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엘 헤니를 실물로 보고 나서....

// 조회수 : 26,955
작성일 : 2013-09-20 12:35:22

 

좀 됐는데요,,,

올해 다니엘 헤니를 실물로 첨 봤거든요,.

난다 긴다하는 잘생겼다는 사람들 꽤 보고 사는 생활을 하는데도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30중반되도록 연예인보고 설레본적이 없는데

지금 다니엘 헤니 첨보고 완전 설레서 잠을 못자고 계속 생각나고..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계속 생각나요.

 

 

엄청 잘생기기도 했지만

분위기라는게 있는남자더군요.

젠틀하기도 하지만

희안한게 서양인들 사이에 있으면 서양인처럼 보이고 동양인과 같이 있음 동양인으로 보여요.

근데 엄청 잘생겨서 계속 생각나는거에요...

이세상 사람이 아닌거같고....

 

저 미친거 맞죠???ㅠ

 

 

IP : 58.123.xxx.20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3.9.20 12:42 PM (112.184.xxx.39)

    미치다니요.
    저는 실물 안봐서 모르지만 울언니는 헤니홀릭입니다.
    생긴것도 그렇고 사람이 됐다고. ㅋㅋ
    카스나 페북이 가끔 헤니랑 찍은 사진도 올리고요.
    헤니 ㄴ초창기때 부터 좋아하더니 쭉 이네요.
    40대 중반인데.

  • 2. 민트레아
    '13.9.20 12:43 PM (175.213.xxx.113)

    정상이십니다^^ 잘 생긴 사람보고 설레이는 건 본능 아닐까요?
    전 실제로 보고 설레일 만큼 잘 생긴 남자를 본 적이 없어서 원글님 부럽네요.
    여자는 간혹 참 정말 이쁘다 할 만한 분들 본 적이 있는데요.
    남자분들 중에선 아직이예요ㅠ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가봐요 ㅋ

  • 3. 인물있죠
    '13.9.20 12:46 PM (125.142.xxx.233)

    어디서 보셨세요?ㅎㅎ
    잘생긴 사람의 아우라는 무시못하죠^^
    다니엘 헤니 실물 본적은 없지만 잘생긴 건 인정~~

  • 4. ..
    '13.9.20 1:01 PM (211.245.xxx.179)

    장동건, 원빈은 호불호가 갈려도 오히려 헤니같은 얼굴이 대부분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같아도 가슴이 설레였을 거 같아요

  • 5. 정확히는
    '13.9.20 1:14 PM (121.162.xxx.155)

    톰포드가 동양인 모델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했죠 ㅎ
    사심 넣어서? ㅎ ㅎ

  • 6. tods
    '13.9.20 1:47 PM (110.70.xxx.141)

    외국에 다니엘 헤니만한 남자 많지 않아요 ㅎㅎ

  • 7. 그닥
    '13.9.20 1:56 PM (121.147.xxx.151)

    드라마에서 하도 연기를 죽을 쒀잡숫고

    우리나라 드라마하면서 영어 대사만 치고

    우리말 대사하는 거 보면 소도 웃겠죠.

    그 연기력으로 연기하는 거 참 어이 없죠.

  • 8. 김삼순
    '13.9.20 1:56 PM (39.7.xxx.57)

    저희 동네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현빈, 김선아, 다니엘 헤니 나오는 드라마를 찍었는데...[내 이름은 김삼순]이라고...^^;
    추억의 드라마죠. 촬영하는 날 의료진들이 일을 못했다네요.
    간호사들이 거품 물고 쓰러졌다고...;; 현빈도 다니엘 헤니 옆에 붙여놓으니 그냥 동네 총각 같더래요. 려원은 그냥 뼈만 남아서 인체해부도가 움직이는 수준이더랍니다. 다시 봐도 재미 있어요.

  • 9. 얼큰이 다니엘
    '13.9.20 1:57 PM (175.223.xxx.168)

    비율안습.

