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도착해있고 남편이 찾아와야 하는 상황
제가 위치 설명하니까 거기 안다고 지나가다 봤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길로 오면 빠르냐면.. 하니까 알았다고 하면서 말을 끊더니
지금 전화와서는 제가 오라고 한곳이 자기가 생각한곳이 아니였다고 하네요.
5시까지인데..
30분은 더 걸릴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는데 짜증이 나네요.
그냥 제가 설명할때 알아도 그냥 들으면 안되나요? 저는 남편이 길 설명해주면 아는길이라도 듣거든요. 듣고 판단하면 되잖아요. 왜 말을 듣지를 않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3-09-18 16:50:02
IP : 110.70.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18 5:15 PM (39.121.xxx.99)남자는 얘 아니면 개라 생각하고 마음비우세요.
고생은 자기가 하는 거죠.
마누라 말 들으면 자다가 떡도 생긴다는데 쩝2. ㅎㅎ
'13.9.18 6:08 PM (118.221.xxx.32)맞아요 직접 겪어 봐야 알아요
미리 알려줘봐야 안먹혀요3. ㄱ
'13.9.18 6:41 PM (121.188.xxx.144)자존심이래요
여자들과달리.
묻는게 능력없다고 스스로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764 | 오래된 식기세척기 세척력 줄어든거 같지 않나요? 2 | 000 | 2013/09/28 | 1,243 |
301763 | 임신을 했는데 원래 이런가요? 3 | 노산 | 2013/09/28 | 1,096 |
301762 | 토요일 농협 atm기 공과금 수납 되나요? 2 | 농협 | 2013/09/28 | 4,720 |
301761 | 요즘 모기의 공습으로 잠못자는사람 많은거 같던데 2 | ... | 2013/09/28 | 1,168 |
301760 | 돋보기?다초점안경?수술 2 | 40후반 노.. | 2013/09/28 | 1,164 |
301759 | 조국 교수가 공개한 버클리대 제소의견 발췌문 일부 번역본 9 | 희재고마해 | 2013/09/28 | 1,376 |
301758 | 아이가 없으니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20 | 외롭다 | 2013/09/28 | 3,926 |
301757 | 영양사의 식단비 얼마나 줘야 하나요? 3 | 하로동선 | 2013/09/28 | 1,344 |
301756 |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 콩 | 2013/09/28 | 1,628 |
301755 |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 썩은 감찰 | 2013/09/28 | 1,295 |
301754 |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 중학생엄마 | 2013/09/28 | 2,934 |
301753 |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 영업시간 | 2013/09/28 | 1,223 |
301752 |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 노래 | 2013/09/28 | 632 |
301751 | 강릉펜션 | 젤마나 | 2013/09/28 | 752 |
301750 |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 어리수리 | 2013/09/28 | 10,560 |
301749 |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 알밤줍기체험.. | 2013/09/28 | 842 |
301748 | 암 환자이신데요 4 | 궁금맘 | 2013/09/28 | 1,771 |
301747 | 동해안 백골뱅이 4 | ㅎㅎ | 2013/09/28 | 1,862 |
301746 |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 밤샘토론 | 2013/09/28 | 759 |
301745 |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 궁금 | 2013/09/28 | 4,798 |
301744 |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 노래감상 | 2013/09/28 | 767 |
301743 |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 화초엄니 | 2013/09/28 | 1,222 |
301742 |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 결핍 | 2013/09/28 | 28,691 |
301741 |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 행복하시길... | 2013/09/28 | 3,369 |
301740 |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 제발 | 2013/09/28 | 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