다.

때때로 시댁과의 갈등은 남편과의 갈등보다 더 큰 고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가정에서나 아이의 양육은 주로 엄마가 담당하 게 됩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 아십니까?

우리 옛 속담에 남편복이 없는 여자는 자식복도 없다는 말 이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 옛날 사람들의 고루한 말이 아닙니다.

정신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여자가 문제있는 남편을 만나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다보면 결국은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아 이를 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러면 결국은 아이가 아버지처럼 문제있는 성인으로 성장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신과에서 하소연하는 주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많이 하는 말중의 하나가...

그때 결혼을 물렸어야 하는건데.. ..하는 말입니다.

결혼전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짐작했었고 불행한 결 혼을 피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하면 나아지겠지....사랑하니까....별문제 아니 겠지...하고 결혼했다가 후에 피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요. 결혼전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반드시 반드시 결혼후에 더 큰 문제가 됩니다.

물론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내용이 무엇인지, 본인이 얼마나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하는지, 감당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반드시 철저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다음은 정신과에 상담을 의뢰하는 주부들의 남편들의 모습 입니다.

바로 이들이 문제남편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문제남편에는 아주 다양한 부류들이 있지만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러한 사람들 입니다.

첫째,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바로 보수적이 고 남성줌심적인 가치관을 가진 남편 또는

부모님으로 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남편들입니다.

이 경우에는 보수적이고 유교문화를 가진 시댁이거나 권위 적인 부모님,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유난스레

아들에 집착하 는 편집증 시어머니 .....이런 문제가 반드시 뒤따르게 됩니다.

또한 남성중심적 가치관을 가진 남편의 경우 끊임없이 외도 를 하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뿌리깊은 열등감이 있거나 자격지심이 많은 남자의 경우에 도 남성중심적 아집으로 똘똘 뭉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경우에는 훗날 의처증이 발병할 가능성도 많습니다.(진실이 언니가 인터뷰에서 피하라고 한 남자유형 이라오)

둘째,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가진 남편입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연쇄 살인범 같은 끔찍한 범죄자들을 떠올리는데 그런 사람들은

아주 극단적 인 경우이고 소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어렸을 때 버림받았거 나 학대받고 자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어렸을 때 그 어떤 행동을 해도 부모로 부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떠받들 려서 키워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충동적이고 자기 멋대로 행 동을 하며 성인으로서 그 어떤 책임있는 행동도

하지 않습 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맞추어주고 떠받들어야 한다고 생각 하며 책임감도 죄책감도 전혀 없습니다.

폭력적이고 난폭하며 다혈질입니다.

한국사회의 많은 부모들이 아들을, 특히 그것도 외아들이나 몇대독자같은 경우의 아들을 오냐오냐 하다가

 이렇게 키웠 습니다.

이 사회에 쓰레기를 하나 보탠것입니다.

셋째, 회피성 인격장애 남편입니다.

극성스럽고 드세고 잔소리가 심한 부모는 자식을 소심하고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하게 키웁니다.

회피성 인격장애에 대해서는 예전에 자세히 소개했던 글이 있기때문에 이만하기로 하겠습니다.

'부부토크' 게시판에서 저의 닉네임으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 니다.

넷째, 편집증 남편입니다.

 편집증은 아주 광범위한 정신장애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의처증과 의부증도 편집증의 일종 입니다.

 편집증은 대부분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았거나 지 속적으로 학대를 받고 성장한 경우에 발병하게 됩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고 끊임없이 의심을 하며 자신이 의심했던 요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착을 합니다.

편집증 환자는 그냥 사람을 믿지 않고 조용히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부터 상대를 극단적으로 의심하여 살해를

하는 사람까지 다양합니다.

이때의 의심은 바로 상대방이 자신을 버릴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지요.

그런데 우리의 주위에는 의외로 편집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 이 꽤 많이 있습니다.

