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조심조심 조회수 : 11,661
작성일 : 2013-09-19 22:42:26

우선 이 글이 다수의 좋은 학원 원장님들께 실례가 될까 두렵습니다.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 동료와 저녁타임에
근처 실용음악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기타는 원장이 직접 가르쳐 주는데
영...찝찝하더라고요.
눈빛이라던가 말투 등.
그러면서 기타를 가슴 가까이 두고 약간 기대서 치는데
가슴에 쿠션이 있어서 편하겠네??
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못들은척 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원장이 정말 못된짓 하는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실용음악 학원은 칸칸이 방이 있고
각 방마다 조그마한 창문이 있긴 합니다만
각자의 공간이 다소 확보되는 편인데요

제 동료랑 평소보다 늦게 가게 되었는데
원장이 안보여서 찾다보니
구석 방에서
고등학생 여학생 교복 밑으로 손을 집어넣고 있더라고요.

저랑 제 동료는 너무 놀라서 딱 멈춰 서 있었는데
마침 그 여고생이 저희를 보고 언니!! 라며 달려나와서 안겼습니다.

그 여고생도 엄청 놀랐지요.
원장은 시침뚝 떼고 있더군요.
ㅁㅊㄴ

저희는 심장이 뛰어서 어정쩡 하게 있다가 일단 학원을 나왔습니다.
그 여고생도 함께요.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주 그런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억지로 졸라서 다니게 된 학원이라
엄마껜 말씀을 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원장은 늙은 아저씨도 아니고 33살의 젊은 분입니다.
총각인지 유부남인지는 모릅니다.


일단 저희는 너무 놀라서 그냥 나와 버렸고
그 여학생에게 어떤식으로 조언을 해야할지
그 학생 부모님께 알리는건 너무 오바인건지..
그 원장 그냥 그대로 둬도 되는지....

이런일을 실제로 목격한 적은 처음이라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학원 게시판에 올리자니 명예훼손 같은거에 휘말릴꺼 같고요.

 

혹시나 자녀가 각 각 방으로 되어있는 실용음악학원에 다닌다면
원장이 이상한 행동을 하려고 하면
똑 부러지게 거부하고 조심하라고 미리 조언들좀 해주세요.


전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


 

IP : 58.226.xxx.2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고하세요
    '13.9.19 10:47 PM (116.38.xxx.229)

    신고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피해자 있고 목격자도 있으니
    그런 넘들 사회에 발 못붙히게 해야돼요

  • 2. .........
    '13.9.19 10:47 PM (175.249.xxx.158)

    친구가 20대초에 가덕도로 교회 수련회 갔었는데
    목사가 수영 가르쳐 준다면서 물속에서 가슴을 만졌대요.
    놀라고 그땐 어려서 아무 말 못했는데....

    나중에 세월이 흘러서 그 이야기를 하는데
    다른 친구한테도 똑같이 그랬대요.
    둘이서 같은 교회 다니고 있었거든요.

    저한테는 볼 때 마다 악수를 청했는데
    검지 손가락으로 제 손바닥을 긁었어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82에서 그 뜻을 알았네요.
    수년이 흐른 뒤에...ㅡ,.ㅡ;;;

    부산 덕*동에 안*옥 교회였는데..........;;;;

  • 3. 그게
    '13.9.19 10:47 PM (58.236.xxx.74)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 명예훼손은 적용이 쉽지 않아요.
    걱정 마시고 학원 게시판에 올리세요. 그 부모에게 빙의되서 자판 치는 손이 떨리네요.

