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터졌다 이표현 너무 싫어요
친구가 약속에 늦으면서 생리터졌어 이러는데
속도 안좋은데 정말 토할뻔 했어요
생리 터졌다 이표현 너무 싫어요
친구가 약속에 늦으면서 생리터졌어 이러는데
속도 안좋은데 정말 토할뻔 했어요
생리터졌다 생리터졌다 생리터졌다 생리터졌다 생리터졌다
헐 그럼 뭐라그러나요??
같은 여자이면서도 이해도 못해주는 당신...멘붕이네요
생리 터졌다는 표현이 너무 이상해요. 그냥 그날이야 라던가.. 다른 표현도 많잖아요
이쁜말 아니고 그리 쓰는 사람 주변에 흔치 않아요
전 정말 터져요..
두세째날은 진짜 꿀렁~
여자라면 남얘기 같지 않고 안타까운 표현인데..ㅠ
저도 싫드라구요.
같은 여자지만,
그 표현 싫어요.ㅡㅡ
남이 꿀렁거리면서 생리하는걸 연상하면서 역겨운 상상해가며 공감해줄 필요없죠
그럼 설*나 변도 연상작용 시켜가며 표현해도 받아줘야하는건지
아줌마인데도 싫은데
아가씨들이 그런 표현을 하나요?
시작됐다라고들 하지 않나요?
이상한 댓글도 많고..
그냥 넘어가도 될 것을 참 예민하시네요
애 놓는다 생리터진다 뭐 이런 표현 저도 싫긴 해요.
놓는다는 사투리라고는 하더라고요. 암튼 싫긴 해도..
뭐라고 하나요.. 그냥 속으로 별루다 하고 마는거죠...
그냥 생리시작했다 하면 될일인데...
그정도 표현은 괜찬던데.. 전 걍 빨갱이라고 말해요. 생리라는 단어 쓰기 별로여서요.
이런 표현에 토나올 정도라니,, 비위 약한 분들이 참 많다 싶네요.
이상한 표현 맞는데요? 전 주변에서 그런말 쓰는거 별로못들었어요
대부분 시작했어 또는 그날이야 라는 말을 주로 쓰죠
정말 싫어요 그날이야 생리시작했어 정도가 좋죠 터졌어
그런 표현을 하는군요.
인터넷에서 과잉스런 표현인줄 알았는데.
시작했다고 말하는게 일반적이지 터졌다는 표현은 교육이나 교양정도가 낮게 들려요
싫어요 맞지도 않는 표현
그표현 너무 너무 너무 싫어요.
그냥 "생리한다"하면 되잖아요.
이말에는 아무 거부감 없습니다
저도 별루에요 생리 시작했다, 라든가 생리라는 단어가 좀 그러면 그날이다 요정도가 무난한듯 해요.
홍양..비유해서 다른단어 쓰는것도 그냥 전 좀 그래요
그 표현 싫어해요.
그날이라고 하지 터졌다 라고는 안해요.
참 거슬려요.
아이고. 님들도 참. 그게 물리적인 표현이 아니잖아요. 여성분들은 다들 아시잖아요. 생리라는 것이 묘하게 언제할까 싶고 신경쓰이고 은근히 심리적 압박이 있어요. 그런 거의 발현이 아닐까요. 물론 저는 이제까지 한번도 그렇게 표현한 적 없지만 '터졌다'라는 것을 쓰는 뉘앙스를 이해하고 친한 동성 친구들한테 쓸 ㅜ 있을 것 같아요. 올게 왔다..뭐 이런 느낌.
좋은 느낌의 표현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토나와요 가 훨씬 역겨운 표현인데요...
그쵸~윗님 말씀처럼 올게 왔다 할때
그 터졌다는거 아님가요?
