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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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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껏 뒹굴거리고있어요~~

지겨워지겨워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3-09-20 13:42:09
이렇게라도 충전을 하던지해야지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이 치밀어서 내 집에 와서도 울화가 치미네요~
아니,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는것중 하나.
왜 저희어머님은 많지도않은 식구들 세끼 밥 차릴때마다 같은반찬 한종류를 두세 접시에 꼭 나누어 담으라 하실까요~==;;
물론 식탁에서 팔이 안닿는 식구들을 배려하는거라면 이해를 못할것도아니지만 이건 정말 심해도 너무 심해욧~!!
말씀을 드려도 못들은척...
아~~ㅠㅠ
설거지를 할라치면 아주 씽크대통이 터지려고해요.
모든반찬들을 모든접시 다 꺼내서 그리 담고~또 그걸 저혼자 설거지를 하려니 아주 씽크대안의 접시들을 다 깨 부수고싶은 충동을 느꼈네요~;;;
거기다 왜 어쩌다 가면 꼭 뭔 대단한거라도 가르치시려는양 사람을 잡아 앉혀서는 하셨던말 또하고~또하고~그렇게 바로 안하면 폭풍지적질...
이번엔 어디서 보셨는지 쌀씻은 쌀뜨물로 설거지를 하라고 매끼마다 그러시는데,그많은 접시들,그릇들,기름기 있는 그릇들..을 모두모두 쌀뜨물 담겨있는 진짜 왕대야만한 그릇에다 하나씩 넣어서 뽀득소리나게 설거지하라고 옆에서 매끼 마다 폭풍잔소리를 하셔서 저 지금 저희집에 왔는데도 환청이 들리는것같아요...
아침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밥먹고~커피마시고~또 뒹굴거리며 누워있어요..
아~~~
이건뭐 덜도말고 더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그러는데,
진짜 매일매일이 한가위만 같으면 각병원의 홧병클리닉은 아주 터져버릴거같아요.
매년 똑같이 얄미운 대사나 톡톡 던지는 재수없는 시동생도그렇고,모두가 본인의 부속물이라 착각하시며 우월감에 빠져있어 보이시는 어머님이나,속터지는 와이프는 안중에도없고 허허 껄껄 거리며 뭐가 그리도좋은지 해맑은 표정만 연일 지어대는 남편(아~이럴때보면 진짜 남..의..편 맞아요~)까지 으이구~~하나같이 다 밉상 백만점이에요....
IP : 125.177.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3.9.20 1:49 PM (121.165.xxx.189)

    여기서라도 한바탕 퍼붓고 좀 시원해지셨길 바랍니다 ^^ 욕보셨어요 ㅎㅎ

  • 2. 원글이
    '13.9.20 2:15 PM (125.177.xxx.76)

    네~ㅋㅋ 82에다가 속엣말이라도하니까 가슴속이 시원하긴하네요^^;
    어휴 근데 저 진짜 팔목 나가는줄 알았어요~ㅠㅠ
    한끼에 반찬만 9-10가지만 쳐도 그걸 모두 X3접시에..거기에 밥그릇국그릇 따로~한끼에 거의 접시며 그릇을 백개정도씩 설거지한거에요.그걸 총 다섯끼를
    요...
    매년 명절이면 정말 영화시나리오감 스토리들이 넘쳐나지만 이젠 다시생각하는것도 지쳐서 가능하면 레드썬~!!하고 잊고 살려해요^^;;;

  • 3. ㅋㅋㅋ
    '13.9.20 2:26 PM (125.179.xxx.18)

    여기다 확 풀어버리고 잊으세요!! 그 맘 이해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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