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에 7일을 수영을 합니다.
한달에 수영장에 안 가는 날이 이틀정도..
완경이 된 사람이니 몸이야 언제든 수영장에 갈 수 있고
아침에 수영하고 바로 출근해요.
일요일에도 꼭 하구요.
못 하는 말은 뭔 특별한 날이거나 아침에 회의가 있거나 할때뿐.
오늘부터 5일간 수영장이 휴장을 해요.
추석연휴+토+일까지 내리 쉬는 거예요.
그럼 다음주 월요일 되어야 문을 열거든요.
며칠동안 수영을 못한다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자꾸 수영하는 생각만 나고 그러네요.
몸이 어떤 상태이든지 수영만 하고나면 상쾌했는데
수영이 제게 이토록 중요한 것인줄 미처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