 과거 시어머니나 남편으로부터 학대를 받아 오로지 아들에 게만 삶의 의미를 두고 아들에게만 집착하며

아들이 자신을 버릴까봐 아들만을 쫒는 어머니들...그녀들이 그토록 며느 리를 경계하고 미워하는 것은

마음속 깊이 며느리로 인해 자신이 아들에게 버림받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전형적인 편집증 환자들입니다.

미혼여성 여러분 모든 인격장애나 성격장애의 공통적인 모 습은 바로...정신적인 미성숙과 열등감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를 배려할 줄 모릅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이 지나치게 열등감이 많다거나 정신 적으로 미숙한 사람이라면 살다보면 그가 반드시

정신적 장 애를 가졌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격장애의 최종 도착점은 바로 폭력입니다.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라면 이제

인격장애의 말 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 폭력에는 물리적 폭력만이 아닌 언어폭력, 정신적 학대 행위,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거듭거듭 극단적으로

화를 내는 일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여자에게 단 한번이라도 폭력을 행한적이 있는 남자라면 두 번 다시 그 근처에도 가지 마십시요.

100% 불행해 집니다.

저의 글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기 바랍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enefer001/30087334533

IP : 175.212.xxx.3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에 많죠
    '13.9.20 5:59 PM (115.126.xxx.33)

    대부분의 반사회성 인격장애는 어렸을 때 그 어떤 행동을 해도 부모로 부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떠받들 려서 키워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충동적이고 자기 멋대로 행 동을 하며 성인으로서 그 어떤 책임있는 행동도 하지 않습 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맞추어주고 떠받들어야 한다고 생각 하며 책임감도 죄책감도 전혀 없습니다. 폭력적이고 난폭하며 다혈질입니다. 한국사회의 많은 부모들이 아들을, 특히 그것도 외아들이나 몇대독자같은 경우의 아들을 오냐오냐 하다가 이렇게 키웠 습니다. 이 사회에 쓰레기를 하나 보탠것입니다.

  • 2. ..
    '13.9.20 6:22 PM (175.193.xxx.28)

    좋은 글이네요.. 이 분의 다른 글을 더 읽어보고 싶은데 어찌 검색하면 될까요?

  • 3.
    '13.9.20 6:25 PM (121.188.xxx.144)

    좋은글감사

  • 4. 이 글
    '13.9.20 6:40 PM (175.209.xxx.22)

    너무 좋네요... 지우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글에서말하는 회피성인격장애는
    자료가 어디에 있는걸까요
    부부토크 가 어디를 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 5. 잘읽었어요
    '13.9.20 6:56 PM (210.117.xxx.209)

    잘 읽었습니다 다른글도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우리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에요

  • 6. 미혼충고
    '13.9.20 7:04 PM (223.62.xxx.52)

    참고 합니다

  • 7. 오로라
    '13.9.20 7:10 PM (209.195.xxx.201)

    이 글 오로라가 읽어 보면 좋을텐데....

    ^^

  • 8. claire
    '13.9.20 7:41 PM (223.62.xxx.17)

    구구절절 옳은글

  • 9. ㅠㅠ.
    '13.9.20 8:27 PM (121.188.xxx.121)

    제가 미혼이었을 때 이 글을 읽었더라면~~~~ㅠ.ㅠ

    자격지심이 많은 남편....의처증도 심하네요.

  • 10. 익명
    '13.9.20 8:43 PM (180.230.xxx.181)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 11. 공감백배
    '13.9.20 8:47 PM (175.209.xxx.141)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미혼 여러분, 열등감, 자격지심있는분은 절대 피하세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직업의 똑똑한 남자들도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 부모 혹은 문제있는 가정, 성장사를 백그라운드로 가지고 있더군요.
    결혼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더 큰 숙제를 부여받는 거랍니다.
    냉정하고 현명한 판단( !) 이 절대 필요한게 결혼이에요. 사랑은 있으면 물론 더 좋구요

  • 12. ..
    '13.9.20 8:53 PM (39.116.xxx.251)

    좋은글입니다.

