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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다리가 다 쑤셔요 투윅스 땜에..ㅠ.ㅠ

휴우우우우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3-09-18 23:12:14

한시간 동안

시간 지나갈까 걱정

태산이 또 힘든 일 겪을까 걱정

인혜랑 아이 다칠까 걱정

박검사 또 물먹을까 걱정

내내 오그리고 있었더니 등짝이 다 아파요

가뚝이나 전부치느라 고생한 내 몸뚱이..ㅠ.ㅠ

내일도 이럴테니 어쩜 좋대유..

 

 

 

IP : 122.32.xxx.1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8 11:14 PM (175.117.xxx.214)

    문일석 진짜 미워요
    심장이 두근두근

  • 2. 딸기향기
    '13.9.18 11:18 PM (101.235.xxx.235)

    진짜 모잘시문 문일석이에요
    육성으로 외마디 비명내지르면서 봤네요
    정말 넘사벽 불쌍한 장태산인생!

  • 3. ...
    '13.9.18 11:18 PM (222.110.xxx.61)

    박재경 검사 넘 멋져요.
    근데 음료수 수면제는 뭔가 무리수로 보이지 않나요? 꼬마 형사는 언제 철수했는지

  • 4. ...
    '13.9.18 11:18 PM (125.178.xxx.145)

    추석명절 영화한편 본 기분이네요. 완전 몰입되더라구요..내일 너무 기대되요~

  • 5. 음료수 수면제 ㅋ
    '13.9.18 11:27 PM (122.32.xxx.129)

    그장면은 진짜 좀..
    설사 병원전체에 돌렸다고 해도 자기 마시던 거 있어서 한쪽에 치워논 사람도 적지 않을텐데요..
    뒤이은 일곱마리 염소 잡아먹으러 온 늑대 같은 문일석 표정 보고 참습니다;;;

  • 6. 재밌어요
    '13.9.18 11:27 PM (58.231.xxx.119)

    꼬마형사는 수진엄마 없어졌다고 할때 전화받고 뛰쳐나갔어요.

  • 7. 일부러 로그인
    '13.9.18 11:35 PM (221.157.xxx.115)

    진짜 1시간이 10분같아요!
    맥주는 괜히 마셔서 중간에 화장실 가고픈데 ㅠㅠ 몰입되서 보느라 겨우 참았어요 ㅋㅋ ㅠㅠ
    드라마가 아니라 매회가 영화같아요!!
    어쩜 다들 그렇게 연기 잘하는지!!
    이준기랑 김소연, 진짜 다시 보이구요... 몸 아끼지 않는 프로정신, 진짜 멋져요!
    인지도 높여서, 연기 늘이기보다 회당 얼마 몸값 늘이는 배우들 , 투윅스 보고 ... 연기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좀 느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악역인 조민기씨랑 김혜옥씨도 진짜 후덜덜하게 연기하셔서...진짜 나쁜 사람들같다는 ㅋㅋ ㅡㅡ;;
    그나저나 수진 모녀 어째요 ㅠㅠㅠㅠ

  • 8. 문일석 쌍동이설까지
    '13.9.18 11:36 PM (203.226.xxx.41)

    나왔었는데 지난주 ㅋㅋ
    결국 문일석이었다죠 그것도 과거 회상아닌 박재경에게 바로 신문받던 문일석 ㅎㅎ
    오늘 끝부분 알려주세요
    장태산이 인혜 납치 장소 가는 거보다가 일하느라 ㅠ

  • 9.
    '13.9.18 11:50 PM (180.227.xxx.96)

    저도 괜히 맥주는 마셔가지고 화장실 가고 싶은것 참고 보느라 힘들었는데도
    시작한지 10분만에 끝난것 같네요.

    너무 참고 있다가 끝나자말자 급하게 화장실 다녀와 82 들어왔네요~
    윗님 끝부분은 장태산딸을 문일석이 납치해 가는 것이 끝장면이에요.

    그나저나 내일 예고도 없이 끝나버려 너무 궁금하네요.
    뭐 이런 미친 드라마가 있는지 추석이고 뭐고 다 내평겨치게 만드는 몰입도 짱입니다.

