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살 딸아이 교육비 질문입니다

..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3-09-19 14:50:35
내용 지웁니다 죄송





해요
IP : 153.18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2:55 PM (124.169.xxx.143)

    주위에서 보니깐 사교육 많이 해도
    아이 장래 보장없고 그거에 돈
    날리느니 차라리 주택을 하나 구매해 주면 평생 월세 받아서
    근근히 먹고 살 걱정을 안해도 될 거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있네요.

  • 2. 동글이
    '13.9.19 2:56 PM (211.234.xxx.216)

    7 세 40만원 쓰는데, 형편 되시면 그렇게 쓰셔도 괜찮지요. 자식에게 쓰시는게 훗날 아이에게 이익이 되신다 또 생각하시고.

  • 3. ***
    '13.9.19 2:57 PM (124.169.xxx.143)

    저희도 많이 버는 편? 인데
    아이 학원이나 이런 덴 전혀 안써요.
    아직 어리고 학교에서 많이 알아서 하니까요
    먹는 거나 잘 챙겨주는 편이에요.

  • 4. 토끼
    '13.9.19 3:12 PM (120.142.xxx.107)

    다섯살이면 천자문 하나 떼고 책이나 읽어주면서 많이 안아주세요
    옆어서 재능이 뭔지 관찰해 보시면서
    진짜 투자할날 오면 구억도 적게 느꼐짐

  • 5. ....
    '13.9.19 3:45 PM (211.246.xxx.84)

    구억저축할 형편이면 그정도 사교육가지고요 뭘...영어유치원보내면 유치원비만 월백넘는데요.

  • 6. 영어유치원만
    '13.9.19 3:51 PM (211.234.xxx.13)

    백오십이요. 그 정도는 써도 됩니다. 교육이야말로 때가 있는건데.

  • 7. ..
    '13.9.19 5:15 PM (110.11.xxx.62)

    교육비는 평균이라는게 없는것 같아요.
    형편도 안되는데, 무리를 해서 사교육을 시키는게 문제지, 여유가 되고 아이 하나라면야 뭐..

    저같으면 저축이 구억이라면 영어 유치원도 보낼것 같습니다.

  • 8. ...
    '13.9.19 6:14 PM (117.53.xxx.15)

    쓸데없는 사교육도 분명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일찍 시켜서 질려버린 애들도 많더라구요.
    수영같은 건 어느정도 나이되니깐 몇달 안되어 바로 뜨는데, 진작부터 그렇게 시킬 필요없었던 듯 싶어요.
    악기도 때되니깐 포지션 잘 잡고 잘 하더라구요.
    제 경우 오르다 이런 것도 별로 크게 도움 안되었었구요.(차라리 바둑을 시키는 게 나음).
    나중에 중고가면 과목당 과외비에 100이상일텐데 필요한 것만 쓰시고 줄이셔도 될 듯 싶어요.
    9억 있어도 집사고 나면 나머지 손에 쥐는 돈으로 또 재테크해야할텐데요.
    저도 그 당시엔 그렇게 썼지만, 쓸데없이 돈 나갔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110 민주당- 선거불복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요? 7 궁금 2013/12/02 724
326109 신용카드 리볼빙과 신용카드 10% 이자의 대출 중 어느 것이 신.. 고민녀 2013/12/02 831
326108 댓글에서 봤는데 증권전문가가 쓴 교육책이 있다는데 제목을 기억을.. 1 뚱띵이맘 2013/12/02 521
326107 가스건조기 사신 분들.. 6 소리숲 2013/12/02 2,053
326106 꽃보다 누나) 응사 작가 집필실에 나왔던 소파~ 1 새벽이슬 2013/12/02 1,917
326105 열심히 돈 모았는데... 다 잃게 생겼네요 31 maumfo.. 2013/12/02 19,275
326104 일자목 고통받으시는 분. 절운동 좋네요 1 레이첼 2013/12/02 2,653
326103 기가찬 영어 발음강의 책이랑 CD 구해봅니다 유원호지음 은혜맘 2013/12/02 406
326102 세무관련 상담은 꼭 세무사에게 가서 해야되나요? 4 1가구 2주.. 2013/12/02 2,636
326101 그것이 알고 싶다_소리를 도와주세요 7 소원이소리 2013/12/02 1,729
326100 찜질팩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3/12/02 1,316
326099 4대강에 학자적 양심을 팔아버린 교수들/뉴스타파 4 저녁숲 2013/12/02 1,098
326098 강화도 주말에 다녀왔어요^^ 9 .. 2013/12/02 3,901
326097 후라이팬에 닭 굽는 법 알려주세요 4 치킨 2013/12/02 5,217
326096 급)팔찌를 주웠는데요. 5 급해요. 2013/12/02 2,076
326095 미국여자 vs 일본여자 우꼬살자 2013/12/02 985
326094 싼것ᆢ저가ᆢ 2 쇼핑 2013/12/02 752
326093 키네스 성장센터 같은 곳에 자녀들 보내 보신분... 6 올리브74 2013/12/02 3,573
326092 황금쌀알을 찾아라 이벤트하네요.쌀도 무료로 나누어 주구요.. 드러머요리사.. 2013/12/02 305
326091 초등6 남학생 복싱배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boxing.. 2013/12/02 2,309
326090 한국도자기 or 행남자기 화이트그릇 어떤게 좋을까요? 3 그릇 2013/12/02 1,665
326089 배드민턴 라켓을 못 고르겠어요. 5 고수님들~ 2013/12/02 1,237
326088 저 아는 애 중에는 제가 잘된 일에는 무표정으로 대꾸도 안하더니.. 2 ... 2013/12/02 1,520
326087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추천해 주세요 2 직구 2013/12/02 655
326086 김치가 싱거워요 5 고민녀 2013/12/02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