  • 4. .....
    '13.9.19 10:49 PM (115.136.xxx.31)

    증거를 잡고 경찰에 신고해야지요...
    그 여고생을 설득해서 핸폰으로 녹음 녹화하고 다른 아이들한테도 그러는지 증거 확보하고 신고해야지요...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안되요...
    님이랑 동료가 보신 이상 님이 책임지시고 신고해서 콩밥먹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보고 그냥 어떻게 넘어가냐요?
    단 그 여학생이 자의로 한건지 강제적인건지는 먼저 확실히 확인하시고요...
    주위 사람들한테 조언을 구하고 여성 성폭력 상담소의 조언을 받아서라고 해결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 5. ...
    '13.9.19 10:50 PM (118.218.xxx.236)

    그 여고생과 같이 경찰에 가서 성추행 신고 하세요
    안 그럼 다른 애들도 당합니다.
    상습범일 겁니다.
    그 추행 당하거도 그냥 넘어가면 그 여고생에게도 좋지 않아요
    앞으로 피해의식 생기거나, 아니면 추행에 둔감, 트라우마 생겨요
    그리고 거기서 무슨 공부가 되겠어요?
    학원을 옮기든지 해야죠.
    경찰 신고하고 정신적 충격에 대해 위자료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애가 어려서 기것 엄마가 반대하는 학원 다닌 것만 신경쓰잖아요
    원글님이 이건 그 문제가 아니라 성 범죄가 더 문제라고 얘기하세요
    님들이 안다는 걸 원장도 아는데 그냥 잇으면 그건 그 행동을 용인하는 겁니다.
    꼭 신고하세요

  • 6. 너무 놀라서
    '13.9.19 10:50 PM (58.226.xxx.214)

    너무 놀라서 떨리기만 할뿐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고요.
    지금도 떨리는걸요.

    그리고 그 여학생이 부모님께도 알리기 싫다고..
    자기 꿈이 가수인데 겨우 설득해서 다니게 된 학원이라고.
    계속 다녀야 한다고....

    아.... 저도 그때 원장 한테 따지지 못한것이 아직도 분하고 안타깝습니다!!!

  • 7. ㅇㄹ
    '13.9.19 10:51 PM (203.152.xxx.219)

    저도 고2딸이 있어서 아는데
    요즘 고딩들은 우리때랑은 달라요.
    아주 어렸을때 유치원시절부터 성교육 철저히 받은 세대들이라
    성추행 성폭행 이런것이 어떤건지 아는 애들이죠.
    아마 그 여고생도 알긴 알겁니다. 알면서도 아직 어린 아이고..
    아이에 따라선 숫기 없이 겁이 많아서 대놓고 말을 못한거겠죠..
    그 아이한테 용기내서 싫으면 싫다라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신고하는것도 알아요 그 또래 애들... 성추행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알려주면
    금방 알아듣긴 할겁니다.

  • 8. ...
    '13.9.19 10:54 PM (118.218.xxx.236)

    부모에게 알리기 싫어하는 그 점이 바로 약점이 됩니다.
    그 점을 이용해서 더 크게 추횅할 겁니다.
    ]이제는 여고생도 동의한 게 됩니다.
    당했는데도 넘어갔으니 서로 즐긴게 되잖아요
    가수 하는 데 꼭 그 학원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장자연..사건도 있고 한데
    성범죄에 대응하는 태도가 그래서는 연예계에서 못 살아남아요
    그 여고생이 반대하면 님들이 가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거 친고죄 아닌 걸로 알아요

  • 9. 안그래도
    '13.9.19 10:58 PM (58.226.xxx.214)

    같이 목격한 동료와 계속 상의 하고 있습니다.
    학생연락처는 받아놓은 상태고요.

    추석기간동안 서로 방법을 조사해 보자고..;;
    그러고 있습니다.

  • 10. mmm
    '13.9.19 11:07 PM (112.214.xxx.165)

    혹시 그 학원 청담에 있나요? 아는놈 같아서 ~~~
    진짜 더럽네요

  • 11. 일단
    '13.9.19 11:08 PM (99.226.xxx.84)

    원글님의 적극적인 신고정신이 많은 어린 학생들을 폭력에서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절대로 물러서지 마세요.
    제 생각에 가장 좋은 점은, 성폭력피해상담소(여러군데가 있죠?)등에 연락해서 이런 경우 어떻게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지 방법을 물어보세요. 그러면 어떻게 접근해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일단 그렇게 하시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주세요.

