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명좀 친절하게 해주시고
물론 일도 잘하셨음 좋겠어요
지금 너무 고생을 해서 휴..
의사가 앉아서 설명해주고 그런것도 없고 진료해놓고
처방전쓰면 끝이예요 ㅠㅠ..
오늘 사랑니에 풍치생겨 뽑아야 한다길래
끝나고 물었더니 몇마디 하고는 그것도 귀찮다는 듯이
겨우 대답하구요 ㅠㅠㅡ
오늘 갈때는 안물어봐야겠다 생각하고 갔는데
발치해야한다니까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대답하기 귀찮않는지 " 나가 있으세요"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대답을 더 해주실건가보다 이렇게 생각 ㄷㄷ...
근데 그게 아니고 끝이었어요
지금까지도 모욕감이 밀려와요
항상 그런식이었는데 이번에는 못 참겠네요
저는 신림사는데 봉천쪽이나 2호선 라인 사당, 강남 , 서초도 괜찮고
제발 설명좀 친절하게 해주고 이도 꼼꼼하게 봐주시는 분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
지나치지 마시고 좀 도와주세요!!
이번이 한번 옮긴 치과라 안옮길려고 했는데 도저히 다닐수 없을거 같네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