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연휴로 수영장이 쉬니깐 너무 안타까워요

수영중독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3-09-18 12:36:46

제가 일주일에 7일을 수영을 합니다.

한달에 수영장에 안 가는 날이 이틀정도..

완경이 된 사람이니 몸이야 언제든 수영장에 갈 수 있고

아침에 수영하고 바로 출근해요.

일요일에도 꼭 하구요.

못 하는 말은 뭔 특별한 날이거나 아침에 회의가 있거나 할때뿐.

 

오늘부터 5일간 수영장이 휴장을 해요.

추석연휴+토+일까지 내리 쉬는 거예요.

그럼 다음주 월요일 되어야 문을 열거든요.

 

며칠동안 수영을 못한다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자꾸 수영하는 생각만 나고 그러네요.

몸이 어떤 상태이든지 수영만 하고나면 상쾌했는데

수영이 제게 이토록 중요한 것인줄 미처 몰랐네요.

IP : 112.186.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8 12:41 PM (223.62.xxx.28)

    저는 헬스장이요 ㅠㅜ
    연휴3일 쉬고 주말엔 열겠지만
    운동 못해서 아쉬워요

  • 2. ㅣㅣㅣ
    '13.9.18 12:52 PM (175.206.xxx.71)

    진심 동감해요. 이제 크롤을 내것처럼 하는 단계인데. 물있는 곳 어디라고 갈까봐요. 답답해요.

  • 3. ....
    '13.9.18 1:32 PM (218.48.xxx.189)

    토요일부터 수영장 여는 곳들 있어요~

  • 4. 음...
    '13.9.18 2:46 PM (119.207.xxx.53)

    수영장 관계자들도
    좀 쉬어야 되지 않겠어요?
    저희수영장은 수목금,,딱 연휴만 쉬는데
    그것 쉬는것도 왜쉬냐면서 태클거시는 분들
    있다고 사무보시는 분들이 힘들어하세요

  • 5. 와~
    '13.9.18 3:18 PM (112.151.xxx.163)

    정말 물을 좋아하시나봐요. 물과 관련된 일 하심 정말 좋겠네요. 해녀??????? 스쿠버다이버??

    수영 오래했지만 그렇게까지 즐겨하진 않아요.

  • 6. ...
    '13.9.18 8:18 PM (118.222.xxx.177)

    전 오늘 수영장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동네 수영장은 연휴동안에도 문 열던데요.
    다만,시간만 줄여서요` 저두 수영이 너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506 왜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나요? 22 고양이 2013/09/18 12,822
299505 고추땜에 손이 따가워요 어떻게하나요 6 죽을것같아요.. 2013/09/18 3,404
299504 공주병(?) 8개월 아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30 지침 2013/09/18 9,140
299503 긴연휴 친정은 언제가세요?? 4 11111 2013/09/18 1,613
299502 정말 차남이 편해서일까요? 11 장남이 벼슬.. 2013/09/18 2,853
299501 자궁적출 복강경수술..드디어 소변줄 떼었어요^^ 7 수술 2013/09/18 24,333
299500 운전할때 가장 지리는 상황 2 우꼬살자 2013/09/18 1,577
299499 수제화 구두 쇼핑몰 솔딥..이용해보신 분? 2 구두 2013/09/18 2,079
299498 시댁 화장실에 걸레랑 옷이 썩어있어요 18 .. 2013/09/18 8,269
299497 우결보는분 ? 4 ㅇㅇ 2013/09/18 1,486
299496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g2 2013/09/18 3,921
299495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dma 2013/09/18 3,068
299494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2013/09/18 2,470
299493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79스텔라 2013/09/18 3,856
299492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명절 2013/09/18 2,260
299491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247
299490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313
299489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1,951
299488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55
299487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476
299486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276
299485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11
299484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803
299483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678
299482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