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질러대요.
새벽, 아침, 점심, 저녁.....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 같은데 정확히 몇호인지는 모르겠는데
몇 달 되었네요..........저 울부짖는 절규....
오늘은 하루 종일 그러는데 아주 돌아 버리겠어요.
머리도 아파 죽겠는데 '아~아~~~' 이 소리가 반복 되는데 스트레스네요.
가족들은 뭐하는 건지.....
연휴 끝나면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야 겠어요.
더불어 사는 사회라고 하지만 방치하는 가족들도 민폐처럼 느껴지네요.
지금도 계속 들리는데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들을 때마다 뭉크의 절규가 생각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