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얗고 털있고 딱딱한 복숭아를 뭐라고 불러요?

복숭아 종류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3-09-20 12:19:11
그게 백도 인가요? 황도는 물렁 물렁한 게 황도인 거죠?

그 딱닥하고 하얀 복숭아 (크기가 큰 거) 그게 너무 먹고 싶어요. 
맛있는 곳 아시나요? 혹시? 두레생협에는 없네요ㅠㅠ 
한살림에도 황도만 보이고.. 
IP : 112.145.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12:20 PM (218.52.xxx.214)

    물렁해도 하얀건 백도에요.

  • 2. ....
    '13.9.20 12:22 PM (39.7.xxx.78)

    하얗고 물렁한 건 수밀도라고 부르던데요.
    저는 물렁물렁 껍질 좍좍 벗겨지는 수밀도가 먹고 싶네요.

  • 3. 원글이
    '13.9.20 12:26 PM (112.145.xxx.16) - 삭제된댓글

    딱딱하고 신맛이 많이 나는 복숭아요. 단 맛 보다 신맛이 좋더라고요.
    물렁 물렁하고 노란색이 황도 였던 거 같아서요.

    따로 딱딱하고 속살이 하얀 복숭아를 지칭하는 명은 없나요? 지금 미백 검색중이에요 ㅎㅎ
    갑자기 복숭아가 너무 먹고 싶어서ㅠㅠ

  • 4. .....
    '13.9.20 12:48 PM (175.223.xxx.74)

    천중도??

  • 5. .....
    '13.9.20 12:49 PM (175.223.xxx.74)

    신맛나는 복숭아는.. 천도복숭아뿐일걸요?
    복숭아 신맛 안나던데..

  • 6. 이마트
    '13.9.20 12:50 PM (14.52.xxx.82)

    며칠전 3개만원이면 비싸긴한데 그렇게 맛있는 복숭아 처음이었어요.
    그날 한개 맛보고 다먹어버리고 말았어요. 흑흑

  • 7. 숭숭이
    '13.9.20 1:12 PM (218.39.xxx.131)

    딱딱한 복숭아의 종류는 '경봉'이라고 합니다.
    경봉 복숭아로 검색해서 드시길.

  • 8. ...
    '13.9.20 3:33 PM (175.223.xxx.115)

    천중도백도 : 큰 원 모양이고 껍질은 흰색 바탕에 선명한 홍색으로 물들어 매우 곱다. 속살은 젖빛을 띤 흰색이고 육질은 단단하다. 단맛은 강하고 신맛은 적으며 향기가 좋아 먹기에도 좋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96 정말 요즘 며느리들 문제 많아요. 106 .. 2013/09/20 24,828
298795 관상에서 한명회.. 2 관상 2013/09/20 10,082
298794 장애아를 보며 자기애가 건강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여자 24 ㅉㅉ 2013/09/20 6,037
298793 한글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헷갈립니다... 2013/09/20 1,756
298792 나이가 먹을수록 팔뚝이 두꺼워지는것 같아요 3 ,,,, 2013/09/20 2,949
298791 변산근처 여행지,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해주세요.. 2013/09/20 2,161
298790 몬스터대학 프리버드 중에서 6살아이 뭐 볼까요? 5 6살 2013/09/20 1,243
298789 김미숙 남편이라는 최정식씨 사진보니 7 ... 2013/09/20 31,157
298788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가면.. 8 ㅇㅇ 2013/09/20 3,619
298787 미모에 비해 인기나 매력만점인 여배우나 주변인의 특징? 12 그냥 2013/09/20 7,129
298786 발바닥.특히 엄지발가락쪽이 동태포 같이..갈라져요.. 3 kokoko.. 2013/09/20 2,840
298785 엠넷(tv) 실시간 무료로 볼수 있는 어플 모에요? ㅇㅇㅇ 2013/09/20 9,891
298784 경부고속도로 평택 구간 도로바닥의 흰 동그라미? 1 동그라미 2013/09/20 4,127
298783 파혼후 위자료청구 6 ## 2013/09/20 3,666
298782 힐링캠프 김미숙 편 지금 봤는데 55살 14 ... 2013/09/20 12,402
298781 더이상 통감자 코너를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용서한다 14 미친나라 2013/09/20 4,378
298780 그냥 .... 너무 슬프네요... 6 눈물만 2013/09/20 2,417
298779 남편이 갑자기 뮤지컬 배우를 하겠다며 직장을 관두겠데요.. 77 고민 2013/09/20 12,395
298778 휴대전화 잃어버렸어요. 집안에서요 ㅜㅜ/찾았어요!!! 18 .. 2013/09/20 2,945
298777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그릴 2013/09/20 4,499
298776 너무 외롭네요 3 꽃반지 2013/09/20 1,845
298775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2013/09/20 1,681
298774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궁금이 2013/09/20 1,645
298773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2013/09/20 2,033
298772 시누야 부럽다 8 팔자가다르지.. 2013/09/20 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