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어머니랑 같이 자는 남편있나요?

***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13-09-19 16:09:23
얼마전 어머니가 저희집에 다녀가셨는데 애아빠가 큰방에서 어머니랑 둘이 자겟다해서 그냥 뒸는데... 요번 명절에는 시댁에서 한방에서 같이 애들과 늘 같이 잤던 애아빠가 팬티바람으로 어머니와 같이 자겠다고 아들한데(저한테는 미안해서 그런지) 말하고 갔네요 음....저흰 주말부부거든요 게다가 나이오십이 다되어서 엄마밖에 모르는 울남편 괜찮은건가요?
IP : 59.12.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4:1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친정가면 엄마랑 자고 그러지 않나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님 남편도 엄마 있으면 같이 자고 싶은가보네요,

  • 2. 자는건 자는건데ᆞᆢ
    '13.9.19 5:10 PM (125.179.xxx.18)

    남편분이 아들한테 " 아빠 할머니랑 팬티만입고
    잘거다.." 이렇게 말했다는건가요? 넘 이상하게
    들리네요..'걍 자면 자는거지.. 저만 이상하게
    들리나요?

  • 3. ...
    '13.9.19 6:24 PM (125.137.xxx.114)

    이해안되요... 딸은 아빠랑 자면 안되는건데...성인아들은 엄마랑 자는가요??

  • 4. blueeye
    '13.9.19 6:37 PM (223.33.xxx.188)

    성인아들이 아버지와 자는건 이상하지 않지만 엄마랑 속옷차림으로 자는건 이상해요.

  • 5. 괜찮은데요..
    '13.9.19 6:45 PM (204.191.xxx.67)

    남편한텐 엄마잖아요

  • 6. --_--
    '13.9.19 7:42 PM (220.86.xxx.151)

    이해불가입니다.
    솔직히 둘 다 너무 무식해 보입니다

  • 7. 클랄라
    '13.9.20 12:00 AM (14.47.xxx.203)

    넘 효자라...
    이해를 하려하지만.
    썩 기분좋지않네요~
    또...
    가끔 우리끼리 내려올때도있어요~
    시누이보고온다고 하루더자고올때도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오는 아빠한테 섭섭한 울아들~
    오늘밤에 오라고 투덜거리고...
    게다가 효자인 시동생~
    별난 시어머니께 말이라도 같이 살자 애기하랍니다~
    뒷감당본인이 다한다고...
    다들 알거든요~
    시어머니별난거....
    어치해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795 누리꾼 “일 잘하셨네…검찰 독해력, 초딩보다 못해 1 고의 폐기냐.. 2013/11/15 1,217
320794 고양이가 가출했는데 돌아올까요? 7 ... 2013/11/15 1,960
320793 전월세 재계약) 도시가스 해지후에는 요금 안나오나요? .. 2013/11/15 1,132
320792 아이가 외고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12 떨려요 2013/11/15 2,134
320791 커피가 위에 정말 안좋은가봐요. 16 .. 2013/11/15 9,356
320790 17년간 전화연락 안한 올케입니다. 29 올케 2013/11/15 12,469
320789 영등포나 을지로 쪽 사주 철학관 추천 4 yeon0 2013/11/15 10,152
320788 수사 결과, NLL 포기 발언 자체는 김정일했다!! 1 참맛 2013/11/15 801
320787 아래에 물이 샜어요 냉동실 2013/11/15 859
320786 바로 아래가 주차장인 집 많이 춥나요? 13 andbey.. 2013/11/15 5,413
320785 논술보러 갑니다 가양역에서 길음역입니다 5 논술 2013/11/15 1,114
320784 제가 넘 까다로운 건가요? 7 겨울 2013/11/15 1,571
320783 마트캐셔 vs 출퇴근 가사 도우미 6 랭면육수 2013/11/15 3,057
320782 요즘 커피 넘 맛이없어요~~ 3 폴고갱 2013/11/15 1,521
320781 텔레비젼 없는 아이폰유저 응사 실시간보기 알려주세요. 4 보고싶다 2013/11/15 1,178
320780 마음에 드는 집, 무조건 계약하는 게 나을지? ^^ 2013/11/15 596
320779 아침 7시 차빼달라는 전화 괜찮은가요 18 오래된아파트.. 2013/11/15 6,876
320778 추위 타시는 분 토황토 추천해요 6 ㅣㅣㅣ 2013/11/15 1,714
320777 어제 산 운동화가 너무 불편한데 환불이나 교환 가능한가요? 9 .. 2013/11/15 3,305
320776 아.. 세입자가 수도요금 20만원 체납했네요. 1 .. 2013/11/15 1,556
320775 노무현은 잉여금 16兆 넘겨줬는데, MB가 물려준 건.. 5 참맛 2013/11/15 1,507
320774 60대 여자분에게 어울릴 만한 패딩 뭐가 좋을까요? 2 패딩 2013/11/15 1,704
320773 이공계 발전을 위한 정부지원금으로 비교해본 대학순위 2 샤론수통 2013/11/15 912
320772 나이 마흔... 세무사 시험에 도전하는 건 무모한 거 겠죠? 8 세무사 2013/11/15 17,105
320771 이런 지인이 있는데 조심스럽게 여쭐께요 36 ........ 2013/11/15 1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