  • 10. 이태원
    '13.9.20 1:59 PM (121.162.xxx.155)

    제가 잘은 모르나
    저희집 근처 유에스 아미나 네이비로 근무하는
    외국인들 보면
    보고 몇초만에 얼굴 까먹습니다
    자꾸 생각나서 밤에.잠이 안올 정도면
    웬간한 백인남들보단 낫다는거죵 ㅎ

  • 11. 그렇대요
    '13.9.20 2:10 PM (14.52.xxx.59)

    저 아는 언니가 남편이 연예인인데
    별별 사람 다봤지만 다니엘 헤니는 정말 인간이 아니라고 하대요

  • 12. 헤니를
    '13.9.20 2:11 PM (110.70.xxx.78)

    실물로보고
    아무렇지도않다면
    그사람심장
    문제있는겁니다

  • 13.
    '13.9.20 2:15 PM (223.33.xxx.68)

    다니엘 헤니 나온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헤니가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고 하던데요
    우리말을 잘 못하고 어눌해서 그렇지
    표정연기도 일품이라고 하던데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 14. ..
    '13.9.20 2:20 PM (219.254.xxx.213)

    우리말이 안돼서 배역에 제약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꾸준히 일하는거보면
    보통 외모는 아니다싶네요.

    그 모든 제약을 뛰어넘는 외모.

    그런데 한국말 어지간히 안늘어요 ㅎㅎ
    그러기도 쉽지않은데 ㅋ

  • 15. ㅇㅇ
    '13.9.20 2:21 PM (116.37.xxx.149)

    연예인 보고 설레고 좋아하는거 괜찮아요. 설렌다는거 맘 먹는다고 생기는 감정 아니잖아요. 불륜을 저지르지않고 연예인을 좋아하라는 말도 있죠 ㅋㅋ 다니엘 비율 좋던데요? 분위기 있게 동양적인 아름다움도 있는 서양적인 얼굴이 진짜 잘생긴거 같아요.

  • 16. ..
    '13.9.20 2:24 PM (211.245.xxx.179)

    원글님....마이파더 보셨다니 질문 드릴게요.
    거기서 다니엘헤니 우는 모습 어떠셨는지.....

    저는 연기도 연기지만 우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배우 우는 거 보면서 참 이쁘다, 가슴 찡하게 우네 라고 느낀건 국내여배우는 장진영
    홍콩 여배우 장만옥, 그리고 줄리아 오몬드라고 가을의 전설과 카멜롯의 전설에서 나왔던 여배우.
    이 단 세사람뿐이었는데 남자 배우로는 유일하게 우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멋있다긴 보단 이뻐 보였어요)

    왠지 옆에 있음 등이라도 토닥이고 싶은 맘이 들만큼 가슴 찡하게 울더라구요.
    영화 본지 오래되서 다른 장면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모습은 두고 두고 뇌리에 남을 거 같아요.

  • 17. 헬스클럽에서
    '13.9.20 2:43 PM (223.62.xxx.97)

    러닝머신 옆자리에서 운동한적있는데 다리길이가 제어깨ㅜㅜ
    안꾸며도 멋지고.어후....
    권상우 정우성 송승헌 이승기 여러번 봤지만 갑은 헤니!

  • 18. 저요저요
    '13.9.20 2:45 PM (58.97.xxx.154)

    저 아무도 안 좋아하고 헤니만 좋아합니다.
    삼순이때 덩크슛하는 장면에 정말 눈이 번뜩이는? 남자보고 눈 번뜩이난거
    처음이었어요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헤니홀릭입니다 ㅋㅋ

  • 19. 샬라르
    '13.9.20 3:50 PM (203.234.xxx.169)