  • 13. ..
    '13.9.20 9:00 PM (175.121.xxx.196)

    절실히 동감합니다~~

  • 14. ..
    '13.9.20 9:02 PM (223.62.xxx.198)

    미혼인데.. 얼마전 남친이랑 헤어졌거든요
    근데 읽으면서 헉..하네요
    직업 외모 다 괜찮은 사람인데 자격지심이 심해서
    정말 힘들게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정신적인 학대로 느껴질 정도.. 자기방어도 심해서 굉장히 공격적인 면도 많구요..외아들에 직업도 괜찮은 부모님 아래서 자랐는데 왜 그럴까했더니 글읽으면서 끄덕여지네요.. 너무많은 기대와 주위의 부담스런 시선이 한몫했을거 같아요..

    저도 글 더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가면 볼수있을까요?
    왜그리

  • 15. 정말
    '13.9.20 9:05 PM (39.7.xxx.65)

    도움되고 좋은글 이네요~~

  • 16. ..
    '13.9.20 9:37 PM (61.74.xxx.243)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정말 좋은 글이네요.

  • 17. .....
    '13.9.20 10:09 PM (175.223.xxx.30)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스마트폰이라 나중에 출력하려고 저장합니다

  • 18. .......
    '13.9.20 11:31 PM (175.223.xxx.188)

    열등감 자격지심 폭력....세트네요.

  • 19. 이부분
    '13.9.20 11:57 PM (211.49.xxx.92)

    가장 조심해야 할 인간 유형 첫째로 꼽으신게, 아래인데,



    ---------------------------------------

    "
    물론 문제남편에는 아주 다양한 부류들이 있지만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러한 사람들 입니다.

    첫째,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바로 보수적이 고 남성줌심적인 가치관을 가진 남편 또는

    부모님으로 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남편들입니다



    -----------------------------


    '보수적이고 남성주심적인 가치관에, 부모에게 독립못한'

    그러면 대다수까지는 아니어도, 여기에 안걸리는 지금의 결혼 적령기 남성들이 많이 남아있을까요? --;


    이태리와 더불어 최강 마마보이 나라에, 아시권에서도 남아있는 유교 가부장 문화 최고인 나라인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 20. 이부분
    '13.9.20 11:58 PM (211.49.xxx.92)

    그나저나 저는 오타가 왜 이리 많을까요. 죄송--;;;;

  • 21. 그래요
    '13.9.21 12:06 AM (223.62.xxx.96)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위에 열거된 사람 피하려다가
    늦게까지 혼자예요

    우리나라 남자들
    저 중에 해당안되는 사람 사실 별로 없죠 ㅠ

    게다가 경제력도 좀 되야 하고
    좀 끌리기도 해야겠고
    나를 많이 사랑해줘야 하고요

  • 22.
    '13.9.21 2:35 AM (175.223.xxx.218)

    .......

  • 23. ,,,
    '13.9.21 3:26 AM (183.108.xxx.2)

    피해야할 결혼상대들

  • 24. 고맙습니다
    '13.9.21 10:10 AM (112.165.xxx.106)

    저장할께요. 여성에 대해서도 이런 글 있었다면 좋을텐데...

  • 25. .............
    '13.9.21 11:32 AM (121.163.xxx.77)

    저장합니다

  • 26. 저도
    '13.9.21 11:52 AM (182.214.xxx.81)

    결혼전에 이글을 읽어보았더라면...
    미혼인 분들 정말 결혼전에 심사숙고하라는 말 절대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백번이라도 심사숙고하고 확신이 들때 결혼결정해야 합니다

  • 27. 크림치즈
    '13.9.21 11:56 AM (121.188.xxx.144)

    미즈넷 부부토크 하얀미소로 검색

  • 28. ...
    '13.9.21 11:58 AM (112.149.xxx.81)

    정신과 의사가 미혼 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 29. 다좋은데
    '13.9.21 12:01 PM (165.132.xxx.52)

    첫줄에 3/2 아니라 2/3이죠. . .

