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vs 브릿지. 머가 더 나을까요?

...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13-09-17 23:32:37
아직 마흔도안됐는데 임플란트해야한다는
말을들었네요ㅜ
근데 다른치과를 갔더니
거기선 임플란트에 대해선 좀 부정적이고
브릿지가 더 낫다고 그걸 권하더라구요
아직젊으니 길게보면 그게낫다는데..
머가더좋을까요?
아시는분계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
IP : 223.62.xxx.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13.9.17 11:33 PM (112.151.xxx.215)

    그걸 묻다니 머라 답해얄지
    이상태두 몰라 우리가 멀 안다고

  • 2. ....
    '13.9.17 11:38 PM (1.233.xxx.9)

    브릿지... 하면 양 옆의 멀쩡한 이도 크라운 씌어야 하는데 ...

    임플란트 하세요.

    저도 해야 해요. ㅠㅠ

  • 3. oops
    '13.9.17 11:40 PM (121.175.xxx.80)

    윗님 말씀대로 원글님 이 상태도 모르고(안다해도 치과의사가 아닌 일반인이야...ㅠㅠ)

    다만,
    브릿지를 했다가 치아상태가 더욱 나빠지면 최종적으로 임프란트를 할 순 있지만,
    임플란트는 했다가 임플란트 상태가 나빠진다고 브릿지를 할 수는 없다는 점을 생각해 보시길....

  • 4. ...
    '13.9.17 11:52 PM (223.62.xxx.94)

    둘중에 머라도해보신분들 있음 조언구하고자올린겁니다. 첫댓글 참 싸가지네요.
    여기서 브릿지를 권하는이유는. 비록 양옆이를 갈고 씌우긴하지만 .기둥박는 임플란트보단 부작용이 적다고하드라구요
    그리구 임플란트일단 하게되면 나중에 그 옆니가 충치생기고 씌워야할경우가되면 그것도ㅇㅁ플란트해야한다
    그럼 결국 온이빨이 다임플란트가되니 좀그렇다 하시대요.
    그니까 어금니 발치를 하는사람중에
    임플란트나 브릿지 결정은 알아서 하는거라고하던데요.
    이빨상태보고 둘중 멀하든 결정하는게아니고요
    그래서 질문올린겁니다

  • 5. ???
    '13.9.18 12:00 A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아직 젊으니 임플란트가 더 나은 것 아닌가요?
    임플란트 수술을 못할 상황이 아니면
    당연히 브릿지 보다는 임플란트가 더 낫습니다.

  • 6. ..
    '13.9.18 12:02 AM (14.48.xxx.26)

    브릿지는 양옆의 멀쩡한이도 갈아서 이를 무실하게 하지만 임플란트는 해당이만 교체하면 되니 임플란트가 낫다 싶습니다.

  • 7. ...
    '13.9.18 12:07 AM (223.62.xxx.94)

    네 저도 멀쩡한이 가는게좀걸렸는데
    아주 최소한으로만 간다하시더라구요
    임플란트는 기둥을박는게 여러가지 부작용이있을수있다란 식으로 말하더군요
    즉 브릿지가 더 가벼운?맘으로 할수있단식으로요..

  • 8. ...
    '13.9.18 12:08 AM (183.102.xxx.52)

    브릿지요. 일본치과 의사가 양심선언 하며 쓴 /치아를 남겨라/라는 책 읽어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임플란트는 최후의 수단이라 들었는데요.

  • 9. ...
    '13.9.18 12:19 AM (218.144.xxx.249)

    저같으면 생니 가느니 임플란트 하겠어요. 멀쩡한 이빨 삭제하는건 진짜......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브릿지하면 음식물끼는것도 짜증나고 잇몸이 가라앉는 문제도 있어요.

    멀쩡한 이빨 2개를 왜 건드립니까.

  • 10. ....
    '13.9.18 12:36 AM (211.36.xxx.104)

    어금니 아니고 어금니 바로앞에 있는 치아인데
    이가 커서? 임플란트 두개할수도 있다고
    그랬다는데 그런경우도 있나요?
    두개가 나야할자리에 하나가 난 경우라네요

    묻어서질문합니다

  • 11. 절대반대
    '13.9.18 1:03 AM (58.121.xxx.132)

    임플런트는지금은괜찬겠지만 나이들면 잇몸이내려앉으면서 잇몸에박힌나사가 뇌신경을건드려 뇌졸증올 가능성이 아주많아요 ᆢ임플런트의역사가짧이서 아직 부작용에대한 데이타나자료가없 을뿐ᆢ 아마 논문나올걸요

  • 12. ㅠ.ㅠ
    '13.9.18 5:07 AM (203.253.xxx.253)

    제가 23 년전에 어금니가 하나 잘못되어 발치를 하고 그냥 살았는데 나중에 잇몸이 내려 앉는게 느껴 지더라구요 그래서 칫과를 갔는데 그당시는 임플란트라는 말도 없었지요 그래서 무조건 브릿지를 했습니다. 젊을 때여서 치아관리도 잘하지 않고 그래서 칫과도 가끔가고 그랬지요...(ㅠ.ㅠ) 그러다가 임프란트라는 시술이 나왔고 이게 많이 유행하게 되자 정말 많이 후회를 했습니다. 하나만 임플란트로 박으면 됬을텐데 브릿지로 양옆의 이를 갈고 씨워서 브릿지를 한게 너무나 억울했었읍니다. 그러나 이미 브릿지한것을 다시 임플란트로 할 수 도없고 정말 짜증나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조금 공부를 하다보니 임플란트의 부작용도 알게 되었고 세심하게 치아관리를 하다보니 이젠 임플라트를 하지 않고 브릿지를 한것이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경험상 브릿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브릿지를 한이후 23년이 지났지만 멀쩡하고요... 제경험에 비추어 임플란트 보다는 브릿지를 권해드립니다.

