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 모여서 화목하게 명절 보냈나요?

명절 지내기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3-09-19 17:16:45
나이가 드니 TV에 나오는 화목 가정이 안보이네요
젊어서는 별(?)문제 없이 지냈는 것 같은데
부모 건강에 따른 입원비, 사망후 재산분배로
모이는 가정이 없네요
어릴 때 명절이 제일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과 의무로 명절이 풍성한 한가위가 아니고
풍성한 (?) 스트레스만 생기네요
쌓인 스트레스 법 공유하고 싶네요~~~~
IP : 59.9.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
    '13.9.19 5:47 PM (218.50.xxx.123)

    저는 명절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여자들의 노동력에 남자들은 먹기만하고

    몸살났어요

    돈도 많이 들고 힘들고 짜증나는 명절이 왜있는지
    박근혜 대통령이 없앴으면 ...

  • 2. 비 정한 사회원인
    '13.9.19 5:50 PM (211.196.xxx.253)

    6남매 어머님 돌아가시고 손바닦 만한
    시골 텃 밭(농사짓는 아들 물려주라고 하신 어머님말을 무시.)
    형제 들이 법적 지분으로(각자 살만함.)
    차지 하고 농사를 위해 지은 농산물 창고와 비닐 하우스를

    불법 건물이라고 민사 재판을 걸어 소송을 일방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요즘 자본가들의 횡포에 가족 공동체도 다 망가져가고 오염되는
    풍토가 정말 안탑깝습니다.


    정말 더럽은 세상입니다. 참으로
    형제간 상종을 않은 명절날 씁쓸합니다

  • 3. ,,,
    '13.9.19 8:15 PM (222.109.xxx.80)

    나이 들면 시내 호텔에서 하루 방 잡아서 음식 간단하게 싸가지고 먹고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냄새 나서 안에서 식사 못 한다면 호텔 식당에서 한끼 해결 할려고요.
    드라마나 영화 보면 호텔방에서 음식 시켜서 먹는것 보면 가능할것도 같고요.
    여자들의 원하지 않는 노동력으로 치루어지는 명절은 개선할 점이 많다고 봐요.
    그렇다고 펜션으로 가는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며느리 친정 가는데 지장 있을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595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7 아직도 시댁.. 2013/09/20 2,899
299594 맨손으로 음식정리 싫어요 14 큰집 2013/09/20 4,318
299593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1 1 1 2013/09/20 2,143
299592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도전 2013/09/20 2,823
299591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여긴부산 2013/09/20 1,643
299590 (한번 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 6 청원 2013/09/20 926
299589 남자 유혹하는 법 8 좋은 인연이.. 2013/09/20 11,162
299588 청국장가루 의 종류와 효능 - 알고 먹읍시다. 밝아요 2013/09/20 1,760
299587 갤s4로 핸폰을 바꿨는데요~ 17 어휴 두통이.. 2013/09/20 2,844
299586 일년에 백만원 상하방 중개수수료 문의드려요 중개수수료 .. 2013/09/20 857
299585 베를린과 도둑들 중 머 보실껀가요~~ 7 둘다봤지만!.. 2013/09/20 2,273
299584 태국 교민 싸이트 2 .... 2013/09/20 1,817
299583 가정용 독서실책상 가정용 2013/09/20 2,599
299582 울산 MBC 여자 아나운서 2 언어 2013/09/20 2,730
299581 토플 공부 알려주세요 영어 2013/09/20 943
299580 단호박 계속 먹으면 얼굴이... 6 궁금 2013/09/20 7,404
299579 애 우는소리에 돌아버리겟어요 23 미치겟다 2013/09/20 5,659
299578 끈기란 대단한거 같긴합니다. 3 . 2013/09/20 1,847
299577 장현성씨 두 아들 잘 생긴 데다 사랑스럽네요 24 훈훈 2013/09/20 11,284
299576 혹시 속눈썹 심어 보신분 계세요? 4 있다없네 2013/09/20 2,029
299575 학교 면접갈때 옷 ... 2013/09/20 1,188
299574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아고 피곤 2013/09/20 1,961
299573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11 2013/09/20 3,857
299572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2013/09/20 1,263
299571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2013/09/20 3,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