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한마디 듣고 눈물뚝뚝
작성일 : 2013-09-19 18:02:13
1655230
아니나 다를까 아들이 먼저내려간 틈새에 초3손주 흉을보시네요
체중얘기...더늘리지 말라고...달리기하라고...
그와중에 시모의한마디...
몸이무거워 뛰고싶간....?
다른집은 손주들 마른거같고 며느리 탓한다던데 이집은 기껏 평균신장
늘려놧더니 살쪗다고 타박~~~~
다들 키작고말랐으니 외눈나라에 두눈이 비정상인지
갈때마다 정말 조마조마해요
오는데 차안에서 눈물쭉빼네요
속상 ㅜ ㅜ
IP : 115.143.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3.9.19 6:07 PM
(211.54.xxx.168)
그래도 살은 괜찮아요. 저희 할아버지 살아 계실때, 제 여사촌 키가 중학생때 172였는데 엄청 호통치면서 너는 정말 못써먹겠다 그러더라구요. 보는제가 민망.. 결국 자기 피 아닌가요? ㅎㅎ
2. 엄마가 용기를 줄 수밖에요!!
'13.9.19 6:14 PM
(175.124.xxx.81)
둘만 있을 때, 약간 코믹하게 분위기를 잡고
작고 말라서 그렇다고, 살은 뺄 수 있지만
키는 못 늘린다고, 엄마는 너 키 큰 게 자랑스럽다고
즐겁게 말해주세요. 태도가 중요해요.
살에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고요,
눈치로 엄마가 살짝씩 조절해주세요. 저염식에
채소 먹이시고, 살 얘기를 하시기보다
건강해야 한다고요. 강호동 뚱뚱하지 않아요!
그렇게 목표를 잡아주시고, 같이 공차기나
배드민턴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04171 |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
온유엄마 |
2013/10/02 |
4,493 |
304170 |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
셉템버 |
2013/10/02 |
981 |
304169 |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
다이어트 |
2013/10/02 |
3,853 |
304168 |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
집문제 |
2013/10/02 |
411 |
304167 |
저 같은 분 계세요? 4 |
애플파이 |
2013/10/02 |
1,052 |
304166 |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
참고하세요... |
2013/10/02 |
3,513 |
304165 |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
결론발표되었.. |
2013/10/02 |
3,164 |
304164 |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 |
2013/10/02 |
748 |
304163 |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
lowsim.. |
2013/10/02 |
520 |
304162 |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
만남 |
2013/10/02 |
8,678 |
304161 |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
커브스다니는.. |
2013/10/02 |
4,294 |
304160 |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
평생다이어터.. |
2013/10/02 |
1,842 |
304159 |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
키다리아가씨.. |
2013/10/02 |
676 |
304158 |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
효과 |
2013/10/02 |
1,365 |
304157 |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
두통 |
2013/10/02 |
2,099 |
304156 |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
샬랄라 |
2013/10/02 |
660 |
304155 |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
집주인 |
2013/10/02 |
4,191 |
304154 |
사람을 찾습니다. |
그리움 |
2013/10/02 |
659 |
304153 |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
vv |
2013/10/02 |
3,001 |
304152 |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
기쁨의샘 |
2013/10/02 |
2,605 |
304151 |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
엉엉 |
2013/10/02 |
763 |
304150 |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
으잉 |
2013/10/02 |
2,964 |
304149 |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
외동딸 |
2013/10/02 |
1,337 |
304148 |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
소심녀 |
2013/10/02 |
1,550 |
304147 |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
처음 |
2013/10/02 |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