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불만 조회수 : 4,829
작성일 : 2013-09-18 01:08:10
아버지가 마루에서 볼일보실때

문 꽉 안닫고 살짝 열리는거라면
말하겟어요???

안하겟어요??
IP : 223.62.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은
    '13.9.18 1:08 AM (223.62.xxx.91)

    말 못하는듯요

  • 2. ??
    '13.9.18 1:08 AM (175.209.xxx.70)

    남편시켜 말하면 되죠

  • 3. 남편은
    '13.9.18 1:08 AM (223.62.xxx.91)

    한번햇는데 안고쳐져요

  • 4. ??
    '13.9.18 1:09 AM (175.209.xxx.70)

    남편이 입이 없나요??

  • 5. ㅜㅜ 저희 시아버지도ㅜㅜ
    '13.9.18 1:11 AM (211.36.xxx.142)

    전 10년째 듣고 보고 있네요
    말은 못하구요
    그냥 우리아빠한테 혹시라도 며느리 있는데선
    조심하시라..샤워하시고도 옷 잘 챙겨입고 나오시라
    당부드리네요
    넘 싫어요

  • 6. ..
    '13.9.18 1:12 AM (114.202.xxx.136)

    그럴 때 남편이 큰소리로 당황한 듯
    아이고.. 이럴 어째 이러면서 빨리 가서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문이 고장났다고 자꾸 열린다고 약간 오버하면
    아버님이 상황을 파악하지 않을까요?

  • 7. 저흰
    '13.9.18 1:16 AM (125.180.xxx.227)

    제일 먼저 식사 끝낸 시아버지가
    화장실로 가셔서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가래를 ㅠ
    꼭 문 열고 하십니다
    가뜩인 시댁가면 소화를 못시켜
    밥도 못먹는데 미쳐버려요

  • 8. 우리도
    '13.9.18 1:24 AM (49.1.xxx.88)

    저희 아버님도,,ㅠㅠ
    친정 아버지 같으면 새언니 앞에서 창피해서라도 내가 말했을텐데..
    애들고모는 아무말도 안해요,둘이나 있는데..어머님도..

  • 9. 며느님이
    '13.9.18 7:58 AM (110.10.xxx.68)

    가서 화장실문 쾅 닫으시면 안되나요?

  • 10. 그쵸
    '13.9.18 9:54 AM (122.37.xxx.51)

    노인들은 대부분 문을 안닫고 볼일보더라구요
    귀찮아서? 냄새?
    이유가 뭘까요
    보기 흉한데, 화장실은 혼자만의 공간이에요 제발 생중계 안했으면 좋겠네요

  • 11. 샤랄
    '13.9.18 2:25 PM (125.252.xxx.59)

    너무 싫어요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52 양념통닭 소스 간단 레시피좀...꾸벅... 4 자취남 2013/09/20 1,902
299451 홍삼모라는 샴푸를 아시나요 홍삼모 2013/09/20 680
299450 헤이리 북까페 포레스타 오늘 할까요? 3 헤이리 2013/09/20 1,536
299449 남편, 또 우리 친정 식구온다! 51 예민 남편 2013/09/20 17,840
299448 신혼집서 홀로 숨진 내 딸, 누가 책임지나 4 사법불륜커플.. 2013/09/20 4,934
299447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4 늦잠도 못자.. 2013/09/20 2,281
299446 히트레시피에 나온 돼지 고추장 볶음 양념 궁금.. 1 비율 2013/09/20 1,878
299445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2013/09/20 2,244
299444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148
299443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791
299442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054
299441 한관종치료 .. 2013/09/20 1,512
299440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56
299439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196
299438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906
299437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20
299436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011
299435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79
299434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80
299433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88
299432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77
299431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61
299430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99
299429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72
299428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