    전 반대생각인데. 서양인 사이에서는 동양인처럼 보이고 동양인 사이에서는 서양인처럼 보이던데. 그리고 그동안 감독들이 헤니한테 원하는 배우적 이미지(잘생긴 젠틀맨)가 한계가 있어서 연기력을 뽑아내기가 좀처럼 보기 힘든 거 같아요. 마이파더같은 영화나 전에 설경구가 얘기한대로 정우성이랑 같이 망가지는 코미디 영화 찍어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 20. 매력없었어요
    '13.9.20 4:00 PM (211.36.xxx.102)

    잘생긴건 인정..
    저도 외모 좀 따지는데 좀 뺀질이처럼? 보여서 싫었어요.전 좀 사연있어보이는 배우가 좋더라구요. 현실에선 그런남자가 얼마나 나쁜지 아니까 연예인취향만 ㅎㅎ
    근데 헤니 어머니가 홀트아동복지회인지 암튼 어릴때 우리나라에서 입양보낸 고아출신이란 말 듣고...아들이 한국에서 많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생각 들었어요.

  • 21. ....
    '13.9.20 4:04 PM (110.8.xxx.129)

    다니엘 헤니는 고급스럽게 너무 잘생겼어요
    아우~정말~~~
    연기 못해도 되고 한국어 못해도 좋으니 여기저기 자주 나왔음 좋겠네용♥♥

  • 22. 혼혈...
    '13.9.20 6:22 PM (119.193.xxx.224)

    배우중 존론 다음으로 잘 생긴듯...

  • 23. 혼혈
    '13.9.20 6:55 PM (110.11.xxx.10)

    이어서 그런듯 하기도 하고..전 얼굴은..음..해쓴대
    2003년정도인가?가요대전에 올 양복 입고 노래 부르면서 나오는데 헉........가슴팍이며..슈트발이 ..호리호리 늘신아니고요.우찌그리 늠름히 잘 빠졌는지..남편도 저도 헉.했답니다.

  • 24. ..
    '13.9.20 7:28 PM (183.101.xxx.137)

    전 일땜에 헤니 홍콩출장 동반하게되서 디너도같이하고 (물론전스텝이었지만 ) 인사하면서 악수도하고.. 분에넘치게 좋은경험했는데요

    헤니 잘생기긴했는데 사실 얼굴이연예인치고 좀커요. 비율이 일반인같다고할까 ㅠㅠ 그래서 쪼금 아쉬웠던 기억이있네요. 장동건 정우성 등등 수많은 연예인들 가까이서 봤지만 얼굴은 헤니와 한재석이 참 귀티나게 잘생겼는데 둘다얼굴이컸던 ㅎㅎ

    헤니는 생긴거 다떠나서 일단 진짜젠틀하고요 일개 스텝에게도(네 접니다 하하) 인사하면서 얼굴이누구닮았다는등 말한마디 붙여주고 참... 사근사근했던 기억이있네요

    멋진사람이에요

  • 25. 오호~
    '13.9.20 8:08 PM (117.111.xxx.189)

    님이 흥분하고 잔상이그리오래남는거보니
    꼭 보구싶네요 ㅋㅋ저도 티비서 헤니 봤을때 정말잘생겼다 했어요

  • 26. ..
    '13.9.20 8:19 PM (175.209.xxx.181)

    팬까지는 아닌데.. 외국 어디가 흔하데요 ㅎㅎㅎ 미국 드라마 영화속에서도 튀더만요 역할이 비루해서 그렇지 잘난 남자로 나오잖아요 바로 데뷔해서 부담스러운 역할 맡은것치곤 연기도 앞으로 기대되요 미국은 오디션 거치고 배역맡는 시스템이니 저 윗님이 말하는것처럼 연기력이 수준 떨어지는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한국말은 놀면서 배워서 발음이 굉장히 좋은편이던데 외국인 이미지가 드러나는 어설픈 발음으로 한국말은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똑같은 180이라도 비율이나 다듬은 몸이란게 이런거구나 느껴지더라구요
    남자 얼굴큰건 한국에서나 문제삼지 다른나라 어디에서도 이렇게 따지는거 못봤어요 큰~키에 떡벌어진 어깨에 콧딱지만한 얼굴의 외국인 보고 너무 이상하고 웃겨서 차라리 그냥 일반인 크기가 났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김수현이 제일 작다고 소문났는데 왠만한 여자연예인들 얼굴을 바가지로 만드는 그 작은 비율이 별로 이쁘거나 부럽지도 않아요 그냥 목소리가 좀 아쉽다는 생각은했어요

