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난리가 났답니다.
나라의 모든곳을 지심복 아니면 절대 안되고
(집단성폭행, 야동 포르노배우 김학의를 그렇게 검찰총장 시키려했지만
여론에 밀려 할 수 없이 선택한 채총장 쫓아내는것 보세요)
전두환이 그래도 이런점에서는 박보다는 나은 듯
자신은 군대밖에 모르니 전문가들의 뜻에 따르겠다.
경제담당자, 교육담당자등 마음껏 하시라
박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안다며
구석구석까지 치밀하게말아먹는다는
하다하다 이젠 전대갈
찬양까지..
저도 속이 뻥뚫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동안 되지도 않는 뉴스 생각하면,
뭐랄까,
선명한 렌즈로 세상을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되도록 시간되면 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전문가기용이란 측면에서 보면, 전씨가 박씨보다 천배 만배 나아요.
그 점에선 분명히 그렇죠.
글고, 접근도가 공중파나 다름없으니까 많은 파급력 있을거라 생각하고,
공정하고 클리어한 손석희씨 뉴스로 젤 속상한 사람들;;;
공중파에서 되지도 않는 방송 꾸역꾸역 억지로 하고 있는 불쌍한 기자 앵커들이죠.
2013년 현재, 이토록 불통되는 언론환경에서
이렇게라도 뚫어줘서 손석희에게 고마운 생각까지 듭니다.
변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요.
외압이 있다면 그냥 나갈사람이죠.
생각보다 처신에 영리한 사람입니다.
뉴스타파 보면 희열 10배는 느낄겁니다.
저는 보지 않겠지만, 종편이고 뭐고 가리지 않던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는 그거 보라 해줘야겠네요. 어쨌든 고마운 일이네요.
진짜 전대갈이 낫다고라?
다 똑같은 과인데 뭘..
시청률 낮은 종편이지만 거기서 손석희님이 계속 잘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전대갈이 낫다고한점은 전대갈 찬양이 아니라
전대갈은 그래도 각분야 전문가에게 일임해서 마음껏 일하게 해준점 그것뿐
다른것은 절대 아닙니다.
빨리 사람도 뽑아주지않으면서
20곳의 공기업사장자리를 비워두는 꼬장이
그만큼 미칠듯이 혐오스럽다는 뜻이예요.
전대갈의 그외 모든 행위는 돌던지고있어요. ^^
방송국에서 알바 푼거 같네요.
말도 안되는 지표와 앙케이트조사 들이데던건 기억 안나시는지?
정말 빙신같은 공중파 앵무새들과는
차원이 다른 내용과 기획들
앞으로 뉴스보는 즐거움이 생겼네요
광고같아요
종편이라 싫어 손석희도 다 똑같아 이런의견들도 정말 싫지만 이제 뉴스 두번보고 세상을 다 가진것처럼 희열이다 최고다 이런식으로 평가하는것도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야권지지자들이 흔히하는 실수중 하나죠. 어떤 이미지에휩쓸려서 눈물난다 최고다 이런식으로 감정적이 되는거요잘보고있고 신선하긴하다만 아직 이런류의 평가가되기엔 이른거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손석희의 아우라나 손석희가 보여줬던 가치에 대해선 저도 기대하고있는바입니다
전 오히려 두렵습니다. 손석희 교수가 jtbc행을 결심했을 때는 돈 이외의 약속을 받았을 거에요. 뉴스에 대한 사주의 배제 등 독립성을요. 하지만 결국 jtbc가 그걸 무기로 영향력을 앞세우고, 삼성은 jtbc를 통해 국민을 또 장악하겠죠...
뉴스에서 저런 문제들 보도 안하지 않나요?
오히려 요즘은 공중파가 더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 Jtbc뉴스 기사들도 참 좋았어요.
당장 지금 그나마 공정한 보도를 하는 뉴스에
돌팔매질 하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계속 지켜보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종편의 본색을 드러낸다면 그때 비판해도 늦지않죠.
뉴스보면서 오히려 새누리와 청와대는 심기가 대단히 불편할거 같던데요.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집을
직접 선택 할수도 있겠지요
비록 종편 일지라도
지상파 삼사보다 공정한 보도를 한다면
새누리당 지지자들에 중에서도
진실에 눈뜨는 이들이 나오겠지요
아침에 신문사 지국을 운영 하시는 분과
커피를 마시는데
그분 말씀이 조중동을 보는 사람은
한겨레 경향을 보지 않는다
그러시더군요
제가 조중동을 보지 않는건 그들의
진실을 내팽게친 보도 행태 때문이나
조중동만 보는 이들은 뭐가 진실인지
모르고 사는 이들 이겠지요
그러니 그들의 편이라 생각하는
뉴스에서 진실을 보도해 준다면
그 진실이 담보된 뉴스가 계속 된다면
전 손석희를 응원 하겠습니다
엠비 시절 부터 뉴스를 안봤는데
손석희 뉴스 한번 봐야 겠네요
어제 봤는데...
다른 방송과 차별이 돼고 좀 신선하다 느낌이 있었어요
공정하고 왜곡되지 않는 올바른 방송을 한다면 환영합니다
아무래도 공중파니까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일단은 손석희 믿고 지켜 보겠어요
살다살다 내가 종편뉴스를 보게 될줄은.....
지난 몇년간....케빙신 엠빙신..지상파 뉴스들
온갖 웃음(썩소,코웃음,실소...)을 선사하는 개콘버전들
심지어 뉴스앵커와 짜증내며 대화하는 지경에 이름....
"그게 1면에 나올 뉴스냐?? 편파보도 작살이네?지x하시네.....
국민들이 생생전보통에 나오는거 뉴스에서 보고잡댔냐??Vj특공대를 찍어라.....차라리....
정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쉐리들아~~"
이런 대화를 혼자 티비보고 하다가 정신건강을 위해 뉴스를 끊은내가.....
종편을 보다니....아...손석희 뉴스만 봐야지....
초큼 괜찮음!!
하도 호평이 많아서 함 봤네요.
심층취재 식으로 형식을 달리한거같고... 약간 생경해보일 정도로.
내용이 좋더군요. 남들이 안하는 단독취재나...
원래 뉴스 잘 안보는데 만약 보게되면 이거 볼듯.
시청률때문에 쇼한다는 사람들 많던데, 아 당연히 어느 방송국이나 시청률에 목숨걸지 어딘 안그런가요.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시청률을 추구하느냐, 이거 아닌가요?
뉴스의 연성화, 선정적 방식, 심지어 재처리처럼 뉴스시간 바꾸기, 이딴 게 아니고,
뉴스를 나름 공정하게 만들어서 시청률을 잡아 보겠다는 시도라면
욕할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열심히 봐줘야죠. 그래야 다른 방송국도 그만큼 공정성과 심층취재에 신경쓰죠.
해수부 장관 어제 게스트로 나와서 질문에 답하는거보니 도대체 전문가다운 답변은 하나도 없더군요
제가 나가도 그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의 답
변
보좌관들이 열심히 준비했을텐데 갑자기 구체적인 질문을 해대니 답변이 안전하다만 줄창 하더군요 참...
공중파보다 진실을 말한다면 계속보려고요
우리 부모님이 조선 보시는데 이왕 종편보는거 차라리 중앙이나 보라고 채널 돌려드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