  • 12. ...
    '13.9.19 11:09 PM (118.218.xxx.236)

    신고 안 했을 때 원장이란 인간이 어떻게 할 지 뻔하잖아요.
    강간은 안할까요?
    배우러온 어린 애들 교복 속에 손 넣는 자가.
    제발 신고해 주세요.
    ㅖ속 배우러 올텐데....
    범죄에 대해서느 ㄴ단호하게 합시다. 제발.

  • 13. 제발
    '13.9.19 11:14 PM (119.194.xxx.239)

    신고안하시면 앞으로 몇명이 더 당해야할까 무섭네요. 제발신고부탁드립니다.

  • 14. 혹시나
    '13.9.19 11:15 PM (58.226.xxx.214)

    그 여고생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는데요
    학생은 혹시나 가수가 되었을때
    이런일에 휘말렸던것이 알려질까봐 두렵다고 하네요.

    혹시 이런일로 경찰서 다녀오고 하면 기록에 남나요?
    그 학생이 피해자이니 거론이 되나요?

    아시는분 계실까요?

    학생 말로는 학원에 녹음실에서도 자꾸 옆에 앉힌다고....하네요.
    학원 녹음실이 정말 좁거든요.

    저도 보면 원장이 여고생 한명씩 그 좁은 녹음실 데리고 들어갈때 마다
    걱정되더라고요,,,,

  • 15. ---
    '13.9.19 11:16 PM (221.164.xxx.106)

    님이 목격자니까 여고생이 성추행 신고하고 합의금 받을 수 있어요

    학원 문닫지 않으려면 몇천만원이라도 부르는데로 줘야할건데 (물론 학원이 파리 날려서 닫을 각오 있으면 벌금 얼마 백얼마나 몇백이나 내고 말겠죠)

    아동성범죄자로 등록 되면 학원 못 합니다. 학원에 취직도 못하고 학교 방과후 교사도 못하고

    합의금 수천 받아서 다른 학원 다니면 됩니다.

    여고생이 여성의 전화 같은데 경찰 가서 신고하고 님이 목격자로 증언하고 (회사다니면 가기 귀찮으시겠지만 좀 ㅠ ㅠ )

    합의금 받으면 됩니다. 여고생한테 학원 그만가라고 하시구요

  • 16. ---
    '13.9.19 11:17 PM (221.164.xxx.106)

    신고하겟다는 건 원장한테 안 들키게 하시구..

    님이나 그 여고생은 문자로 이야기하세요

    님도 학원 그만다니겠다구 돈 도로 달라고 하면 거기서 뭐라 그러럴 거아니에요 문자로.. (전화받지 마세요)

    문자로 자기가 그랬니 사귀니 합의니 뭐니 말하면 다증거니까 여고생한테도 보관하라고 하시구..

    교복 상의인지 하의인지 몰라도 참 쌍놈;

  • 17. 신고고고
    '13.9.19 11:21 PM (218.238.xxx.159)

    학생이 경찰서에 가서 고소하는게 아니라 타인이 신고해주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신고하면 그놈은 경찰출두명령받겠고 조사받겠죠
    그과정에서 본인이 소문낼리는 없고 스스로 부끄러우니까요.
    아마도 본인이 소문날까 쉬쉬할수도잇어요.
    여학생에겐 피해없을거에요. 님들이 소문단속하고 조용히 신고하고 그놈 출두받게 하세요.
    성추행 성폭행 남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건 소문으로인한 사회적 매장이에요.

  • 18. 딸키우는엄마
    '13.9.19 11:22 PM (118.91.xxx.66) - 삭제된댓글

    며칠전 TV에 나왔는데
    성추행장면을 피의자얼굴도 동영상으로
    찍어 피해자동의하에 신고가 가능하다 하더군요
    학생의 부모님과 먼저 상의를 힌시는게 좋을듯 한데
    피해자 부모님들 딸소문날까 쉬쉬넘어가는
    분들도 있어요
    딸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도움의손길주셔서 감사하네요

  • 19. 제발
    '13.9.19 11:25 PM (211.209.xxx.15)

    다른 피해자 만들지 말고 신고 및 조치 취해주세요.