  • 27. 진정
    '13.9.20 8:44 PM (58.229.xxx.158)

    월 스트리트의 증권맨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캐릭터. 나도 한번 보고 잡다. 어디서 봤어요?
    리슨, 리슨 카운트 온 미. 맞나?

  • 28. 데니스오
    '13.9.20 8:55 PM (222.118.xxx.16)

    다니엘 헤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람 보다 데니스오 라는 배우가 더 멋져보여요...
    예전에, 달콤한 스파이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인데
    인상도 너무 좋고 진짜 최곤데, 별로 활동을 안하는듯...
    다니엘 헤니는 소문도 그렇고,
    인상이 좀 뺀질해 보이잖아요,
    데니스오가 갑인데, 다니엘헤니보다 존재감 없는듯해 좀 아쉽네요~~ㅠㅠ

  • 29. 남배우는 지성미도 중요
    '13.9.20 9:32 PM (121.162.xxx.155)

    데니스오는 좀 맹해보이는게 치명적. .
    다니엘음 좀 지적여보임

  • 30. ll
    '13.9.20 9:36 PM (119.194.xxx.254)

    저 다니엘 헤니 데니스 오 둘다 실물 봤는데요...
    다니엘 헤니는 진짜 넘 멋있어서 순간 약간 멍~ 하고 쳐다볼 정도.. ㅋㅋ
    데니스 오는 그냥 잘 생겼네 .. 정도. 옆에서 저 사람 곧 무슨 스파이 나올 연예인이라고 해서 쳐다볼 정도였지.. 감동은 없었어요..but...
    다니엘 헤니는 저 멀리서 살짝 웃음띤 얼굴로 걸어오는 걸 보는 순간 도대체 저 인간은 누구지 싶었더랬어요 젠틀해보이고 매력적이고 최고!!

  • 31. 흔하다니....
    '13.9.20 9:44 PM (218.234.xxx.37)

    제가 자주는 아니어도 1년에 4번 정도 미국 출장다니고,
    미국에서 여러 기업들 본사임원들 한국 나오면 자주 접하는 직업인데요..
    진짜 미국거리에서 잘생겼다 싶은 사람 단 한번도 못봤어요. 미국 업체 본사 들어가서도 ..
    (여러 업체 캠퍼스 들어가서 업무+구경했어요...)

  • 32. ㅠㅠㅠㅠ
    '13.9.20 9:57 PM (134.2.xxx.47)

    삼순이때 생각나네요 ㅠㅠㅠㅠㅠ
    아아아아...ㅠㅠㅠㅠㅠ
    저도 한번 실물 보고싶네요^^

  • 33. 지나가다.
    '13.9.20 9:59 PM (178.115.xxx.240)

    저 윗님. 튀기가 뭡니까? 10년이나 외국 산다면서 흑인한테는 깜둥이라 하시죠? ㅉㅉㅉ.

  • 34. 홍두아가씨
    '13.9.20 10:08 PM (182.218.xxx.112)

    저는 잘생긴 사람에게 특별히 매력 못느끼는 이상한 취향입니다.
    장동건, 원빈, 정우성 실물로 봤을 때 "헉!"하고 놀랄 정도로 잘생겼구나 했지만, 끌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삼순이에서 다니엘 헤니를 첨 본 순간...
    텔레비전인데도 눈이 부시고 얼굴이 빨개져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던... 그런 매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꾸보다보니 지금은 그런저런.

