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식당이라 일부러찾아갔는데 기다리는것도 오래기다렸고 테이블앉았는데 상도 대충닦아서 앞의손님음식찌꺼기남아서 제가다시 닦았고요.
단체손님 예약받아 그쪽에 반찬 세팅하고나니 반찬도없다면서 다른테이블에주는 기본반찬도 다 떨어졌다고안주고요.
회보다비싼 음식들로 몇개시켰는데 하나주고 30분쯤있다 다른음식들주고요. 결정적으로 나와야할 국이 안나와서 국달라니까
정말 오래묵은듯한 된장국을 바닥에깔아서주더라고요
너무화가나서 다른테이블을보니 저희랑같은음식시킨사람들은 다 미역국을 줬고 저희만 시커먼 된장국...
주부생활몇년인데 딱보니 냉장고에있던 국한그릇 묵은거 전자렌지로데워준것같아 따지니까 반찬이 모자라서그랬답니다. 죄송하다고 다음에오면 국새로 끓여준다고..장난하나요.
단체예약때문에 음식모자라면 더 손님 을 받지 말아야지 개별손님 욕심껏 다 받아놓고 ㅡㅡ그것도 엄청기다리면서 들어갔는데ㅡㅡ이랗게 어이없게 구니 정말 화가나네요.
성산포에 있는 ㄱ ㄹ ㅇ ㅂ ㄷ ㅅ ㅅ ㅍ
이 음식점가실땐 단체있는지 꼭확인하고가세요.
돈은비싸게내고도 다른손님상보다 반찬은 몇가지나 적게 깔리고
저희처럼 며칠묵은 국 서빙받을 수 있으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성산포 음식점 며칠묵은 국주네요
기분나빠요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3-09-19 20:21:27
IP : 211.36.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13.9.19 8:23 PM (59.7.xxx.107)저도 올여름휴가 여기서 추천받은 식당 갔다가 뚜껑열렸어요..여기도 은근 광고쟁이들 있나봐요
2. ㅋㅋ
'13.9.19 8:25 PM (115.126.xxx.33)제목을 몇 번을 읽었네요..뭔 말인가 하고
며칠 묵은 국을 주네요...3. 원글
'13.9.19 8:33 PM (211.36.xxx.123)첫댓글님제말이요..여행중에 식당가서 이런꼴 당하면 정말기분이 너무나빠요 ㅠㅠ
윗님 죄송해요.핸폰으로 열받아서 쓰니 띄워쓰기가..ㅠㅠ4. 원글
'13.9.19 8:35 PM (211.36.xxx.123)띄어쓰기..오타도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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