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 모여서 화목하게 명절 보냈나요?

명절 지내기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3-09-19 17:16:45
나이가 드니 TV에 나오는 화목 가정이 안보이네요
젊어서는 별(?)문제 없이 지냈는 것 같은데
부모 건강에 따른 입원비, 사망후 재산분배로
모이는 가정이 없네요
어릴 때 명절이 제일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과 의무로 명절이 풍성한 한가위가 아니고
풍성한 (?) 스트레스만 생기네요
쌓인 스트레스 법 공유하고 싶네요~~~~
IP : 59.9.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
    '13.9.19 5:47 PM (218.50.xxx.123)

    저는 명절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여자들의 노동력에 남자들은 먹기만하고

    몸살났어요

    돈도 많이 들고 힘들고 짜증나는 명절이 왜있는지
    박근혜 대통령이 없앴으면 ...

  • 2. 비 정한 사회원인
    '13.9.19 5:50 PM (211.196.xxx.253)

    6남매 어머님 돌아가시고 손바닦 만한
    시골 텃 밭(농사짓는 아들 물려주라고 하신 어머님말을 무시.)
    형제 들이 법적 지분으로(각자 살만함.)
    차지 하고 농사를 위해 지은 농산물 창고와 비닐 하우스를

    불법 건물이라고 민사 재판을 걸어 소송을 일방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요즘 자본가들의 횡포에 가족 공동체도 다 망가져가고 오염되는
    풍토가 정말 안탑깝습니다.


    정말 더럽은 세상입니다. 참으로
    형제간 상종을 않은 명절날 씁쓸합니다

  • 3. ,,,
    '13.9.19 8:15 PM (222.109.xxx.80)

    나이 들면 시내 호텔에서 하루 방 잡아서 음식 간단하게 싸가지고 먹고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냄새 나서 안에서 식사 못 한다면 호텔 식당에서 한끼 해결 할려고요.
    드라마나 영화 보면 호텔방에서 음식 시켜서 먹는것 보면 가능할것도 같고요.
    여자들의 원하지 않는 노동력으로 치루어지는 명절은 개선할 점이 많다고 봐요.
    그렇다고 펜션으로 가는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며느리 친정 가는데 지장 있을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65 청소기 쓰시는 분들...오래써도 만족하시는 분들 어떤 브랜드 쓰.. 7 프카프카 2013/09/22 2,459
300364 집밥의 여왕에 이성미집 어느동네 ? 1 추석특집 2013/09/22 9,343
300363 (급) 누렇게 변색된 아이 교복조끼 방법 없을까요? 8 컴앞 대기 2013/09/22 1,192
300362 해미읍성에서 대바구니 샀어요. 행복 2013/09/22 995
300361 여성의원동력은 역시 사랑인가요? 1 ㄴㄴ 2013/09/22 834
300360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대응조차 박근혜스럽다 1 mn 2013/09/22 937
300359 대파응용요리 아시는 분요 ^^ 5 은빛 2013/09/22 1,821
300358 해독쥬스로 살빠지신분 계세요? 15 다욧 2013/09/22 6,783
300357 아이 러브 무쇠팬. 3 봇티첼리블루.. 2013/09/22 2,057
300356 초6학년 우습 2013/09/22 921
300355 네일샵 하시는분? 1 취업 2013/09/22 1,040
300354 줄긋기 가르쳐 주세요 1 키보드 2013/09/22 634
300353 울퉁불퉁얼굴 매끈하게하는법 4 올망졸망 2013/09/22 3,408
300352 타파웨어 인터넷에서 사면 3 타파웨어 2013/09/22 1,978
300351 찹쌀로 밥해먹으면 무슨 수치가 높아지나요? 4 .. 2013/09/22 2,839
300350 추석 나물 살안찌게 먹는법입니다. 1 ^^ 2013/09/22 2,069
300349 제육볶음이 자꾸 질기거나 타거나 해요 14 초보 2013/09/22 3,618
300348 간단한 설문조사 중입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 세라핀 2013/09/22 719
300347 인천으로 새우사러 가려고하는데요 10 스노피 2013/09/22 2,597
300346 저 밑 장터글로 욕먹고 있는 사람 255 저예요 2013/09/22 16,805
300345 아빠 어디가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봤네요. 4 오랜만에 웃.. 2013/09/22 3,646
300344 헉....여행가서 찍은사진이 다 날라갔어요........... 4 ........ 2013/09/22 1,274
300343 지방대나온 한전맨이 낫지 않나요? 4 엥; 2013/09/22 2,826
300342 침대를 구매하려고 계약금을~ 1 바꾸자 2013/09/22 915
300341 '국정원 규탄' 시국미사 23일 서울광장서…원정스님도 소식 전해.. 1 쏘시개 2013/09/22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