사건이 터졌다 전쟁이 터졌다 할 때 등등
물리적으로 핏주머니가 터졌다로 생각하시나봐요~
전 고등학생때 좀 쓰다가 나이들고는 안썼는데
그때 보통 전쟁터지는 그런 의미로 썼고 친구들도 그렇게 썼어요
저 위에 어떤님 덧글처럼 빨갱이 쳐들어왔다 생리터졌다 그렇게 썼어요
82쿡에서 이런글 볼 때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옆에 베스트글에도 있지만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지. 라는 의문이 들어요
전 토나와요...이 표현도 싫어요.표준어 맞나요?사투리인가요?토할 것 같아요 라고 해야지 토?구토를 줄여서 하는 말인가요?
그렇게 표현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본인은 무심하게 말하나 본데 듣는 사람은 아... 싫다 생각이 들어요 남이 터지고 쏟아져 나오는거 굳이 연상하라는 것도 아니고 여자끼리라도 너무 싫어요 몸에 분비물 어떤 것도 저런 표현 안쓰는데... 아 코피는 터졌다고 하나요.. 개인적으로는 저렴하게 느껴지고 안들은척하고 귀를 씻고 싶은 표현이에요... 두번 세번 말하면 짜증스러울거 같아요
저도 별로...
그리고 배터지겠다..배불러죽겠다..라는 표현도 별로네요
스스로 조절못한다는걸 내입으로 알리는거같아서
진짜배부르게먹어도 아,배부르다 하고 마네요
마법에걸렸어 그날이야 정도로 씁니다..
생리터졌다..라는 말 노골적이네요
이뭐별...
터진거맞죠~
혈관 다 터졌으니... ㅎㅎ
전 안쓰지만 뭐라구 안하고 나쁘지도 않은데
음....저는 그냥 생리 한다...라고 말하는데
한 번도 터졌다는 표현에 별 생각 없었는데....;;;;
뭐 또 토할 뻔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토할뻔 했다는 문장 때문에 지금 매우 괴롭습니다
하지만 참습니다
원글님도 좀 참아보세요
그날이라 꿀꿀할텐데~ 미혼 ㄱㅣ혼을 떠나서라 생리터진다는 말을갖고 수준 운운하시는분들.. 그럼 색리라고 할까나요 ?? ㅋ ㅡㅡ;;
그런 쪽으론 남이사 뭐라든 상관없는데
저는 제 얘기 할 땐 그냥 마술에 걸렸다 하죠.
주변에서 저는 저런표현 자주접했는데,,한번도 이상하단 생각해본적없고 상상해본적도없고,,
정말 뭐가 터져나온다,,라는 그런느낌에서의 말이 아닌거같은데,,그렇게 생각해본적없어서 거부감이 앖었나 윗분말대로 물리적인 터지다가 아니지않나요?
뭔가 일이 시작되었다,,이런 뉘앙스로 받아들였는데,,
'터지다'라는 단어를 사전찾아보시면
'생리 터졌다'라는 말이 그리 말이 안되는 말은 아닌것같습니다만..
이상하다거나 불쾌하게 들린적은 없고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네요.
위의 표현이 소름끼칠정도의 표현은 아닌것같으니
원글님께서 좀 더 너그럽게 받아들이시면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 덜 받으실겁니다.
난 빨갱이라는 표현이 더싫은데
난 역시 종북좌파인가?
교양있어 보이지 않죠
생리 터졌다는 말보다
토할 것 같다 토 나온다는 표현이 더 거슬림
참나,,, 이게 그렇게 역겨운 표현인가요? 토나오는 건 어떻고 .
그냥 여자들끼리 생생하게 그리 표현들 할만도 하구만 별게 다....쯧쯧.
여긴 그저 말도 조용조용 사분사분 이쁜 단어로 돌려말하는 사람들이 거의 상주하나 보죠.
실생활을 안봐서 믿기 어렵지만 현실에서 만나면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네요.
마법에 빠졌다 라고 말해요 ㅋ 일정에도 마법 이라 쓰공 ㅋ
82쿡에서 이런글 볼 때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옆에 베스트글에도 있지만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지. 라는 의문이 들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고에 근무하는데 아이들 생리통 때문에 조퇴한다, 옷에 묻어서 야자 못하고 간다 등등 얘기히러 오면 거의 생리 터졌다고 함. 심지어 남교사에게도. 아무리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해도 고쳐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