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식탐의노예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3-09-20 15:06:31
찹쌀풀 묻혀 튀긴걸 먹어봤는데 맛의 신세계네요!
이제껏 먹어본 모든 과자맛을 잊게 만드는 맛~~
전에 집에서 깻잎 기를때 꽃대 얼마 되지도 않긴 했지만 그나마도 씨만 받고 다 버렸는데 늠 아까워요 ㅠㅠ
IP : 121.167.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3.9.20 3:28 PM (121.187.xxx.63)

    제가 매년 들깨를 심어 깨도 먹고 들기름도 짜고 깻잎도 삭혀 먹고
    그 들깨송이부각도 만들어요.

    근데 그거 비싸요..
    부각도 비싸고,
    그게 직접 들깨도 되고, 들기름도 짜는건데 꽃송이로 팔려니..
    들깨나 깻잎이나 나중에 한꺼번에 수확하면 되지만
    꽃송이는 대를 잘라 일일이 손질해야 하니 품값만 해도 ...

    내년에 직접 길러서 해드세요.
    생들깨는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 쉽잖아요..

  • 2. ??
    '13.9.20 5:22 PM (183.39.xxx.118) - 삭제된댓글

    깻잎 꽃대 ? 어떻게 생긴거예요?

  • 3. ..
    '13.9.20 5:40 PM (218.52.xxx.214)

    때가 지났죠.
    지금은 깨 털땐데요.

  • 4. 어흑~~~
    '13.9.20 6:03 PM (119.193.xxx.224)

    먹고싶어요.
    바삭고소....

  • 5. remy
    '13.9.20 6:29 PM (121.187.xxx.63)

    점두개님... 벌써요??
    언제 심었대요??
    보통 10월은 되어야 깨를 터는데 일찍 터시네요~
    울집은 추석 전주쯤에야 꽃이 다 떨어지고,
    이제야 한창 들깨알맹이가 알차지기 시작해요..
    그렇지 않아도 담주에 깨송이부각 만들려고 해요~

  • 6. ~~
    '13.9.20 11:55 PM (119.204.xxx.144)

    올해 들깨 풍년이라 우리집에 널렸는데 저도 보면서 먹고싶다 생각했어요 근데 귀찮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841 학교 면접갈때 옷 ... 2013/09/20 1,196
299840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아고 피곤 2013/09/20 1,971
299839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11 2013/09/20 3,867
299838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2013/09/20 1,272
299837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2013/09/20 3,386
299836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6 인상 2013/09/20 2,617
299835 예전에 나는 태엽 감았다 나우 2013/09/20 903
299834 명절 쇠고나서 심한 기침 콧물 감기... 급 처방 없을까요? 1 콧물 2013/09/20 1,529
299833 속눈썹 붙이시는 분들 어떤걸로해야 자연스러운가요.? 2 아이브로우 2013/09/20 1,834
299832 시아버지 농담...... 1 하하 2013/09/20 2,125
299831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2013/09/20 948
299830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미소 2013/09/20 2,540
299829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유봉쓰 2013/09/20 2,681
299828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역류성 식도.. 2013/09/20 7,567
299827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2013/09/20 2,942
299826 이현우... 6 ... 2013/09/20 3,592
299825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쌍수 2013/09/20 4,648
299824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사랑훼 2013/09/20 6,755
299823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추천 2013/09/20 917
299822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명절 2013/09/20 2,373
299821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흠.... 2013/09/20 27,269
299820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2013/09/20 4,804
299819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도와주세요... 2013/09/20 1,219
299818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녹차사랑 2013/09/20 2,900
299817 이영애씨 8 2013/09/20 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