  • 35. adell
    '13.9.20 10:20 PM (119.198.xxx.64)

    다니엘헤니는 정말 젠틀한 남자의 이상적인(ideal) 모습인거 같아요

  • 36. 얘기가
    '13.9.20 10:22 PM (68.117.xxx.167)

    좀 삼천포로 빠지는 감이 있지만, 다니엘 헤니가 한국말을 어느 정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극중 인물의 이미지에 어눌한 한국말이 들어가면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을 것 같아요. 반대의 예로, 아주 엘리트에, 유학파인 역할을 맡은 한국 배우가 영어로 대사를 하는 경우 언어 구사 수준이 영 어울리지 않아서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하거든요. 차라리 좀 현실감은 떨어져도 그냥 한국말로 대사를 했으면 하는 때가 종종 있어서요. 그런 면에서 최근 "주군의 태양"에서 김용건씨 (주군 아버지 역)가 외국인 상대 여배우와의 대화를 그냥 한국말로 하는 건 괜찮았어요.

  • 37. ...
    '13.9.20 10:46 PM (124.5.xxx.57)

    마이파더 보신분 꽤 계시네요.
    전 사실 다니엘 헤니 연기력이 썩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다가 그 분위기만 울궈먹는 역할만 계속해서 사실 좀 식상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마이파더에서 다니엘 헤니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진지한 그 느낌을 정말 잘 표현했구요.
    얼굴이나 분위기에 갇히지 말고 새로운 역할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 38. 생각보다
    '13.9.20 10:56 PM (112.149.xxx.61)

    스파이에서 연기 괜찮던데요
    우리말 연기에서 갑자기 어설픈 외국인이 되어 분위기가 무너지는게 문제지만
    로맨틱한 연기도 꽤 잘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지한 설정에서도 어설프지 않았구요
    언제나 발음이 문제...

  • 39. rr
    '13.9.21 12:08 AM (182.211.xxx.97)

    제가 그래서 잘생긴 남자를 꼽으라면 첫마디에 다니엘헤니를 꼽습니다.
    삼순이 열혈팬이라 그때부터 헉! 했는데

    그 분위기,,비주얼, 몸매,, 어쩜..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ㅠㅠ

  • 40. ---
    '13.9.21 12:27 AM (221.164.xxx.106)

    요즘 상사병 증상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대요 ㅋㅋ
    티비나 인터넷 때문에
    남자는 여자들 때문에 상사병이구 여자는 남자들때문에 상사병이고 넋이 쪽 빠져있다구...
    근데 실물 보시기까지 했으니 ㅋ ㅋ ㅋ

    전 모르는 사람이라 지금 검색해봤는데 머리 짧은게 낫네요 ㅋ

  • 41. ㅎㅎ
    '13.9.21 2:24 AM (105.224.xxx.254)

    다니엘 헤니기 다른 연예인들과 확실히 다르게 무게있고 예절 바르고 매녀가 보통이 아니라고
    가까이서 부시는 분께 들었어요.
    그냥 나온 말은 아닌듯 해요

  • 42. 456
    '13.9.21 2:58 AM (175.209.xxx.181)

    아저씨나 잘하지.. 벗은 여자 보고 침흘리는거랑 똑같다고 자위 하던지..그건 진짜 애들 보여주면 안돼는거 알겠지

  • 43. 전 헤니 홀릭
    '13.9.21 3:33 AM (86.147.xxx.205)

    전 연예인을 자주보고 만나는 일을 했었는데, 사실 장동건도 그닥 원빈은 그냥 똑같구나, 정우성은 키크고 뭐. 이랬는데, 다니엘 헤니랑 주진모 보고는 몇달을 콩닥콩닥했어요. 전 외국인 모델도 많이 보는데, 헤니 진짜 잘생겼어요. 그리고 그 분위기는 무시 못하죠.

