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남독녀 외동딸인 분들

쩌비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13-09-18 11:09:38
매번 명절 어떻게 하세요?
친정 갔다 시댁 가시는 분들 계세요?
IP : 223.62.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8 11:10 AM (119.196.xxx.153)

    시댁 갔다가 명절 오후에 친정로 갑니다

  • 2. 근데
    '13.9.18 11:21 AM (223.62.xxx.112)

    시댁에있다 친정가는게 맘적으로 편하지 않나요? 쉬다가 시댁가려면 그게 더 싫을거같은데

  • 3. ..
    '13.9.18 1:02 PM (1.235.xxx.146)

    제경우는 아니지만
    설은 시댁, 추석은 친정
    이렇게 지내면 좋을거같아요
    남편먼저 설득한후 시댁엔 얼굴에 철판깔고 통보? 하는건 어떨까요?
    이런건 상의라는 절차를 거칠수록 더 시끄러워지는거같더군요
    친정부모님 쓸쓸하실듯해요

  • 4. ㅇㅇ
    '13.9.18 1:22 PM (61.98.xxx.46)

    제가 위 점두개님처럼 하는데요.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추석 친정, 설은 시댁가요.
    다만 제 사정이니 시어머님이나 형님께는 죄송한거 맞고, 대신 설에는 제가 주도적으로 장 다 보고 그래요
    추석전에는 비싼거 고기재운거, 과일 미리 가져다 드리고, 뭐든지 좀 더할려고 노력해요

    뭐 뒤에서 싫어라 하시겠지만 그거까지. 제가 어쩔 수는 없고.
    아마도 점점. 이런 세태가 되지않나 싶어요
    저도 결혼 십년넘어서 겨우 변화시킨거지만........^^

  • 5. 제사만
    '13.9.18 2:34 PM (211.234.xxx.15)

    얼른 지내고 나머지 명절은 친정에서~

  • 6.
    '13.9.18 3:13 PM (211.58.xxx.49)

    친정엄마도 모시고 사는 무남독녀입니다.
    명절에만 시댁에 올인.. 워낙 먼지방이라서요. 또 저같은경우 특수하게 친정엄마 모시고 살다보니..
    대신 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제가 차례를 모시니까 명절 당일에 차례 모시고 출발해서내려갑니다.
    시댁배려로...

  • 7. 무남독녀랑
    '13.9.18 5:47 PM (180.65.xxx.29)

    상관 없는듯 한데요. 요즘 무남독녀,외동아들 태반인데 각자집 가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374 오늘놀이공원 사람많을까요? 5 오늘 2013/09/18 1,731
298373 며느리대접을 하녀대접으로 하는 시어머니들은 대개 본인 자신도 20 ..... 2013/09/18 7,003
298372 오늘 제부도 식당들 문열까요 1 ㅇㅇ 2013/09/18 1,882
298371 남편의 주장 13 ..... 2013/09/18 3,463
298370 양재코스트코에서타이어갈았어요 10 2013/09/18 4,387
298369 대한민국 수호자3 우꼬살자 2013/09/18 1,399
298368 어쩌지요? 3 LA갈비 2013/09/18 877
298367 이 쇼핑몰 모델 정말 예쁜거같아요. 42 llo 2013/09/18 17,069
298366 박근혜 아동 인권의식 있어요 4 박근혜멋쪄 2013/09/18 1,681
298365 서울사람 9 우체부 2013/09/18 2,702
298364 장가안간 시아주버니들~~ 17 헹~ 2013/09/18 9,416
298363 알고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악수’ 스윗길 2013/09/18 1,431
298362 부추전 부칠 때요 5 전전전 2013/09/18 2,460
298361 첫명절 앞두고 잠이 안와요 ㅠㅠ 3 첫명절 2013/09/18 1,710
298360 서윤이는 태주 좋아한거 같죠? 1 ㅇㅇ 2013/09/18 2,286
298359 더테러라이브 보고... 하정우 칭찬좀 할께요^^ 5 ㅇㅇ 2013/09/18 2,519
298358 무재사주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2 00 2013/09/18 5,662
298357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 봤어요-.ㅡ;; 2 헐... 2013/09/18 2,377
298356 지금 집 사라고 권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2 ... 2013/09/18 3,288
298355 진작에 레시피를 좀 보고 할걸.... 6 소갈비찜 2013/09/18 3,009
298354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11 불만 2013/09/18 4,825
298353 생후 30일 안된 아기데리고는...제가 제대로 처신한 것맞나요?.. 26 2013/09/18 6,138
298352 선물용 1돈 돌반지 구입 어디서 해야할까요? 돌반지 2013/09/18 3,269
298351 어제 읽은 끔찍한 기사 3 멘붕이에요... 2013/09/18 2,912
298350 동그랑땡 두부 비법 오늘 알았어요 21 ^^ 2013/09/18 17,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