  • 30. ....
    '13.9.21 12:06 PM (183.91.xxx.42)

    딱 우리아빠네요. 반사회적 인격장애..
    주변에서 떠받들어 키워지고, 무책임하고
    죄책감없고 충동적이고 폭력적이고..

  • 31. layesie
    '13.9.21 12:44 PM (61.102.xxx.110) - 삭제된댓글

    Good!!!

  • 32. 좋은글
    '13.9.21 12:55 PM (218.159.xxx.163)

    정신과의사가 미혼여성들에게 하는 충고 저장합니다.감사~

  • 33. 워니송
    '13.9.21 1:02 PM (119.67.xxx.161)

    저장합니다~

  • 34. VERO
    '13.9.21 1:21 PM (59.12.xxx.119)

    제 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35. 감사
    '13.9.21 2:12 PM (116.37.xxx.151)

    제딸한테 보여줘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36. DD
    '13.9.21 2:20 PM (112.164.xxx.118)

    좋은 글 고마워요~

  • 37. 대박
    '13.9.21 2:51 PM (211.109.xxx.248)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그만큼 행복하지 않은 부부가 많다는 말이기도 하겠지만요

  • 38. 이론은 다 맞는 말인데...
    '13.9.21 2:51 PM (211.211.xxx.178)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저기 해당 안되는 총각은 거의 없을 듯...

  • 39. 각시붕어
    '13.9.21 2:57 PM (1.227.xxx.82)

    잘 읽었습니다. 저장할께요^^

  • 40. 알롱지
    '13.9.21 3:02 PM (39.115.xxx.35)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41. 좋은글
    '13.9.21 3:04 PM (211.117.xxx.60) - 삭제된댓글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42. 정말 대부분의 남자가
    '13.9.21 3:10 PM (183.100.xxx.210)

    우리도 잘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화성인남자와 금성인여자' 라는 책내용도 그렇고,
    점성학에도 화성은 불이고 발산하는 남성을뜻하고
    금성은 물이고 수축하는 여성이라, 서로 반대되는 속성이니
    당연히 같이사는거 자체가 엄청난 노력없이는 깨질수밖에 없는거지
    안목이니 충고니. 이문제에서만큼은 인정할수가 없네요..........22222222222

  • 43. ...
    '13.9.21 3:20 PM (58.227.xxx.7)

    이상하네요
    미혼 남성에게도 충고 해주시길....

  • 44. 어머나
    '13.9.21 3:23 PM (14.32.xxx.84)

    정신과의사의 글,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감사해요.

  • 45. ...
    '13.9.21 4:02 PM (175.223.xxx.45)

    좋은글 감사합니다

  • 46. 짱돌이
    '13.9.21 4:17 PM (125.182.xxx.89)

    정신과의사 저장합니다

  • 47. ..
    '13.9.21 4:33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부적격자 심사 좀 있었으면

  • 48. ...
    '13.9.21 4:47 PM (121.186.xxx.76)

    저장합니다

  • 49. ***
    '13.9.21 4:54 PM (59.28.xxx.139)

    http://blog.naver.com/jenefer001/30087334533

  • 50. 전에
    '13.9.21 4:56 PM (115.161.xxx.234)

    좋은글 저장합니다

  • 51. 정신과의사의 글
    '13.9.21 5:04 PM (116.121.xxx.111)

    미혼의 딸에게 권해야하겠네요

  • 52. shukk
    '13.9.21 5:05 PM (112.159.xxx.140)

    와 정말 이런 글들이 공중파에 나와야 하는데요...
    그래야 많은 미혼 여성들도
    그리고일부 문제있는 남자들도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지각을 하게될텐데요...