  • 13. 구리구리
    '13.9.18 7:18 AM (75.156.xxx.247)

    저는 아직 35살인데 몇일전에 임플란트 했어요. ㅠ.ㅠ 왼쪽 위 어금니에는 브리지도 있구요...브리지는 6년전에 했을때 양쪽에 받쳐줄 이가 있으면 당연히 브리지가 낫다고 하셔서 했구요, 이번에 임플란트 한이유는 오른쪽 아래 맨 끝어금니여서 브리지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어쩔수없이 임플란트 한거구요. 임플란트는 브리지를 할 수 없을때 어쩔수 없을때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틀리겠지만요. 저라면 브리지를 선택하겠어요, 저는 임플란트 하나도 안아프게 너무 쉽게 했지만 나이에 따라서 또 아주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브리지를 하실 경우에 치실하는방법을 잘 배우셔서 꼭 매일매일 신경써서 치실해주셔야 해요. 안그럼 가운데 텅빈곳에 음식이 끼어서 염증생기기 너무 쉬워요...

  • 14. 타이밍
    '13.9.18 7:30 AM (58.235.xxx.109)

    며칠전 소신있는 임플란트전문연구 의사샘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분 이야기의 결론은 가능하면 임플란트 하지말고 내 치아를 살려서 사용하라. 스러나 해야한다면 임플란트가 답이다.
    그런데 여러 사례를 보여주는데 경악을 했어요.
    임플란트 시술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의사가 많더군요.
    뼈 이식, 기둥 갯수, 사용하는 임플란트 제품 등을 확인해야하고 병원도 몇군데 다녀서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국산보다는 스위스제 임플란트를 권하더군요.
    꼭 제대로 알아보고 하시기를

  • 15. 브리지한 이
    '13.9.18 10:14 AM (125.177.xxx.190)

    20년도 훨씬전에 윗어금니 브리지했는데
    그 후 임플란트 시술이 나왔길래 시기상 좀 안타까워했지요.
    멀쩡한 치아 두개를 갈고 덮었으니까요.
    그래서 이 글 읽으며 당연히 임플란트 하세요 답변달려고 했는데
    저 위에 ㅠ.ㅠ님 댓글 읽으니 혼란이 오네요. 브리지가 낫다구요?..
    원글님 더 잘 알아보셔야겠네요..

  • 16. ...
    '13.9.18 10:34 AM (223.62.xxx.88)

    댓글들감사합니다 저도 다읽으니 더혼란이ㅜ
    일단 제치아는 살릴수없다네요 몇군데가봤는데 다들 발치는해야한다가 결론이었구요..
    임플란트냐 브릿지냐 저도 고민이되서 여기조언구한건데 의견이갈리시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301 예전에 엄마가 돈빌려달라고 하신다고 글썼었는데요.. 13 고민.. 2013/09/19 4,771
299300 중국어로 인삿말 궁금한게 있어요. 7 명절 2013/09/19 1,883
299299 공무원 시험은 나이 제한 없나요? 귀향 2013/09/19 2,070
299298 교육으로 아이들 성격이 바뀐다고 생각하세요? 10 엄마 2013/09/19 3,034
299297 저 공무원시험에 붙었어요! 58 아줌마수험생.. 2013/09/19 15,561
299296 한두달 정도 살곳을 구합니다. 9 집구하기 2013/09/19 2,151
299295 화장할 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1 몰랐네요 2013/09/19 1,848
299294 영화 스파이 중학생 볼수 있나요? 2 스파이 2013/09/19 1,683
299293 욕 한마디씩 해주세요 14 ... 2013/09/19 3,590
299292 포도얼룩 지우는법 5 문의 2013/09/19 7,706
299291 시댁에서 입양 하라고 하시는데요 16 ··· 2013/09/19 10,377
299290 개방된 장소에서 일집중이 안되요 ㅜㅠ 2013/09/19 1,438
299289 위암 2 위암 2013/09/19 1,696
299288 교도관 자녀 대학 학자금 나오나요? 3 궁금이 2013/09/19 3,305
299287 연속된 국정원 스캔들 속에서 독재의 망령이 다시 드리워진 한국 light7.. 2013/09/19 1,410
299286 중고생 개인컴퓨터와 노트북 어느게 유용한가요? 7 개인용 2013/09/19 2,367
299285 일산에 엉덩이종기 치료 잘 하는 병원 있나요 3 너무아파 2013/09/19 10,844
299284 대전 노은1지구 살기 어떨까요? 1 ㅇㅇ 2013/09/19 1,930
299283 명절이 변했어요 7 명절 2013/09/19 3,675
299282 도미에서 쓴맛이 나요 ㅠ 2013/09/19 887
299281 차례 다 지냈고 밥먹었고 설거지했고 다 정리했는데 왜~! 9 .... 2013/09/19 5,058
299280 해운대 도서관 근처 한달동안 살만한 곳 있나요? 1 ^^* 2013/09/19 1,092
299279 무한 거울 프로토 타입테스트 우꼬살자 2013/09/19 1,021
299278 자동차 번호판에 붙어있는 흰색나사 어디서 파나요? 6 궁금 2013/09/19 2,129
299277 참 여기서도 직업비하글 보려니 참 기분이 그러네요 25 의도 2013/09/19 5,231