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갈비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3-09-19 23:38:56
갤에 들어가니 난리났던데, 전 스포 안보고 봐서 재미났어요.
남편이랑 애는 시댁에 있고 저만 지금 집에서 초집중해서 보니까 좋네요
싸인할때 망토범인은 연기가 참 안느네요 아침 드라마에서도 그리 응원했건만 남주 버리고 가고..
여기서는 으스스하게 나오네요.암튼 주군이 영리한 캐릭이라 금방 단서를 잡아낼거라 생각해요
IP : 42.82.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
    '13.9.19 11:43 PM (110.70.xxx.4)

    실검, 드라마 검색어 일주일 내내 상위권 1위가 의미하는건 당연 대중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는거죠~ 오늘은 특히 소지섭의 주중원이 최고로 멋있었던 듯

  • 2. ..
    '13.9.19 11:43 PM (114.201.xxx.184)

    아직 4회 남아서 시간 끄느라 어떻게 꼬게할지 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주군이 똑소리나는 사람이니 금방 태양을 알아보겠죠? ㅠ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ㅜㅜ

    한나, 목걸이하고 나타났을때 정말 얄밉더라구요,

    어렵게 자라서 어쩔수 없었다느니 뭐니 다 필요없고


    꼭 벌받기를 ㅜㅜ

  • 3. ...
    '13.9.19 11:51 PM (123.243.xxx.218)

    추석이고 뭐고 주군 볼 생각에 일주일을 기다렸네요..근데 방해꾼들이 많아 못봤어요..ㅠㅠ

  • 4. 롤롤
    '13.9.20 12:12 AM (39.120.xxx.69)

    사고 때 죽은 아이가 착한 한나고 지금 망토녀가 희주인 거 맞죠? 영국에 살던 착한 한나가 한국 가서 희주 만나서 왕자와거지 소설처럼 서로 바꾼 것 같아요..그러고 주중원을 번갈아 만나다가 애꿎은 한나가 사고의 희생양이 되고...
    차희주 귀신이 예전에 자기가 차희주라고 안하고 나야~ 네가 사랑한 나쁜년...이라고만 말했잖아요..죽은 그 아이가 착한 한나고, 차희주 공소시효 끝나길 기다리는 망토녀가 범인 차희주가 맞지 싶어요..김 실장님이 영국 가서 그 증거를 찾아오겠죠...

  • 5. 원글
    '13.9.20 12:16 AM (42.82.xxx.29)

    네 희주가 못된역 한나가 착한애. 근데 지금 한나가 이전의 희줗이고 한나행새를해요

  • 6. 죽은 게 한나라면
    '13.9.20 12:32 AM (125.177.xxx.151)

    1. 공실이 몸에 들어갔을때 주중원, 주중투, 주중쓰리 하며 옛날 중원과 희주(로 묘사됐던 여학생) 간의 호칭을 하잖아요. 우찌 된 것?

    2. 한나는 어려 영국으로 입양을 가 영국인 아버지 아래서 자랐는데, 희주가 한나 행세를 하려면 언어문제는 어케 극뽁? -,,-?

    이번 편만 보면 한나가 죽고 희주가 한나행세를 한다 싶은데, 그간 나왔던 단편들과는 아귀가 안 맞아 들어가는 듯 해서 햇갈리네요.

  • 7. ..
    '13.9.20 3:25 AM (211.177.xxx.147)

    한나 양엄마가 한국인임

  • 8. 한마디
    '13.9.20 7:51 AM (118.222.xxx.140)

    달달한 스킨쉽에만 목매는 환자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오늘 재미있었어요.주군의
    저 ...아까 짜릿하지 않았나요?
    하는데 뭔가 변화의 기운 감지ㅋ
    재미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859 갤s4로 핸폰을 바꿨는데요~ 17 어휴 두통이.. 2013/09/20 2,849
299858 일년에 백만원 상하방 중개수수료 문의드려요 중개수수료 .. 2013/09/20 863
299857 베를린과 도둑들 중 머 보실껀가요~~ 7 둘다봤지만!.. 2013/09/20 2,278
299856 태국 교민 싸이트 2 .... 2013/09/20 1,822
299855 가정용 독서실책상 가정용 2013/09/20 2,602
299854 울산 MBC 여자 아나운서 2 언어 2013/09/20 2,736
299853 토플 공부 알려주세요 영어 2013/09/20 954
299852 단호박 계속 먹으면 얼굴이... 6 궁금 2013/09/20 7,415
299851 애 우는소리에 돌아버리겟어요 23 미치겟다 2013/09/20 5,667
299850 끈기란 대단한거 같긴합니다. 3 . 2013/09/20 1,860
299849 장현성씨 두 아들 잘 생긴 데다 사랑스럽네요 24 훈훈 2013/09/20 11,298
299848 혹시 속눈썹 심어 보신분 계세요? 4 있다없네 2013/09/20 2,038
299847 학교 면접갈때 옷 ... 2013/09/20 1,196
299846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아고 피곤 2013/09/20 1,971
299845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11 2013/09/20 3,867
299844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2013/09/20 1,272
299843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2013/09/20 3,386
299842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6 인상 2013/09/20 2,617
299841 예전에 나는 태엽 감았다 나우 2013/09/20 903
299840 명절 쇠고나서 심한 기침 콧물 감기... 급 처방 없을까요? 1 콧물 2013/09/20 1,529
299839 속눈썹 붙이시는 분들 어떤걸로해야 자연스러운가요.? 2 아이브로우 2013/09/20 1,833
299838 시아버지 농담...... 1 하하 2013/09/20 2,125
299837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2013/09/20 948
299836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미소 2013/09/20 2,540
299835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유봉쓰 2013/09/20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