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동안
시간 지나갈까 걱정
태산이 또 힘든 일 겪을까 걱정
인혜랑 아이 다칠까 걱정
박검사 또 물먹을까 걱정
내내 오그리고 있었더니 등짝이 다 아파요
가뚝이나 전부치느라 고생한 내 몸뚱이..ㅠ.ㅠ
내일도 이럴테니 어쩜 좋대유..
한시간 동안
시간 지나갈까 걱정
태산이 또 힘든 일 겪을까 걱정
인혜랑 아이 다칠까 걱정
박검사 또 물먹을까 걱정
내내 오그리고 있었더니 등짝이 다 아파요
가뚝이나 전부치느라 고생한 내 몸뚱이..ㅠ.ㅠ
내일도 이럴테니 어쩜 좋대유..
문일석 진짜 미워요
심장이 두근두근
진짜 모잘시문 문일석이에요
육성으로 외마디 비명내지르면서 봤네요
정말 넘사벽 불쌍한 장태산인생!
박재경 검사 넘 멋져요.
근데 음료수 수면제는 뭔가 무리수로 보이지 않나요? 꼬마 형사는 언제 철수했는지
추석명절 영화한편 본 기분이네요. 완전 몰입되더라구요..내일 너무 기대되요~
그장면은 진짜 좀..
설사 병원전체에 돌렸다고 해도 자기 마시던 거 있어서 한쪽에 치워논 사람도 적지 않을텐데요..
뒤이은 일곱마리 염소 잡아먹으러 온 늑대 같은 문일석 표정 보고 참습니다;;;
꼬마형사는 수진엄마 없어졌다고 할때 전화받고 뛰쳐나갔어요.
진짜 1시간이 10분같아요!
맥주는 괜히 마셔서 중간에 화장실 가고픈데 ㅠㅠ 몰입되서 보느라 겨우 참았어요 ㅋㅋ ㅠㅠ
드라마가 아니라 매회가 영화같아요!!
어쩜 다들 그렇게 연기 잘하는지!!
이준기랑 김소연, 진짜 다시 보이구요... 몸 아끼지 않는 프로정신, 진짜 멋져요!
인지도 높여서, 연기 늘이기보다 회당 얼마 몸값 늘이는 배우들 , 투윅스 보고 ... 연기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좀 느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악역인 조민기씨랑 김혜옥씨도 진짜 후덜덜하게 연기하셔서...진짜 나쁜 사람들같다는 ㅋㅋ ㅡㅡ;;
그나저나 수진 모녀 어째요 ㅠㅠㅠㅠ
나왔었는데 지난주 ㅋㅋ
결국 문일석이었다죠 그것도 과거 회상아닌 박재경에게 바로 신문받던 문일석 ㅎㅎ
오늘 끝부분 알려주세요
장태산이 인혜 납치 장소 가는 거보다가 일하느라 ㅠ
저도 괜히 맥주는 마셔가지고 화장실 가고 싶은것 참고 보느라 힘들었는데도
시작한지 10분만에 끝난것 같네요.
너무 참고 있다가 끝나자말자 급하게 화장실 다녀와 82 들어왔네요~
윗님 끝부분은 장태산딸을 문일석이 납치해 가는 것이 끝장면이에요.
그나저나 내일 예고도 없이 끝나버려 너무 궁금하네요.
뭐 이런 미친 드라마가 있는지 추석이고 뭐고 다 내평겨치게 만드는 몰입도 짱입니다.
인혜는 구출된 건가용?? 시댁에서 일 하며 보느라 ㅠ
다들 투윅스 관계자들이신듯. 아니면 알바던가..
음료수는 억지 오버지 싶네요 여디껏 대본 잘써놓곤..ㅜㅜ 김씨 천호진 아들 맞는거죠?
그런거같아요..천호진 아들...짝퉁터미네이터..ㅎㅎ
그냥 지나갈려다 알바냐는 소리 듣고 로그인 했어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알바 느낌을 가졌는지 알다가도 몰라서 물어보려구요. 지금 본 아이덴티티 하는데 투윅스 보고 근육 긴장해서 저걸 또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
투윅스 왕팬이면 저 투윅스 관계자 맞나요..?
1회만 다시 보기해보세요,님도 투윅스 알바 자청하시게 됩니다 ㅎ
전 이준기 시녀라고 하셔도 좋아요,이렇게 재밌는 드라마 볼수 있다면.
투윅스 관계자도 알바도 아닌데 열혈 시청자로 기분 나쁘네요.
투윅스 좋아하면 알바입니까?
다른 그 어떤 드라마보다 제 취향에 딱이라 일주일 내내 투윅스만 기다립니다.
그 어떤 미드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한번보면 헤어나지 못하도록 만드는 스토리전개와
이준기, 김소연, 조민기의 연기에 빠지고 맙니다.
님도 한번 보고나서 알바타령하세요.
한번보면 님이 더 투윅스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실거면서...알바타령은~칫!
재밌는 드라마 이야기 하면 알바인가요? 참내 별말을 다 들어보넹~
알바라니 왠알바가 추석전날 요로코롬 있는지...
암튼 저도 일주일내내 기다리는 왕애청자구요
목욜방송끝나면 제일 우울할정도네요ㅠ
내일지나면 2회남았나요
몸사리지않고 고생하며 연기하는 이준기와 김소연을 어찌보내야하는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ㅠ
사랑해요 투윅스.....
아까 이글 보긴 했는데 귀찮아서 댓글안달고 그냥 지나갔거든요.
잠깐 다른일좀 하다 투윅스 궁금해서 다시 들어와봤더니 왠 시덥잖은 알바타령???
열이 확 받아서 로긴했네요.
우리집도 투윅스 왕팬이에요.
일주일동안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다가 오늘 10시되자마자 남편, 아들하고 셋이서 정신없이 봤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당하기만 하는걸 보니 오늘은 좀 속이 터지더만요.
박재경검사도 너무 행동이 앞서는것 같고요.
음료수 씬은 저도 좀 무리수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멀쩡한 사람이 한명도 없을수가 있나요.
저도 왕팬 ㅎ 알바라구요ㅎ무급 알바네요
16회, 수술날까지 가려니 작가가 계속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느낌이에요.
몰입도는 짱이지만, 좀 억지스런 부분도 있어서인지 연장방송 못하고 그냥 16회로 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