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3자회담에서 박근혜가 꽤나 까불었네요...

황당 조회수 : 4,918
작성일 : 2013-09-18 00:45:32

기사 뉘앙스를 보니 대선토론 때 까불던 모습의 한 5배쯤 되는 것 같네요.

김한길이 엄청 황당해 하는 느낌적 느낌

 

 

"채동욱 총장을 사상 초유의 방식으로 몰아낸 거 아닙니까. 국민들은 그 배후의 정점에 대통령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뭘 기대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 안 할 수 없죠. 그런데, 박 대통령은 너무나 자신있게 '인터넷 안 보셨어요? 난리 났어요.' 이래요. 그래서 제가 연일 언론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불법사찰 의혹을 보도하는데 신문은 안 보십니까? 그랬더니, 사실무근이래요. 아주 확실하게 말하더군요."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말이다. 그는 17일 오후 서울광장 민주당 노숙텐트에서 진행된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소위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사건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시각이 어떠한지 정확히 밝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7657&PAGE_CD=E...

IP : 125.177.xxx.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3.9.18 12:50 AM (14.45.xxx.143)

    박통 일베 할것 같다....무슨 인터넷을 보는지.....

  • 2. 222
    '13.9.18 12:52 AM (14.45.xxx.143)

    아니면 네이버 네이트 들어가 댓글보던지.....

  • 3. 3333
    '13.9.18 12:52 AM (14.45.xxx.143)

    할망구 수준이었다 대선토론때 모습이......그 수준이 나온거야....

  • 4. 황당2
    '13.9.18 12:53 AM (125.177.xxx.83)

    "박근혜 대통령이 그래요. 내가 댓글 때문에 당선됐다고 생각하나요? 뭐 그래서, 그건 모르죠, 계량할 수 없는 거니까. 그러나 지금 와서 우리가 대통령선거 다시 하자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국정원을 활용하지 않았다는 말, 믿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왜 이 사안을 매듭짓지 않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십니까. 정말 이해가 안 돼서 묻는 겁니다. 내가 진짜 답답해서 그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이거 어제 의총장에서도 안 한 말인데 이제 생각이 나네. 후후."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전날 긴박했던 3자 회담 현장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지 긴 한숨 끝에 결국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물었다. 지난 47일간 이어진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 한 차례 만남으로 무언가 물꼬가 트일 거라고 애시당초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과 사람이 만났으니 서로 얘기를 나누다보면 공감하는 대목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7649&PAGE_CD=E...

  • 5. 바위나리
    '13.9.18 2:52 AM (1.239.xxx.95)

    음.제가다음댓글에이렇게달았어요.이회담은안봐도비디오라고.대통령선거토론회때했던짓처럼또그랬을거라고.내용도없고원칙도없고어디에외워온내용만읊조릴거라고.초딩보다도못한독서량과판단력.논리력.공감능력등등대통령자질이아닌사람과대화가되겠냐고.
    김대표는오죽했겠어요.직접대면했으니ㅠ

  • 6. 요즘
    '13.9.18 4:44 AM (109.23.xxx.17)

    저 여자의 빈 대가리를 한대 후려쳐 주는 그런 상상을 계속 하곤 합니다.

  • 7. 산사랑
    '13.9.18 6:25 AM (1.246.xxx.251)

    마귀할멈이 떠오르는 두 할멈 ᆢ
    순자 그리고ᆞ ᆞ

  • 8. 우매한 국민들
    '13.9.18 7:44 AM (218.39.xxx.173)

    멍청하고 독선적인 비정상 인간
    인혁당 사과할때도 민혁당으로 발음하는 거 보고 정말 어안이 벙벙했지요.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사실은 머리 안좋다고 우습게 보는 분위기가 있다지요.(모대학 교수인 지인이게 들었음, 그 대학교수중 새누리당쪽과 닿아있는 사람이 말해줬다고)

  • 9. 불통에 비정상
    '13.9.18 11:01 AM (175.114.xxx.168)

    열불난다....

  • 10. 얼굴마담
    '13.9.18 12:03 PM (59.10.xxx.157)

    이죠 머 자기가 하는 말. 자기가 읽는말 뜻도 잘 모르는....

  • 11. HereNow
    '13.9.18 1:05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저위에 요즘님 ㅎㅎ
    미투입니다^^

  • 12.
    '13.9.18 6:18 PM (223.62.xxx.112)

    누가 써준 글이나 읽는 수준의 닭할망구
    닥대갈에 들은게 없으니 어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583 천주교, 기독교단체에이어 조계종까지... 2 와우러블리 2013/11/25 825
323582 완전 초보 총각김치 도와주세요. 제발요ㅠㅠ 3 멋쟁이호빵 2013/11/25 918
323581 부동산에 대한 생각 27 쿼바디스 2013/11/25 4,352
323580 현대택배 이용 말아야겠어요 5 불쾌한 경험.. 2013/11/25 1,605
323579 마늘 까기 동영상 본 것요.. 1 흔들어 2013/11/25 965
323578 빈폴레이디스 패딩 보신분 있나요? 16 .. 2013/11/25 6,636
323577 제가 지금 힘든게 맞는지요? 육아. 살림 27 ... 2013/11/25 3,414
323576 한화 운전자보험 괜찮나요? 8 나무 2013/11/25 2,467
323575 춘천 당일여행 코스 도와주세요 6 기차 2013/11/25 4,499
323574 폐암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분 계시나여? ㅠㅠ 9 아유 2013/11/25 2,815
323573 여자옷뿐만 아니라 남자옷도 세월이 지나거나 유행이 지나니 2 ..... 2013/11/25 1,117
323572 결혼패물 싸고 이쁘게할 종로쪽 금은방 추천바랍니다. 1 궁금맘 2013/11/25 1,581
323571 서울시내...금욜밤에 택시타면 많이 밀릴까요? 14 두리맘 2013/11/25 1,113
323570 헤어진 남친..재회..판단이 안서네요.. 11 애플파이림 2013/11/25 7,325
323569 국민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권력을 내려 놓은 왕 나루터 2013/11/25 983
323568 죽음의 문턱에서 멈춘 남자 우꼬살자 2013/11/25 1,099
323567 학원상담직 많이 우습나요? 5 원글이 2013/11/25 7,557
323566 거실온도 16도. 결로 어찌할까요. 21 ... 2013/11/25 4,761
323565 사회복지 석사 취득 해보려구요~ 6 고구마감자 2013/11/25 1,699
323564 제주도에 가족끼리 갈 만한 깨끗한 민박 있을까요? 7 여행 2013/11/25 2,052
323563 청춘나이트 콘서트 가보신분? 1 청춘나이트 2013/11/25 1,220
323562 오븐에 익히려는데 괜찮은가요? 2 돈까스 2013/11/25 729
323561 법원 "구당 침·뜸 교육, 온라인 돼도 오프라인 안돼&.. 퍼옴 2013/11/25 923
323560 과탄산나트륨과 베이킹소다 사용시 용도 차이가 있나요? 1 어제 섞어서.. 2013/11/25 1,583
323559 기독교.천주교.불교 신도분들 다니시는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3 . 2013/11/25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