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ㄴㄴ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3-09-20 02:16:24
친한 지인언니가 42세인데 33세 남친을 사귀어
만난지 두달되었는데 반동거상태이구요
여기까지는 그언니의 라이프스타일이니 충분히축하해주었는데 자신의 가족에게 소개를 한다하는데요
결혼하는게 확실하지도 않는데 자신의 40세 남동생에게
남친을 소개한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참이해가 안되어서요
제가 많이 보수적인건가요 솔직히 저라면아무리 남동생이라도 쪽팔릴것같고 욕먹을것같아서 말꺼내기도 두려울것같은데 물론 이언니의 맘이지만 세상은 다양사람이 있는것같아요


IP : 117.111.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20 2:20 AM (110.70.xxx.241)

    형제간 사이가 별로 안좋으신가봐요 결혼할 사이 아니어도 애인이면 형제에게 얘기도 하고 소개도 하죠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욕을 하나요 가족인데...좋은 사람인지 같이 봐주고 그래야죠 별로인 사람이면 말려야겠지만요

  • 2. 저기
    '13.9.20 4:42 AM (211.234.xxx.227)

    저기.... 어떤 면이 쪽팔리고 욕먹을 일인 건지요....?
    성인 남녀가 사귀면서 형제도 만나는 게 왜.....?

  • 3. 부럽네요
    '13.9.20 6:39 AM (175.211.xxx.143)

    42살 여자가 한창때인 33살 남자를 사로잡다니 ....어떤 매력의 소유자길래

  • 4. ..
    '13.9.20 9:08 AM (218.52.xxx.214)

    보수적인게 아니고 사고가 막혔네요.

  • 5. 우리언니
    '13.9.20 9:21 AM (49.230.xxx.8)

    옛남친 3명이나 봤는데;; 저런 현재 가장 가까운 사람이고
    중요한 사람인데 왜 소개하면 쪽팔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612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39
299611 차례끝나고 음식 안싸갔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15 한숨쉬는 큰.. 2013/09/20 5,482
299610 아 베를린, 아... 하정우.... 11 아.. 2013/09/20 5,607
299609 헌옷 입으려면 가져가서 입으라는 5 1234 2013/09/20 2,203
299608 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5 싫어라 2013/09/20 2,221
299607 애들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키 안크나요? 2 ㅇㅇ 2013/09/20 1,665
299606 별난시어미랑 5 --- 2013/09/20 1,543
299605 70개띠 어떤가요? 12 경술년 2013/09/20 4,165
299604 최고의 댓글, 최고급 배상자 금딱지 ㅋㅋㅋ 11 아옼ㅋㅋ 2013/09/20 3,526
299603 KBS2에서 늑대소년하네요 4 못보신분 2013/09/20 1,220
299602 루이비통 에삐 알마라는 가방 17 사고 싶어요.. 2013/09/20 11,933
299601 어제 심리학 책 추천 글~~알고 계신분 있나요? 5 별똥별 2013/09/20 1,936
299600 강아지키우는거 보통일 아니네요 ㅠ 9 고양이 2013/09/20 2,681
299599 무리에서 항상 옆에 있는 여자동생...왜이럴까요? 4 .. 2013/09/20 1,833
299598 가족과 인연을 끊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2 어쩌나 2013/09/20 10,083
299597 라비올리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요? 3 .... 2013/09/20 1,453
299596 왜 아이를 안고 운전을 할까요? 19 김기사 2013/09/20 2,838
299595 40에 애둘이 딸려도 뭇 남자들만 보면 웃음을 흘리는 여자 24 원글 2013/09/20 7,130
299594 이번 김은숙작가 드라마는 가십걸 같을 건가봐요 1 ㅇㅇ 2013/09/20 2,281
299593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7 아직도 시댁.. 2013/09/20 2,899
299592 맨손으로 음식정리 싫어요 14 큰집 2013/09/20 4,318
299591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1 1 1 2013/09/20 2,143
299590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도전 2013/09/20 2,823
299589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여긴부산 2013/09/20 1,643
299588 (한번 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 6 청원 2013/09/20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