  • 53. ...
    '13.9.21 5:23 PM (182.218.xxx.40)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의 시어머니와 남편이 생각나네요.... ㅎ

  • 54. 제제
    '13.9.21 5:53 PM (14.48.xxx.196)

    저장합니다

  • 55. 정도의 차이...
    '13.9.21 5:55 PM (119.193.xxx.224)

    내가 감당할 그릇을 가늠하는것도 중요하죠.
    남자뿐만 아니라,
    유아기에서 발육이 멈춘,미성숙녀도 엄청 많다는거...
    일단,나를 알고,남자를 봐야...
    전 제가 결혼 부적격자라는거 알면서도 ,결혼 했더니...
    엄청 힘드네요.ㅠㅠ

  • 56.
    '13.9.21 9:01 PM (183.104.xxx.211)

    읽었습니다

  • 57.
    '13.9.24 2:49 PM (218.38.xxx.98)

    남편, 딸에게 보여 주고 싶네요...

  • 58. 아줌마
    '13.10.14 9:04 PM (211.178.xxx.219) - 삭제된댓글

    이글을 간직하고싶네요...제가 이글을 읽었더라면...이런불행은 없었을것을....눈물 뚝뚝!!!

  • 59. 좋아서 저장해요
    '14.1.10 10:14 AM (223.62.xxx.67)

    ♥배우자선택에 관한 정신과의사의 충고

  • 60. 프렌치07
    '14.3.18 11:39 AM (1.252.xxx.227)

    저장합니다

  • 61. cko
    '15.8.14 3:07 PM (220.73.xxx.200)

    결혼에 대한 충고

  • 62. 짱아24
    '15.8.14 7:10 PM (218.148.xxx.85)

    저장합니당

  • 63. 아줌마
    '19.7.31 6:08 PM (175.115.xxx.31)

    문제많은 남자 저장

  • 64. edya
    '22.3.6 12:20 PM (116.32.xxx.125)

    저장저장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60 루이비통 에삐 알마라는 가방 17 사고 싶어요.. 2013/09/20 11,930
298859 어제 심리학 책 추천 글~~알고 계신분 있나요? 5 별똥별 2013/09/20 1,931
298858 강아지키우는거 보통일 아니네요 ㅠ 9 고양이 2013/09/20 2,674
298857 무리에서 항상 옆에 있는 여자동생...왜이럴까요? 4 .. 2013/09/20 1,825
298856 가족과 인연을 끊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2 어쩌나 2013/09/20 10,068
298855 라비올리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요? 3 .... 2013/09/20 1,444
298854 왜 아이를 안고 운전을 할까요? 19 김기사 2013/09/20 2,832
298853 40에 애둘이 딸려도 뭇 남자들만 보면 웃음을 흘리는 여자 24 원글 2013/09/20 7,121
298852 이번 김은숙작가 드라마는 가십걸 같을 건가봐요 1 ㅇㅇ 2013/09/20 2,274
298851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7 아직도 시댁.. 2013/09/20 2,889
298850 맨손으로 음식정리 싫어요 14 큰집 2013/09/20 4,311
298849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1 1 1 2013/09/20 2,138
298848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도전 2013/09/20 2,794
298847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여긴부산 2013/09/20 1,637
298846 (한번 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 6 청원 2013/09/20 918
298845 남자 유혹하는 법 8 좋은 인연이.. 2013/09/20 11,151
298844 청국장가루 의 종류와 효능 - 알고 먹읍시다. 밝아요 2013/09/20 1,750
298843 갤s4로 핸폰을 바꿨는데요~ 17 어휴 두통이.. 2013/09/20 2,840
298842 일년에 백만원 상하방 중개수수료 문의드려요 중개수수료 .. 2013/09/20 851
298841 베를린과 도둑들 중 머 보실껀가요~~ 7 둘다봤지만!.. 2013/09/20 2,263
298840 태국 교민 싸이트 2 .... 2013/09/20 1,810
298839 가정용 독서실책상 가정용 2013/09/20 2,592
298838 울산 MBC 여자 아나운서 2 언어 2013/09/20 2,720
298837 토플 공부 알려주세요 영어 2013/09/20 934
298836 단호박 계속 먹으면 얼굴이... 6 궁금 2013/09/20 7,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