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남독녀 외동딸인 분들
친정 갔다 시댁 가시는 분들 계세요?
1. 걍
'13.9.18 11:10 AM (119.196.xxx.153)시댁 갔다가 명절 오후에 친정로 갑니다
2. 근데
'13.9.18 11:21 AM (223.62.xxx.112)시댁에있다 친정가는게 맘적으로 편하지 않나요? 쉬다가 시댁가려면 그게 더 싫을거같은데
3. ..
'13.9.18 1:02 PM (1.235.xxx.146)제경우는 아니지만
설은 시댁, 추석은 친정
이렇게 지내면 좋을거같아요
남편먼저 설득한후 시댁엔 얼굴에 철판깔고 통보? 하는건 어떨까요?
이런건 상의라는 절차를 거칠수록 더 시끄러워지는거같더군요
친정부모님 쓸쓸하실듯해요4. ㅇㅇ
'13.9.18 1:22 PM (61.98.xxx.46)제가 위 점두개님처럼 하는데요.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지, 추석 친정, 설은 시댁가요.
다만 제 사정이니 시어머님이나 형님께는 죄송한거 맞고, 대신 설에는 제가 주도적으로 장 다 보고 그래요
추석전에는 비싼거 고기재운거, 과일 미리 가져다 드리고, 뭐든지 좀 더할려고 노력해요
뭐 뒤에서 싫어라 하시겠지만 그거까지. 제가 어쩔 수는 없고.
아마도 점점. 이런 세태가 되지않나 싶어요
저도 결혼 십년넘어서 겨우 변화시킨거지만........^^5. 제사만
'13.9.18 2:34 PM (211.234.xxx.15)얼른 지내고 나머지 명절은 친정에서~
6. 저
'13.9.18 3:13 PM (211.58.xxx.49)친정엄마도 모시고 사는 무남독녀입니다.
명절에만 시댁에 올인.. 워낙 먼지방이라서요. 또 저같은경우 특수하게 친정엄마 모시고 살다보니..
대신 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제가 차례를 모시니까 명절 당일에 차례 모시고 출발해서내려갑니다.
시댁배려로...7. 무남독녀랑
'13.9.18 5:47 PM (180.65.xxx.29)상관 없는듯 한데요. 요즘 무남독녀,외동아들 태반인데 각자집 가야 하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459 | 양재코스트코 2 | 장보기 | 2013/09/18 | 1,947 |
298458 | 탕국이 별로 맛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13 | 날개 | 2013/09/18 | 2,921 |
298457 | 엑소(Exo)에 대해서 아시는분 답변 달다주시면 감사.. 5 | 1234 | 2013/09/18 | 2,600 |
298456 | 단시간에 두부 물 어떻게 빼세요? 10 | 고소한 향 | 2013/09/18 | 2,887 |
298455 | 한스킨 화장품 좋은가요? 1 | 어떨까요 | 2013/09/18 | 1,620 |
298454 | Olivia Newton-John "Have you never .. | 털사 | 2013/09/18 | 1,452 |
298453 | 결혼한 언니들께질문 16 | ,,, | 2013/09/18 | 3,921 |
298452 | 이거 조작이겠죠? 4 | ... | 2013/09/18 | 2,212 |
298451 | 저도 튀김을 그냥 상온에 보관해도 될지 고민이네요. 1 | 아직 덥다 | 2013/09/18 | 2,306 |
298450 | 길냥이 돌보는 할아버지 4 | 길냥이 | 2013/09/18 | 1,269 |
298449 | 오늘 동대문 옷쇼핑타운 문열까요? 1 | 오늘 | 2013/09/18 | 1,307 |
298448 | 은마상가 제일 맛있는 전집이 어딜까요? 4 | ㅇㅇ | 2013/09/18 | 4,751 |
298447 | 스키니 바지 아닌 검정 정장바지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2 | 초보 | 2013/09/18 | 2,353 |
298446 | 아놔 ~ 카톡, 일케 밖에 못 만드는 거니? 1 | 눙물 | 2013/09/18 | 2,272 |
298445 | 고위공무원과 선 보는 것과 사상의 자유 27 | +-+- | 2013/09/18 | 4,194 |
298444 | 송편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 queen2.. | 2013/09/18 | 2,259 |
298443 | 저희 어머님 벌써 네번이나 전화하셨어요. 13 | ... | 2013/09/18 | 10,882 |
298442 | 추석연휴로 수영장이 쉬니깐 너무 안타까워요 6 | 수영중독 | 2013/09/18 | 2,084 |
298441 | 라섹한 지 2년인데 눈이 침침 | 침침 | 2013/09/18 | 3,947 |
298440 | 마트에 코코넛워터 마니 팔든데 뭔일 있나요 8 | 양파깍이 | 2013/09/18 | 5,821 |
298439 | 남편과 애들 먼저 보내고 혼자있어요 18 | 꿈 | 2013/09/18 | 10,123 |
298438 | 추석 뭐 사야하는지요. 1 | 추석 | 2013/09/18 | 890 |
298437 | 이거 농담인가요? 6 | nn | 2013/09/18 | 1,575 |
298436 | 고추장 100g 은 몇 스푼? 3 | 에고에고 | 2013/09/18 | 10,730 |
298435 | 도박에 빠진 동생 !! 아는척을 해야 할까요? 1 | 휴~~ | 2013/09/18 | 1,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