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 담당이에요.
이번엔 동태전 대신(차례는 안 지내거든요) 오징어 넣은 부추전을 해 갈까 하는데요,
넓게 부치면 썰다가 오징어며 양파며 떨어져 따로 놀까봐 그러는데
아예 한 젓가락 크기로 그러니까 미니 사이즈로 부쳐도 괜찮을까요?
세 가지 전을 한 접시에 모둠으로 담을 건데
혹시 볼품 없으려나요?
제가 전 담당이에요.
이번엔 동태전 대신(차례는 안 지내거든요) 오징어 넣은 부추전을 해 갈까 하는데요,
넓게 부치면 썰다가 오징어며 양파며 떨어져 따로 놀까봐 그러는데
아예 한 젓가락 크기로 그러니까 미니 사이즈로 부쳐도 괜찮을까요?
세 가지 전을 한 접시에 모둠으로 담을 건데
혹시 볼품 없으려나요?
이른 시간이라 답변 주실 분이 계실까 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렇게 부쳐야겠어요.
명절 즐겁게 보내시구요^^
숫가락으로 작게 떠서 동그랗게 부쳐야 맛있어 보여요. 실제로도 작게 부치는게 바삭하니 더 맛나요.
그런데 오징어는 방사능에 안전한가요? 동태전 대체할게 걱정이예요. 전 느타리다져 버섯전하는데...
별로 맛이 없어요ㅠ.ㅠ
저는 평소에 조그맣게 부치는데
보기도 이쁘고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제사에 올릴거도 아닌데 생각대로 해서 가세요^^
칼질한번이라도 덜하는게 훨위생적이기도하고
한입크기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