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들 모여서 화목하게 명절 보냈나요?

명절 지내기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3-09-19 17:16:45
나이가 드니 TV에 나오는 화목 가정이 안보이네요
젊어서는 별(?)문제 없이 지냈는 것 같은데
부모 건강에 따른 입원비, 사망후 재산분배로
모이는 가정이 없네요
어릴 때 명절이 제일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수록 책임감과 의무로 명절이 풍성한 한가위가 아니고
풍성한 (?) 스트레스만 생기네요
쌓인 스트레스 법 공유하고 싶네요~~~~
IP : 59.9.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
    '13.9.19 5:47 PM (218.50.xxx.123)

    저는 명절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여자들의 노동력에 남자들은 먹기만하고

    몸살났어요

    돈도 많이 들고 힘들고 짜증나는 명절이 왜있는지
    박근혜 대통령이 없앴으면 ...

  • 2. 비 정한 사회원인
    '13.9.19 5:50 PM (211.196.xxx.253)

    6남매 어머님 돌아가시고 손바닦 만한
    시골 텃 밭(농사짓는 아들 물려주라고 하신 어머님말을 무시.)
    형제 들이 법적 지분으로(각자 살만함.)
    차지 하고 농사를 위해 지은 농산물 창고와 비닐 하우스를

    불법 건물이라고 민사 재판을 걸어 소송을 일방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요즘 자본가들의 횡포에 가족 공동체도 다 망가져가고 오염되는
    풍토가 정말 안탑깝습니다.


    정말 더럽은 세상입니다. 참으로
    형제간 상종을 않은 명절날 씁쓸합니다

  • 3. ,,,
    '13.9.19 8:15 PM (222.109.xxx.80)

    나이 들면 시내 호텔에서 하루 방 잡아서 음식 간단하게 싸가지고 먹고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냄새 나서 안에서 식사 못 한다면 호텔 식당에서 한끼 해결 할려고요.
    드라마나 영화 보면 호텔방에서 음식 시켜서 먹는것 보면 가능할것도 같고요.
    여자들의 원하지 않는 노동력으로 치루어지는 명절은 개선할 점이 많다고 봐요.
    그렇다고 펜션으로 가는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며느리 친정 가는데 지장 있을것 같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54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3 ........ 2013/09/19 5,932
298653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6 *** 2013/09/19 3,360
298652 여자 탈렌트요? 식당 프렌차이 하는 사람하고 결혼한 9 ..... 2013/09/19 13,917
298651 어떤 매트릭스 1 김정란 2013/09/19 1,454
298650 이번 뉴스타파 부동산관련 뉴스 유익하네요 6 아파트 2013/09/19 2,649
298649 황금의 제국 추적자만큼 볼만한가요. 몰아서 보려고요 16 .. 2013/09/19 3,530
298648 상해사시는분, 베이징덕이나 중식 맛집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상해사시는분.. 2013/09/19 1,853
298647 불친절한 아파트 경비아저씨와 관리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2 Oo 2013/09/19 4,694
298646 줌인아웃 털뭉치님 사진에 있는 공원요.. 1 ,, 2013/09/19 1,402
298645 차례 지내고 이제야 앉아보네요 5 큰며느리 2013/09/19 2,285
298644 영화 8 엄마 2013/09/19 1,791
298643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다르게 주문해봤어요 7 2013/09/19 5,415
298642 다섯살 딸아이 교육비 질문입니다 8 .. 2013/09/19 2,140
298641 루이비통 남성 로퍼는 얼마정도 하나요? 1 궁금 2013/09/19 1,564
298640 ‘부통령’ 김기춘 1 공작정치산실.. 2013/09/19 1,500
298639 황금의 제국 너무 슬퍼요. 15 .. 2013/09/19 3,834
298638 지금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내려가시는분 계세요? 8 고속도로 2013/09/19 1,618
298637 내가 결혼을 하든말든 왜그렇게 말이 많은지 9 ... 2013/09/19 3,647
298636 하루종일 카톡오는 우리엄마 병,집착맞죠? 벗어나고싶어요 7 ㅇㅇ 2013/09/19 4,648
298635 예전에 엄마가 돈빌려달라고 하신다고 글썼었는데요.. 13 고민.. 2013/09/19 4,733
298634 중국어로 인삿말 궁금한게 있어요. 7 명절 2013/09/19 1,844
298633 공무원 시험은 나이 제한 없나요? 귀향 2013/09/19 2,055
298632 교육으로 아이들 성격이 바뀐다고 생각하세요? 10 엄마 2013/09/19 3,015
298631 저 공무원시험에 붙었어요! 58 아줌마수험생.. 2013/09/19 15,544
298630 한두달 정도 살곳을 구합니다. 9 집구하기 2013/09/19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