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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문화로 인정할지도 모른대요.

젤리핑크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3-09-19 18:32:24

불교는 제사 지내고

천주교도 제사 모셔주고

 

기독교만 멀리하고 조상신께 절하지말라 어쩌구 싸우고 난리난리

하지만

점점 생각이 바뀌나봐요.

제사도 하나의 문화로 인정하려고 한대요.

곧 받아들여지고 편하게 살지도 몰라요.

 

동물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여하튼 사람편하게 좀 살아야 좋겠어요.

IP : 180.64.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제사는
    '13.9.19 6:35 PM (223.62.xxx.111)

    인지상정으로 이해가 갑니다.그러나 부모님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뭐 이런식은 곤란하죠.부모님까지만 예를 다하는걸로다 정리되면 좋겠어요.

  • 2. 젤리핑크
    '13.9.19 6:36 PM (180.64.xxx.211)

    요즘 젊은 사람들중에는 돌아가신 분 제사 없애버린 집도 많아요.
    당장 산 사람 목구멍에 거미줄 치게 생겨서 그런가봐요.

  • 3.
    '13.9.19 6:50 PM (59.86.xxx.201)

    저희도 제사 시부모님 합제하고 증조부모님 합제합니다 저희 아들한테는 나중에 우리 둘 다 하늘나라가믄 화창하게 맑은날 잡아 한꺼번에 제사지내도 좋다 했어요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중이구요

  • 4. 저도
    '13.9.19 6:55 PM (39.7.xxx.238)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할거예요
    가끔 생각나면 사진이나 한번 꺼내볼라고...
    딱히 유산도 크게 없는데 부담만 물려줄순 없잖아요

  • 5. 000
    '13.9.19 7:30 PM (211.58.xxx.184)

    아들선호사상여전하고 장남종손은 장가가기 힘들꺼예요 여자도 벌어야하는 세태에도 안맞고요 제사는 없어져야합니다.

  • 6. 돈 물려 주거나.제삿상
    '13.9.19 8:09 PM (49.183.xxx.66)

    받아먹는 거 포기하거나

    앞으로 노인 귀신들한테는
    양자.택일만.남을 겁니다.

    돈도 몇억.물려줘서는 못 받아먹을거고
    10억 이상 물려줘야 제삿밥 좀 기대할수 있을 거고요.

  • 7. 이기대
    '13.9.19 9:32 PM (183.103.xxx.130)

    아니 기독교는 아버지 하느님 하고 누구의 아들 누구의 자손 따지면서 유교적 조상 모시는 제사는 인정 안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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