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그릴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13-09-20 16:00:03
파니니 그릴에 꽂혀 있는데

사 놓고 모셔두게 될까봐 망설여져요.

제과제빵 배워도 배울 때 뿐,

그냥 빵집으로 가요. ㅋ

파니니그릴도 모셔두게 될까요?

저는 휴롬은 잘 쓰거든요. 이것도 많이들모셔둔다는데.
IP : 223.62.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4:02 PM (39.115.xxx.91)

    버텨보세요. 한달뒤에도 눈앞에서 어른거리면 그때 사셔도 안늦어요
    제 부엌에 있는 온갖 베이킹과 떡 도구들... 뭐 하나 차려도 될 정도여요
    요즘은 식빵만 겨우 해먹습니다

  • 2.
    '13.9.20 4:18 PM (211.234.xxx.3)

    잘 쓰시면 사세요.
    저는 쿠진아트는 아니고 조지포먼 그릴이랑 같이 있는거 쓰는데 겨울에 잘써요
    아침에 샌드위치하면 좀 차서 그런데 이건 따끈하니까 샌드위치 싫어하는 남편도 잘 먹어서 좋아요
    단점은 살찐다는거.
    아무래도 치즈가 두툼해야 맛있으니깐...

  • 3. 파니니 로망으로 사 두고 장식품 ㅠㅠ
    '13.9.20 4:23 PM (203.247.xxx.20)

    저는 그냥 갖고 싶다는 맘에 지름신을 거부하지 못 하고 샀어요.

    그대로 모셔두고 있는데, 그래도 후회는 안 해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서요 ㅋ

  • 4. 안달
    '13.9.20 4:34 PM (121.165.xxx.186)

    사고싶어서 안달나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안쓰게 되요
    한끼라도 빵으로 식사하시면 모르는데,,,저희집은 빵은 간식이라서..

  • 5. 원래
    '13.9.20 4:50 PM (211.196.xxx.20)

    하루 한끼를 빵으로 드셨던 분이면 사셔도 될 것 같아요

  • 6. 예전에 비해
    '13.9.20 5:17 PM (14.52.xxx.59)

    가격도 낮아졌고
    고구마 감자도 눌러먹어서 저희는 잘 써요
    만두 쥐포도 구워먹던데요

  • 7. 자하리
    '13.9.20 6:48 PM (178.59.xxx.96)

    대형 파니니기계 결혼선물로 받은거 몇년 구석에 묵혀놨었는데, 요새는 가장 애용품이 되버렸어요.
    파니니도 하고, 거기에 옥수수도 구워먹고, 감자튀김도 해먹고 (냉동감자 한번 튀겨진거요),
    튀김 해놓은거 데울때도 기름 없이 그냥 눌러만 주면 되고, 야채와 고기구이도 하고, 다양해요.

  • 8. ..
    '13.9.20 8:33 PM (223.62.xxx.153)

    저희집에선 제일 많이 사용하는 소형가전인데, 저는 전자렌지나 토스트기계가 없어요. 그래서 냉동식빵 바로 먹으려면 파니니그릴에 눌러서 구워먹는 수 밖에 없거든요.
    아침으로 햄치즈샌드위치 하면 든든하기도 하고..
    하지만 토스트기계도 있는데 잘 안쓰시는 경우라면 비추고요.

  • 9. 오오
    '13.9.21 12:20 AM (223.62.xxx.170)

    적어주신 것들 보니 저는 잘 쓸거 같아요. 저도 전자렌지 안 쓰거든요. 토스트기도 없구 빵 고기 좋아하구요. 질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76 시아버지 농담...... 1 하하 2013/09/20 2,102
298875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2013/09/20 924
298874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미소 2013/09/20 2,513
298873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유봉쓰 2013/09/20 2,649
298872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역류성 식도.. 2013/09/20 7,539
298871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2013/09/20 2,913
298870 이현우... 6 ... 2013/09/20 3,570
298869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쌍수 2013/09/20 4,588
298868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사랑훼 2013/09/20 6,725
298867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추천 2013/09/20 890
298866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명절 2013/09/20 2,348
298865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흠.... 2013/09/20 27,192
298864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2013/09/20 4,775
298863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도와주세요... 2013/09/20 1,197
298862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녹차사랑 2013/09/20 2,882
298861 이영애씨 8 2013/09/20 5,312
298860 배추밭,배추벌레 농약말고는 방법없나요? 6 배추애벌레 2013/09/20 18,327
298859 습진 치료 하신 분 계신가요~~? 10 물냉비냉82.. 2013/09/20 2,832
298858 통영앞바다 전망 좋은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좋은 곳 2013/09/20 2,594
298857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1 나물이 2013/09/20 2,109
298856 경험이 없는데 유아 밥을 챙겨줘야 해요.. ㅠ.ㅠ 6 아.. 2013/09/20 1,739
298855 (컴대기)재첩. 해감안시키고 끓이고 있는데 ㅠ 무식유죄 2013/09/20 3,121
298854 십년 만에 동대문 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5 어리버리 2013/09/20 1,489
298853 인순이 정말 최고네요.. 29 .. 2013/09/20 8,266
298852 자영업 하시는 분등. 열쇠 언제부터 직원에게 맡기나요? ... 2013/09/20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