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복코 조회수 : 11,835
작성일 : 2013-09-18 20:29:35

제가 복코인데요. 성형하고 싶거든요

코는 아주 높고 옆으로도 뼈가 퍼져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콧볼이 엄청 커요

얼굴보면 코밖에 안보여요 ㅠㅠ

그래서 뼈를 좀 줄이고 콧볼 축소하고 싶은데요

복코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혹시 복코가 성형 잘된 경우 보신적 있으신지요..

잘하는 성형외과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

IP : 116.36.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9.18 8:33 PM (49.1.xxx.169)

    제 친구가 복코인데 수술했는데 안 예쁘게 됐어요.. 그래서 재수술 했는데도 그닥..
    친구도 후회하고요..그냥 살 걸 괜히 건드렸다고요..

  • 2. ...
    '13.9.18 8:34 PM (1.230.xxx.17)

    콧볼축소는 잘 되었다고 해도 티가 확 나요. 연예인이면 화장으로 대충 가리고 사진만 잘나오면 되니 상관없지만 일반인이라면....좀 그래요

  • 3. ...
    '13.9.18 8:39 PM (49.1.xxx.123)

    수술하기 힘들 코 같구요. 코도 높고, 뼈도 퍼져있고, 콧볼도 크면 사실 진짜 복코인데...괜히 건드리지마세요. 님 코 설명한것만 보면 돈 엄청 들어올 코인데요. 복날라가면 우째요.

  • 4. Irene
    '13.9.18 8:43 PM (223.62.xxx.153)

    성형티는 나긴하는데 콧볼 줄인거는 칼자국없더라고요. 콧등은 손대시면 초대형공사이니 정 컴플렉스시면 콧볼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 5. ..
    '13.9.18 8:47 PM (223.62.xxx.249)

    복코는 수술하면 엄청 티나요~~그리고 복코 건들였다가 복없어지면 어쩌시려구요~~~콧볼만 줄이는 수술있다면 그걸 알아보세요

  • 6. ..
    '13.9.18 9:01 PM (180.71.xxx.96)

    제가 콧볼이 있거든요 중학교때 선생님께서 제코를 얼마나 부러워하셨던지..
    콧볼있는코 전 만족하거든요 다른사람보다 재복이 좀 있긴해요
    복코라면 절대 건드리지마세요
    성형에 기쁨은 잠시지만 인생길게 두고 본다면 관상에 좋은코 그대로 두는게 좋을듯 싶어요

  • 7. ....
    '13.9.18 9:29 PM (211.36.xxx.155)

    배두나 코 예쁜가요?

  • 8. 관상가들이
    '13.9.18 9:44 PM (183.104.xxx.40)

    복코는 절대 손대지말라고해요

  • 9. 이름이
    '13.9.18 11:26 PM (121.162.xxx.155)

    단발로 유명한 연얘인 이름이?
    그여자분 코가 완전 복코인데
    콧등뼈도 엄청 샤프해지도 콧볼도 줄였더군요
    엄청 예뻐졌어요

  • 10. 유후
    '13.9.19 12:30 AM (183.103.xxx.10)

    복코수술했어요 자연스럽게 잘하면 샤프 세련 이미지 바뀌어요 윗님이 말씀하신 연예인 고준희 아닌가요? 미국 연예인들도 뭉툭한 코 수술 많이 한대요 기억나는건 안젤리나졸리네요 빨래집게 집어논거처럼 해주는 곳 아니면 효과 괜찮아요

  • 11. ..
    '13.9.25 12:22 PM (211.58.xxx.103)

    저두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려요..압구정동 이구요..
    코만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요...코*라인~~상담함 가보세요...제가 여기서 했는데..원래도 도시적인 분위기였는데..더 세련된 이미지가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70 이대는 향후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질수록 점점 하락할 가능성 .. 77 이대인맥 2013/11/10 5,288
318669 i feel a hand on my arm 무슨뜻인지요.. 2 궁금맘 2013/11/10 3,876
318668 목3동 투표 오류를 전국규모로 '확대해석' 해봤습니다. ㅠ 9 참맛 2013/11/10 1,136
318667 상속자보다가 이민호 닮은 사람이 떠올랐는데 9 1 1 1 2013/11/10 2,729
318666 은마상가 떡집 이름을 찾아요~~^^ 5 은마상가 2013/11/10 3,765
318665 폴리어학원은 어떤 수업을 3 노피 2013/11/10 2,905
318664 지금 50대 중반이신 분들.. 대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6 ... 2013/11/10 3,199
318663 남 상사와 단둘만의 사무실..무슨얘기하세요? 9 -- 2013/11/10 2,493
318662 여태잤어요 헐 5 2013/11/10 1,803
318661 친정 엄마가 싫은날...퍼부었어요. 8 ... 2013/11/10 3,371
318660 김치 택배 5 추억 2013/11/10 1,392
318659 요즘 사는 양파 겨우내 저장가능한가요? 1 양파 2013/11/10 746
318658 반전세 살고 있는데요, 보일러 고장시.. 3 .. 2013/11/10 2,527
318657 결혼하고 싶어요 7 커플을꿈꾸다.. 2013/11/10 2,122
318656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17 고민중 2013/11/10 5,863
318655 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10 부들부들 2013/11/10 2,614
318654 요즘은 작은 평수 아파트 서울에 없겠지요? 9 작은아파트 2013/11/10 2,928
318653 서쪽하늘 너무 이뻐요 1 000 2013/11/10 781
318652 남편이 여자연예인 가리켜서 말하는거 말이에요 8 zzz 2013/11/10 2,683
318651 국어 못하는아이ᆢ 3 초4 2013/11/10 1,237
318650 70대 성형부작용 할매때매 천칠백세대가 괴로워요 4 한숨만 2013/11/10 4,029
318649 1일부터 오늘까지 생활비 얼마 쓰셨어요?? ㅎㅎ 8 mamas 2013/11/10 2,387
318648 장터국수라는 국수집 없어졌나요? 12 국수 2013/11/10 5,198
318647 아파트 전실확장 하신분 1 질문 2013/11/10 8,897
318646 히트레시피에 김치양념으로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2 궁금 2013/11/10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