  • 20. ---
    '13.9.19 11:26 PM (221.164.xxx.106)

    영상이나 사진없어도 님하고 님 친구하고 여고생 증언만 차분하고 조리있게 하면 증거자료 됩니다

  • 21. ---
    '13.9.19 11:27 PM (221.164.xxx.106)

    거기서 합의금대신 무료 수강하게 해주겠다 하지 말고 절대 굴하지 말고 돈 다 받아서 다른 학원에서 다니라 그러세요. 딴 원생 없이 그 학생이나 다른 학생 혼자 있으면 강간도 무서움 = _ = ;

  • 22. 윗님..
    '13.9.19 11:39 PM (218.238.xxx.159)

    성관계하고싶다 그런의미라고아는데

  • 23. ㄴㄴ
    '13.9.19 11:40 PM (112.149.xxx.61)

    그 여고생도 참 문제네요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계속 다니고 싶다니요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애들 이렇게 이용해 먹는 인간들 참 많겠다 싶네요
    그 여고생도 정신좀 차려야 할듯
    이상황에 거길 어떻게 계속 다닐생각을 하나요...철없어도 참

  • 24. ...
    '13.9.19 11:43 PM (118.218.xxx.236)

    여고생한테 피해 가는 거 없으니
    염려하지 마라고 하세요

    학원 원장 하는 사람이
    가요계나 연예게에 무슨 힘이 잇어요
    소문나면 치명적인건 추행범이지 피해 입어서 신고한 사람이 아닙니다.

    무슨 사건에 휘말려요?
    그런 일 당하고도 그냥 있으면
    나중에 정말 피해 입어도 할 말 없어요
    지가 즐기고 나서 돈 뜯는다는 억울한 소리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신고 안하면 오히려 가수 활동에 지장 있다고 하세요
    약점 잡은 그 원장이란 놈이 수시로 괴롭히고 헛소문낼지도 모른다고.
    당장 신고하라고, 가수 하고 싶으면 신고하라고 하세요

  • 25. ^^;;;;;
    '13.9.19 11:43 PM (175.249.xxx.158)

    39님.........저도 장난인 줄 알았어요.

    목사라서 같이 하지는 않았지만.......82에서 그 뜻을 알고는 경악....;;;;;

    39님은 장난인 줄 아시고 같이 하셨다니.....지금 참으로 난감하시겠어요.

  • 26. 아.......
    '13.9.19 11:49 PM (58.226.xxx.214)

    정말 주옥같은 말씀들이 많네요.

    혹시나 그 원장놈이 볼까 싶어서
    여기 올려도 되나 고민 많이하고 올린건데
    지혜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날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위의 말씀들 그대로 지금 당장 학생에게 알려줘야 겠습니다.

    -----------------------------
    신고 안하면 오히려 가수 활동에 지장 있다고 하세요
    약점 잡은 그 원장이란 놈이 수시로 괴롭히고 헛소문낼지도 모른다고.
    당장 신고하라고, 가수 하고 싶으면 신고하라고 하세요
    -------------------------

    정말 이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조언 고맙습니다!!

  • 27. 완젼 신고하고
    '13.9.20 6:40 AM (180.65.xxx.248)

    합의금 제대로 받아야죠
    지역이라도 알려주세요
    저 전공이 그쪽이라 금방 알거같어요

  • 28. hoony
    '13.9.20 8:01 AM (49.50.xxx.237)

    꼭 신고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바늘도둑이 소도둑되고 가만있으면 점점 강도가 쎄져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패가 망신하고
    빛 못보게 해야합니다.

