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 다 지냈고 밥먹었고 설거지했고 다 정리했는데 왜~!
자기 좀 자겠다고 안방 들어가 눕는 남편 진짜 꼴베기 싫으네요
말리기도 전에 5분만에 코골고 자고있어요..
에휴 친정에가야 좀 편한 자세로 누워 나도 좀 쉴텐데..
ㅠㅜ
임신 22주차 둘째예정 엄마에요ㅠㅠ
심심해하는 첫째까지 제 차지네요
아 밉다 남편
자는얼굴 확 꼬집고싶다ㅠㅠ
1. 흰둥이
'13.9.19 11:09 AM (110.70.xxx.26)저 같으면 등짝을 후려쳐서 끌고 나왔을텐데,,, 너무하네요 진짜 ㅠㅠ
2. ...
'13.9.19 11:12 AM (70.192.xxx.187)삼십분 주시고,
걷어차 깨워 끌고 나가세요.
친정가서 장인어른 말상대/ 첫째 맡기고
코 주무세요3. 후아
'13.9.19 11:12 AM (211.36.xxx.95)여기도 한집.
다른사람 다갔는데
유일하게 애있는집, 장남컴플렉스랄까요
굳이 쳐자면서 엉덩이 붙이고 있네요
지금은요 엄마 좀 쉬게 해주자며 놀이터에 갔어요
집에 가는 게 쉬는거다 이인간아. .
여기가 머냐구요?
차로 이십분 일주일에 한번씩 들릅니다.
욕나와요 진짜4. ..
'13.9.19 11:12 AM (223.33.xxx.201)나도 확 꼬집고 싶네
5. 원글이
'13.9.19 11:14 AM (223.62.xxx.98)하하하 이틈을 타 첫째도 사촌들이랑 놀이터 갔네요
기본 두시간 연장일듯하네요.
저는 딱딱한 방바닥에 앉아 엉덩이가 아파 죽겠어요
하하ㅠㅠ 아 짜증나6. 레젼드
'13.9.19 11:16 AM (175.223.xxx.108)후아님. ㅋㅋ 넘 웃겨요
집에가는게 쉬는거다 ㅎㅎㅎ
놀이터에서 얼렁 들어와야할텐데말이죠.
남자들도 처가집 가는게 불편해서 미루는거같아요
문제는 저만 알기에... 낮잠강행한다는점이에요7. 털파리
'13.9.19 11:47 AM (203.226.xxx.63)저희집도 차례지내고 밥먹고 설겆이 다 마쳤어요ᆢ 시엄니 왈 ᆢ 다들 들어가 한숨자라ᆢ
애들빼고 다 자요 ㅠ 전 이 시간도 아까워 빨리 친정가고싶은데ㅠ 결혼 십년차에요8. ...님
'13.9.19 12:53 PM (175.125.xxx.175)친정아버지 말상대란 말 들으니, 울아버지 생각나요.
그 앞에 두면 명절시집살이쯤 되겠네요.
원글님 남편분 울아버지한테 보네셔요~ㅍㅎㅎㅎ
근데 울아버지 며느리들앞에서는 너무 얌전하십니다. 내외도하시구요, 계속같이 있는거 싫어하세요^^
사위한테만 그러신다는..ㅋㅋ9. ....
'13.9.19 1:30 PM (110.8.xxx.129)남편 머리채 잡고 벌떡 일으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671 | 대전 어깨통증 잘 보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2 | 어깨통증 | 2014/01/30 | 10,509 |
347670 | 남편아.. 고맙구나아~ 1 | 남편눈에 콩.. | 2014/01/30 | 1,582 |
347669 | 반나절 소금물에 담갔다하면 되나요? 6 | 도라지나물 | 2014/01/30 | 1,279 |
347668 |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6 | ... | 2014/01/30 | 3,249 |
347667 | 명절인사로 자기 아기 동영상 보내는 거.. 17 | sufbe | 2014/01/30 | 3,896 |
347666 | 명절 차례 안지내는집 부러워요 12 | 손님 | 2014/01/30 | 5,274 |
347665 | 마음이 심란하여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 | ㅁㅇ | 2014/01/30 | 2,726 |
347664 | 무척 바쁘네요. 3개월사이에 동거녀들이 아이를 각각 13 | 어휴그랜트 | 2014/01/30 | 7,457 |
347663 | 연휴시작..저 수지맞았어요 5 | 하얀나비 | 2014/01/30 | 2,939 |
347662 | 해독쥬스에 사과 바나나에 블루베리 추가하는거? 2 | 건강 | 2014/01/30 | 2,652 |
347661 | 영어로 쓰여진 블로그 추천 좀 (굽신굽신) 11 | 삐리빠빠 | 2014/01/30 | 2,027 |
347660 | 기차표 날렸어요. 6 | 끅 | 2014/01/30 | 2,710 |
347659 |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 외국인친구에게 추천해줄만한 9 | 라면 | 2014/01/30 | 2,544 |
347658 | la갈비가 너무짠데 이거 어쩌나요 8 | 종갓집 | 2014/01/30 | 2,081 |
347657 | 산만한 예비6초등 3 | 봄이오면 | 2014/01/30 | 1,244 |
347656 | 교학사 한국사 채택 부성고 하루종일 홍역 3 | 부전여전 | 2014/01/30 | 1,824 |
347655 | 나이들어 쳐진 눈은 절개가 낫겠죠?? 6 | .. | 2014/01/30 | 3,674 |
347654 | “무심코 먹은 중국식품 기형아기 태어난다” 5 | .... | 2014/01/30 | 3,405 |
347653 | 삼성 ..mk라는 여비서 30 | .. | 2014/01/30 | 21,009 |
347652 |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학비는 얼마인가요? 1 | 1년동안요 | 2014/01/30 | 2,562 |
347651 | 아래 시조카 얘기보니까.. 82분들은 외숙모,큰(작은)어머니랑 .. 9 | ㅇㅇ | 2014/01/30 | 3,313 |
347650 | 캐나다 사시는분 5 | 비자 | 2014/01/30 | 2,024 |
347649 |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친정에는 명절 다음날 가나요? 13 | 친정 | 2014/01/30 | 3,187 |
347648 | 오빠 결혼하고 명절이 명절이되네요 11 | ㅜㅜ | 2014/01/30 | 4,868 |
347647 | 시조카는 원래 정이 안가는건지요 33 | 흠 | 2014/01/30 | 1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