  • 10. 그럼
    '13.9.19 12:05 AM (203.226.xxx.60)

    인혜는 구출된 건가용?? 시댁에서 일 하며 보느라 ㅠ

  • 11. ..
    '13.9.19 12:18 AM (203.226.xxx.118)

    다들 투윅스 관계자들이신듯. 아니면 알바던가..

  • 12. mango
    '13.9.19 12:18 AM (14.52.xxx.94)

    음료수는 억지 오버지 싶네요 여디껏 대본 잘써놓곤..ㅜㅜ 김씨 천호진 아들 맞는거죠?

  • 13. ...
    '13.9.19 12:28 AM (125.178.xxx.145)

    그런거같아요..천호진 아들...짝퉁터미네이터..ㅎㅎ

  • 14. ㅋㅋ
    '13.9.19 12:30 AM (121.167.xxx.103)

    그냥 지나갈려다 알바냐는 소리 듣고 로그인 했어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알바 느낌을 가졌는지 알다가도 몰라서 물어보려구요. 지금 본 아이덴티티 하는데 투윅스 보고 근육 긴장해서 저걸 또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

  • 15. 삐딱한 203 226님
    '13.9.19 12:57 AM (122.32.xxx.129)

    투윅스 왕팬이면 저 투윅스 관계자 맞나요..?
    1회만 다시 보기해보세요,님도 투윅스 알바 자청하시게 됩니다 ㅎ
    전 이준기 시녀라고 하셔도 좋아요,이렇게 재밌는 드라마 볼수 있다면.

  • 16.
    '13.9.19 1:13 AM (180.227.xxx.96)

    투윅스 관계자도 알바도 아닌데 열혈 시청자로 기분 나쁘네요.
    투윅스 좋아하면 알바입니까?

    다른 그 어떤 드라마보다 제 취향에 딱이라 일주일 내내 투윅스만 기다립니다.
    그 어떤 미드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한번보면 헤어나지 못하도록 만드는 스토리전개와
    이준기, 김소연, 조민기의 연기에 빠지고 맙니다.

    님도 한번 보고나서 알바타령하세요.
    한번보면 님이 더 투윅스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실거면서...알바타령은~칫!

    재밌는 드라마 이야기 하면 알바인가요? 참내 별말을 다 들어보넹~

  • 17. 알바같은소리하네
    '13.9.19 1:40 AM (180.70.xxx.112)

    알바라니 왠알바가 추석전날 요로코롬 있는지...
    암튼 저도 일주일내내 기다리는 왕애청자구요
    목욜방송끝나면 제일 우울할정도네요ㅠ
    내일지나면 2회남았나요
    몸사리지않고 고생하며 연기하는 이준기와 김소연을 어찌보내야하는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ㅠ
    사랑해요 투윅스.....

  • 18. 에잇!
    '13.9.19 2:17 AM (175.196.xxx.100)

    아까 이글 보긴 했는데 귀찮아서 댓글안달고 그냥 지나갔거든요.
    잠깐 다른일좀 하다 투윅스 궁금해서 다시 들어와봤더니 왠 시덥잖은 알바타령???
    열이 확 받아서 로긴했네요.
    우리집도 투윅스 왕팬이에요.
    일주일동안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다가 오늘 10시되자마자 남편, 아들하고 셋이서 정신없이 봤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당하기만 하는걸 보니 오늘은 좀 속이 터지더만요.
    박재경검사도 너무 행동이 앞서는것 같고요.
    음료수 씬은 저도 좀 무리수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멀쩡한 사람이 한명도 없을수가 있나요.

  • 19. ㅅㅅ
    '13.9.19 9:01 AM (1.236.xxx.192)

    저도 왕팬 ㅎ 알바라구요ㅎ무급 알바네요

  • 20. ....
    '13.9.19 6:01 PM (117.53.xxx.15)

    16회, 수술날까지 가려니 작가가 계속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느낌이에요.
    몰입도는 짱이지만, 좀 억지스런 부분도 있어서인지 연장방송 못하고 그냥 16회로 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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