  • 29. 원글님
    '13.9.20 8:16 AM (112.153.xxx.68)

    제발 신고해주세요.
    귀찮은 일이 생기더라도 신고를 해야 다른 피해자가 안 생깁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이런 일 당하고도 꼭 가수를 해야 한답니까?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가수가 되면 더 한 일이 벌어질 겁니다.
    그 놈이 고딩때 학원에서 자기한테 당했던 일 소문내겠다하면서 돈 뜯어낼 지도 모르잖아요.

  • 30. ....저도
    '13.9.20 4:36 PM (211.207.xxx.78)

    대략 지역이라도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1. ..
    '13.9.20 5:03 PM (118.221.xxx.32)

    그 학원 계속 다니는건 절대 안되는데..
    다른데 알아보면 안될까요
    제 아이도 남 선생 혼자인 기타학원 다닐땐 혹시 몰라 제가 같이 다녔어요

  • 32. 보컬선생님
    '13.9.20 8:20 PM (110.9.xxx.103)

    오늘 여자 보컬선생님이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원장 저것 말고도 정말 ㅁㅊㄴ 이더군요..


    학원 강사들이 자주 바뀐다 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이유는 님들이 상상하시는 그것입니다.


    지원군이 생겼습니다.
    보컬선생님께서도 도움을 주신다고 합니다.

    학원 지역은 쓰기 조심스러운데
    상황보고 용기내 볼께요.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770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흡입한 경우 13 어떤검사해봐.. 2013/11/07 6,595
316769 김치 맛있게 하는 비법좀 풀어 놓으세요 12 배추김치 2013/11/07 2,335
316768 제주 신라호텔 11월달(비수기인가요?) 평일이면 얼마정도 하나요.. 8 fdhdhf.. 2013/11/07 2,457
316767 니트티 a/s 가능할까요?? 1 시월애 2013/11/07 592
316766 영문법 좀 도와주세요 3 고맙습니다... 2013/11/07 537
316765 32살...수능 방금 마쳤어요^^ 24 요말럽 2013/11/07 12,144
316764 제사 물려받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요? 11 무서운제사 2013/11/07 2,341
316763 아이둘데리고 겨울에 속초여행가보신분이요.. 7 겨울여행 2013/11/07 1,549
316762 아이에게 이런부모라면 이혼이 좋은가요? 1 가을하늘 2013/11/07 1,027
316761 신라면 블랙 생각보다 맛있진 않네요ㅠㅠ 2 키움 2013/11/07 906
316760 암세포도 생명인데 죽이면 안된다.. 25 오로라 2013/11/07 7,161
316759 전화기에 전원이 꺼져있다는 멘트.... 4 문의드립니다.. 2013/11/07 10,907
316758 이율 좋은 예금 추천해 주세요 9 예금 2013/11/07 1,853
316757 이불 수선하는 곳 알려주세요 서울 1 원단파는곳 2013/11/07 2,892
316756 코스트코 냉동 전복이랑 굴(수입산) 먹을만 한가요? 1 ... 2013/11/07 1,658
316755 살맛없어요 15 낙엽샥 2013/11/07 2,837
316754 미샤 보라색병 어떤가요?? 2 시에나 2013/11/07 2,440
316753 짜장용 면을 안파는데 대신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8 짜장면만들기.. 2013/11/07 2,456
316752 김장 간단하게하고싶어요 15 2013/11/07 2,221
316751 비키니 제모.. 거의 잡아 뜯는 수준이던데.. 살 늘어지지 않을.. 6 제모 2013/11/07 4,795
316750 사람이 변해가는 것을 볼때... 5 ᆞᆞᆞ 2013/11/07 1,912
316749 실업급여 액수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급여액수 2013/11/07 2,424
316748 NYT “박정희 충성혈서 日장교 다카키 마사오” 언급 1 ..... 2013/11/07 991
316747 눈에 좋느 것이 뭐가 있을까요? 약 말고 음식이나 약 비스므리.. 2 ..... 2013/11/07 1,015
316746 이희호 여사가 화가 많이 났네요 29 wow 2013/11/07 1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