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아는 분이 문자가 왔네요.....그분도 82를^^:;;
혹시 너냐며.....
넋두리가 이렇게.....
처음 쓰는 글에 이러니 당혹스러워 본문 내용 삭제와 제목 수정을 하비다.
답글 겸허히 받아들이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1. 도움을 주지마세요
'13.9.19 6:33 PM (223.62.xxx.111)그들은 그걸 원하지않아요..
2. ...
'13.9.19 6:41 PM (59.10.xxx.2)참 드물게 싸가지 없는 올케네요. 남동생도 끼리끼리 동급이고 .. 연상연하 상관없이 인간이 덜됬음. 앞으로는 챙겨주지 마세요. 내 속 썩으면서 왜 해주시나요.
3. ..
'13.9.19 6:41 PM (61.252.xxx.29)이런 글을 읽을때마다 생각하는건 정말 최소한의 가정교욱도 못받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제 친정이나 시댁, 동서 올케 모두 이런 말종은 없으니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려나요?4. 원글
'13.9.19 6:41 PM (117.111.xxx.232)책은 안쓰게 되면 달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연상연하를 어찌하려는 게 아니라 그래도 남동생보다는 깊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했거든요....이것도 제가 앞서 간건가요? 그냥 넑두리 한번했습니다.
5. 은하수
'13.9.19 6:47 PM (211.58.xxx.184)해주지말고 가만계세요 안원하면 연락안올꺼고 아쉬우면 연락오겠죠 당연하다 여기지않게 비싸게구세요 생색내세요 전화없어 섭섭하다 내색하고 고맙다 소리듣고싶다하세요 더러우면 안받겠죠 안주면 섭한것도 없어요. 주고도 대접못받는듯해서 제가 속상하네요
6. 최소한
'13.9.19 6:49 PM (58.236.xxx.74)새파랗게 어린 올케라도 최소한 직장 생활했으면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스킬 아닌가요 ?
감사전화도 안 해도 계속 전집 보내주니, 저쪽은 저리 대우해도 별 불만 없는구나 싶었나 보죠.
감사전화 아니라도, 최소한 택배 받았다는 거 확인은되야 하잖아요, 직장에서 저런 식으로 하면 잘리지 않나요 ?7. ...........
'13.9.19 6:55 PM (182.208.xxx.100)서로 연락 하다,,말 생기느니,,무소식이 희소식 아닌가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하세요,주고나서 전화 안왔다,,생각할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8. 직장 얘기 나올 필요 없는데요.
'13.9.19 6:57 PM (175.124.xxx.81)저건 사람 기본이죠.
짐승도 먹을 거며 뭐며
저 챙겨 주면 고마워하는 게 보입니다.
정말 머리 끄댕이 잡아 팽개칠 것들 많아요 허허9. 참
'13.9.19 6:58 PM (221.149.xxx.18)뭐를 받아도 전화한통 없던 올케(언니라 부르기도 싫어). 안부전화에도 반갑지 않아 마지못해 받던 사람.
어려운 일 당하면 떨면서(양심은 있나봐요) 전화와 도와달라..
그래도 식구라 생각하는구나 싶어 힘껏 도와주고 나면 그걸로 끝.
두 세번 그러고 나서는 내 마음에서 내쳤네요.
고맙다 말하는것도 자존심 상하면 어려울때 도와달라 하지도 말아야지
아쉬울때만 찾고 상황 끝나면 또 남남.
결국은 오빠와 이혼했어도 하나도 미련 안남네요.
오죽하면 나중에라도 합치자해도 하지 말고 차라리 혼자 살으라 할까요.10.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13.9.19 7:20 PM (139.130.xxx.46)자기는 받은거 없고
자기는 섭섭하다고 생각하는 듯.11. ㅇㄹ
'13.9.19 8:41 PM (203.152.xxx.219)저 그 베스트글에도 답글 달았는데;
저도 남동생 하나있고.. 결혼할때 많이는 못해줬지만
제 분에 넘치게 해줬습니다. 제 형편에 그당시 오백이면 큰돈이였는데.. 해줬는데도 감사인사는 커녕
제 남동생놈...
저희 남편 찾아와서 수시로 돈 빌려가고 말이 빌려가는거지 그냥 먹고 끝납니다..;;;
이 남동생놈이 수시로 사고쳐서 아주 골치아파 죽겠어요...
저희집은 올케가 사고치는건 아니고 남동생놈이 사고쳐대느라.. 뭐 말할거리도 못되지만
그래도 결혼식때 해준 비용은 올케도 같이 받은건데.. 저희 딸 그당시 여덟살이였는데
장난감 악세서리 (무슨 조잡한 장난감 반지 목걸이 같은거 ㅠ)를 신행 갔다와서 사왔더군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냥.. 원글님.. 업보려니 하고 넘기세요.. 어차피 인사 못받습니다. 우리가 무슨 죄지어선 아니지만
그래도 손위인데; 동생 내외 못산다 산다 하면 더 골치 아픈건 우리예요.
인사는 못받고 저는 올케 전화받는거 그닥 반갑지도 않고 맘만 불편해서지만.. 그래도 고맙다 생각하는지
아닌지 그정도는 알고 싶은데 사실 아직 들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어요.
그냥 잘 사는게 그나마 우리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사니 못사니 이혼하니 마느니 하는것보다야
훨씬 낫잖아요.12. 서울살아요
'13.9.19 9: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두살연상은 흔한데 뭐 연상올케씩이나. 또 나이가 절대적인 척도도 아니고요.
미운데 나이도 많아서 더 미운거 아니에요?
그 올케 자격지심에 생색같은게 질색하는 사람 아닙니까?
원하지도 않았는데 돈주고 책주고 그러지마세요. 돈이야 안주면 되고 책이야 정리 쉽잖아요.
괜히 인사치레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호의 베풀지 마세요.13. ...
'13.9.19 11:01 PM (112.155.xxx.92)연상녀들이 댓글다시나. 누군가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지만 그래도 나이가 더 있으면 아무래도 좀 더 성숙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나 하는 기대심리가 있게 마련이지요. 그러니 나잇값도 못한다는 얘기가 있는거 거 아니겠어요. 원글님 사람 맘이 다 내 맘 같지 않습디다. 지금부터라도 호구노릇 청산하세요. 도움 줄 사람 쎄고쎘어요 자기 복 자기가 하이킥으로 걷어차는 것들 가족이랍시고 굳이 붙들고 있을 필요없어요.
14. ,,
'13.9.20 4:27 AM (116.126.xxx.142)앞으론 주지말고 벼룩해서 생활비 보태세요
15. 음
'13.9.20 7:45 AM (1.231.xxx.208)저도 주지도 받지도 말자 주의이긴하다만, 사람 살면서 주지도받지도 않는게 가능한가요?
님 올케 싸가지시구요.
저도 주고받는거 구찮아하지만 그래도 누군가 껌이라도 챙겨주면 맘에 들건 안들건 고맙다소리는 하는게 예의죠.16. 음
'13.9.20 7:46 AM (1.231.xxx.208)근데요...산후도우미 불러주시고 고맙다는 말 한번도 못들었는데도 계속 무언가를 주신건 잘못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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