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 떨어지네요. 남편과 시모

개무시 조회수 : 4,509
작성일 : 2013-09-19 21:14:09
정말 어이가 없어요. 여동생들이 늦게 온다고 친정가는데 밍기적밍기적 나가면서도 지동생들 봐야하네 마네. 그냥 혼자가겠다니 남편과 시모 도련님 나란히 배웅해주더군요. 아이 데리고 택시타고 친정왔다 밥만 먹고 집에 왔는데 남편은 올 생각도 없고 전날 아이랑 미리 보내 어머님과 자라고 까지 하고 전 집에서 하루종일 음식해서 오늘 가져가고 가서도 요리하고 시누식구들 먹을 음식하고 왔는데 남편의 태도 개무시 맞는거죠?
IP : 125.187.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9:16 PM (14.52.xxx.60)

    추석에 처가에 인사를 안간건가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 2. 우이씨~~
    '13.9.19 9:31 PM (223.62.xxx.179)

    진짜 미안하지만 개념없는 남편~~

  • 3. 짜증
    '13.9.19 9:36 PM (175.223.xxx.53)

    제대로 나게 만드네요.

  • 4. ...............
    '13.9.19 10:01 PM (182.208.xxx.100)

    잘됏다고 생각 하고,이젠,,나눠 가세요,,,그럼 될듯요,,

  • 5. 아뇨
    '13.9.19 10:15 PM (58.236.xxx.74)

    현명하세요, 차라리 가네 마네 일찍가네 늦게 가네 기싸움 나는 집보다
    저렇게 냉정하게 안 가는 남편이 낫겠어요.
    님이라도 곱게 보내주잖아요, 다른 집은 며느리도 절대 못가게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45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170
298744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890
298743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00
298742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1,991
298741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57
298740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61
298739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73
298738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8
298737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46
298736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8
298735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53
298734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3
298733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73
298732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21
298731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37
298730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68
298729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23
298728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54
298727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90
298726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56
298725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42
298724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99
298723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83
298722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33
298721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