  • 44. 헤니짱
    '13.9.21 7:03 AM (125.137.xxx.213)

    아우~~~넘 좋아요 특히 요즘 현대증권광고에서의 헤니모습멋지고 섹시함

  • 45. ㅗㅗ
    '13.9.21 8:18 AM (116.120.xxx.4)

    전 몇년전 데니스 오보고 뻑이 갔었죠...
    정맗 원글님 말처럼 이세상 사람이 아닌거처럼 보여요.
    한동안 밥에 잠도 못자고 그랫었죠.ㅎㅎㅎ

  • 46. lll
    '13.9.21 9:58 AM (121.200.xxx.120)

    다니엘헤니 이번에 뭐 하나봐요?

  • 47. 동감요
    '13.9.21 1:06 PM (59.187.xxx.13)

    지적이고 젠틀 하면서 달콤한 이미지를 한꺼번에 갖고있는 배우는 아직 못 본듯..
    보통은 지적인 이미지는 차갑고 달콤할 수 없는데 헤니는 ㅠㅠ
    물처럼 맹탕인 아무 분위기도 없는 톱배우, 맡았던 배역의 이미지로 몇 십년 우려먹는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면서, 미소 하나로 로맨틱을 자아내고 눈빛 하나로 섹스어필할 수 있는 흔치않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윗님들 얘기 들으니 저도 마이 파더를 꼭 봐야겠다고..ㅎㅎㅎ
    직접 보셨다니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20 수유부 반찬 좀 추천해주세요~ 2 수유부 2013/11/11 2,465
318019 학원가 컨설팅해보신분 효과있나요? 2 호수 2013/11/11 1,013
318018 대한노인회가 지하철 무임승차제도 폐지에 반대하는 이유 8 바람의이야기.. 2013/11/11 1,861
318017 솔직히 게임규제 하긴 해야합니다 26 인정 2013/11/11 1,658
318016 패딩조언 바람 2013/11/11 564
318015 40대인데 체력이 말이 아니네요 6 ... 2013/11/11 2,371
318014 당근 어디가 더 쌀까요? . 이마트 vs 시장 3 딸기체리망고.. 2013/11/11 599
318013 제가 시댁에 너무 선을 긋는 건가요? 17 선긋기 2013/11/11 4,082
318012 아이들 어린 4인 가족에 맞는 김치 냉장고 사이즈는 어느 정도인.. 1 김냉 2013/11/11 1,892
318011 출산후 미역국 몇주드셨어요? 8 미역국 2013/11/11 1,820
318010 혹시 코스트코에 대용량 보리차있나요? 1 휘리릭 2013/11/11 932
318009 대한항공 3만 있으면 일본왕복이 제일 나은가요 3 To 2013/11/11 1,073
318008 유아한의원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4 ... 2013/11/11 2,871
318007 박근혜 또 개망신 당했네요 15 웃김 2013/11/11 3,776
318006 [Daum 서명만으로 모금] 학대받은 개 희망이의 치료비가 시급.. --- 2013/11/11 461
318005 밥에 섞어도 아이가 모르고?;; 먹을만한 채소가 뭐가 있을까요?.. 3 궁금 2013/11/11 553
318004 카리스마있다는게 어떤건가요? sㅎ 2013/11/11 784
318003 김치냉장고에 비닐봉투를 넣고 김치 담아도 되나요? 3 김장김치 2013/11/11 2,442
318002 첫째도 둘째도 태몽이 없어요 8 개꿈만꾸는사.. 2013/11/11 3,368
318001 잠실역(롯데???) 도시락 먹을 곳 있을까요? 1 도시락 2013/11/11 1,680
318000 서양에가면동남아여자들이 13 ㄴㄴ 2013/11/11 4,237
317999 도자기 전기 포트 사용후기 급질 4 ㅉㅉㅉ 2013/11/11 2,040
317998 추워요 2 후후 2013/11/11 572
317997 교회선생님하면 보수가 있나요? 11 ㅇㅇ 2013/11/11 2,949
317996 초등 골프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5 골프채 2013/11/11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