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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정자역 승강장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13-09-19 17:43:03

오전 11시 40분경  분당선 정자역   하행선   승강장  의자에서 쇼핑백  집어가신분,,,

몇분 사이에   빨리도  집어가셨더군요

cc tv  확인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글 보고 빨리  정자역  지구대나   분당선  역무원실에  가져다 주시면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얼굴보니  젊잖으신 분 같던데..   함부로  남의 물건   가져가시면   안되죠

부탁이니   조속히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ㅡ 도와주신  분당선 ,신분당선  정자역   역무원분들,  지구대  경찰분들

 친절하게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IP : 183.99.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6:02 PM (220.86.xxx.20)

    아..cctv를 모르셨다니.. 추석날 무슨 망신살..

    귀중품이 아니였길 바래요.

  • 2. ...
    '13.9.19 6:05 PM (110.70.xxx.74)

    저도 묻어서 추운 겨울 ak 광장에서 빨간 키플링 손가방 들고가신분 그 현금 잘 쓰셨지요? ㅠㅠ 네 ... 정말 코묻은 돈인데 ....

  • 3. .........................
    '13.9.19 6:11 PM (182.208.xxx.100)

    으그...정말 남의거는 왜 그리들 집어가는지,,ㅋ놀러 갔다온 배낭을 집어가서,,ㅋㅋ 눈깜빡 할사이,그안에는,다 뻘래 거리들 들어있는데,,,몹쓸 인간들,,천벌 받아야죠,,

  • 4. 가방...
    '13.9.19 6:18 PM (223.62.xxx.151)

    백화점에서 유모차에 걸어놓은 아기가방 가져간 사람은 뭔지..
    아기 우유랑 기저귀 몇개 가져가서 어디다 버렸을까요?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야했던 아기엄마의 분노를 아는지?

  • 5. ...
    '13.9.19 6:24 PM (183.99.xxx.145)

    친정 아버지 선물이었어요 ㅜㅜ
    바쁘고 힘들어 포기할까 하다가 신고했어요
    이런일 생기면 포기 말고 꼭 신고하세요
    왠만한 곳은 곳곳에 다 티비 있어서 범인 잡아냅니다 윗님도 백화점이면 가능했을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어쨋든 덕분에 3-4 시간동안 확인하고 조서꾸미며 많이 배웠습니다

  • 6. 젤리핑크
    '13.9.19 6:42 PM (180.64.xxx.211)

    에이그 남의 꺼 줏어가서 잘살까요?

    저도 얼마전에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수영복 하의를 줏었어요.
    가격표를 보니 75000 이더라구요.
    나한테 맞을거 같아서 좋아하다 오분만에 분실물 센터에 갖다줬어요.

    꺼림하고 벌받을거 같던데요.ㅋㅋ

  • 7. 저두
    '13.9.19 8:28 PM (119.194.xxx.239)

    지하철 꼬마들지나가라고 만들어놓은 작디작은 문사이로 지나가신 파렴치한 아저씨! 1500원이 그리 아까워서 엉금엉금기어서 꼬마용 입구로 지나가셨나요? 그것도 도둑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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