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빠께서 한 일주일전부터 팔 한쪽(팔뚝부근)이 벌겋게 부어있으신데요. (벌레나 뭐에 물려서 그런건 아니시구요)
상처가 나셔서 손으로도 자꾸 긇으시고, 상처난 곳에 연고를 좀 바르셨다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가 면역력이 약해지신건지..
며칠전에는 눈에 보일만큼 팔이 퉁퉁 붓고, 만지면 열감까지 있으셨는데.
지금은 그래도 조금 가라앉기는 하셨는데..아직도 부어 있는거 같아요.
병원가니까 (피부과, 내과) 그냥 염증인거 같다고, 항생제 처방해주었다는데..왜 이렇게 안 나으시는지..?
괜히 걱정되네요. 괜찮으실지..혹시 이런적 있으신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